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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울뿐인 조선업 일자리 정책
      【 앵커멘트 】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 바람 속에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를 위한 지원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 알선과 직업교육 등이 대부분 조선업의 특성이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허울뿐인 지원책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업 퇴직자와 실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장. 조선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4백여 명을 채용하기로 계획돼 있는데 참가자들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조선업
      2016-11-15
    • 고흥*보성군, 문화관광해설사 통합 교육
      고흥군과 보성군이 지역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상대로 통합교육을 실시합니다. 고흥군과 보성군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소록도와 보성문화원을 번갈아가면서 양 지역의 근현대사와 향토문화 등에 대해 교육받고 광역형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2016-11-15
    • 여수 돌산회타운에 500억 투자 유원지 건설
      여수 관광지가 밀집한 돌산회타운이 유원지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주식회사 정산개발을 돌산회타원 유원지 조성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다음 달에 투자 규모와 시설, 사업 추진 방식 등에 관해 협상을 한 뒤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정산개발은 500억 원을 투자해 돌산회타운을 현대적 감각의 유원지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2016-11-15
    • 여수 광림지구, 85억 투입 새뜰마을로 조성
      정부의 새뜰마을 대상지로 선정된 여수 대표적인 노후마을이 새롭게 단장됩니다. 여수시는 새뜰마을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18년까지 85억 원을 투입해 소방도로 개설과 노후 주택 리모델링, 빈집 철거, 마을 안길 포장, 가로등 정비 등 광림지구 마을의 주거환경을 대대적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여수 광림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90% 정도이고, 좁은 골목과 비탈진 언덕으로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옹벽이나 담벼락의 안전상 개선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2016-11-15
    • "아무도 구하지 않았다" 음주뺑소니에 할머니 숨져
      【 앵커멘트 】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할머니를 치고 아무 조치 없이 도주했다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피해 할머니는 사고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는데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도 할머니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시 별량면의 한 시골 도롭니다. 편도 1차로를 따라 주행하던 차량 앞에 사람 형체가 나타났지만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길을 가던 67살 이 모 할머니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겁니다. 사고 당시 시각은 저녁 6
      2016-11-15
    • 내년 광주*혁신도시 만3천여 가구 입주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28개 단지에 만 3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는 북구 본촌동과 각화동 5천여 가구를 비롯해, 학동 3구역과 풍향 2구역 재개발 지구 등 만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3개 단지에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15
    • 윤장현 "국정 역사교과서 단호하게 대응" 지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는 28일 공개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 민주화운동이 축소 묘사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지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꼼꼼히 살핀 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과 보완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역사 왜곡으로 후세에게 잘못된 역사적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15
    • "졸속 추진, 한·일 군사협정 중단" 촉구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와 사드배치저지 광주행동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협정 체결을 무리하게 강행해 중요한 국방 정책을 졸속으로 처리하려 한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협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15
    • 광주 수완~송암 급행버스, 평일 8천 명 이용
      광주 수완~송암공단 급행버스의 평일 이용객이 평균 8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광주 수완 ~ 송암공단 이용객이 3주 동안 15만 6,500명으로 집계돼, 당초 예상보다 23%나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류소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조선대였고, 그 다음으로 광천터미널과 목련마을 6단지 등의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 177개 에너지기업 유치
      【 앵커멘트 】한전의 빛가람에너지밸리가 점차 제 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입주했거나 입주를 약속한 회사가 177개 이르면서 에너지밸리가 광주,전남의 미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이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44개 에너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이 주를 이뤘던 투자협약과 달리 이번에는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이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원 / 두산중공업 전무 - "우리나라 에너지
      2016-11-15
    • 내년 광주*혁신도시 만3천여 가구 입주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28개 단지에 만 3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는 북구 본촌동과 각화동 5천여 가구를 비롯해, 학동 3구역과 풍향 2구역 재개발 지구 등 만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3개 단지에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11-15
    • 윤장현 "국정 역사교과서 단호하게 대응" 지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는 28일 공개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 민주화운동이 축소 묘사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지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꼼꼼히 살핀 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과 보완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역사 왜곡으로 후세에게 잘못된 역사적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2016-11-15
    • "졸속 추진, 한·일 군사협정 중단" 촉구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와 사드배치저지 광주행동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협정 체결을 무리하게 강행해 중요한 국방 정책을 졸속으로 처리하려 한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협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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