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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67명 추가 인정
      3년 만에 67명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추가 인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1차로 신청자 77명에 대해 심의한 결과 67명을 추가로 인정하고, 다음달 2차 심의위원회에서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모두 5천584명이 인정됐으며,보상금은 2천468억 원에 이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02
    • 김동철*주승용 "문재인 통합 제의 거절"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대표의 통합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호남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정치인과 계파 패권에 안주한 정당, 정치인과의 통합은 없다며 전날 문재인 전 대표가 무등산에서 제안한 국민의당과의 통합 발언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통합을 말하기전에 두번의 대선에서 패배하고 호남민에게 눈물을 안겨준데 대한 사과와 회개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02
    • 희망찬 새해 첫 출근길...이색 시무식 '눈길'
      【 앵커멘트 】새해 첫날 첫 출근길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은 기대와 설렘 속에 일터로 향했습니다. 풍선 날리기와 거리 행진 등 이색 시무식도 열렸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역사로 진입하는 열차 위로 시민들이 힘찬 발걸음을 옮깁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올해는 가정도, 회사도 건강하길 바라 봅니다. ▶ 인터뷰 : 김명진 / 광주시 치평동 - "저 뿐만이 아니라 저희 가족들, 저희 회사 팀원들 모두가
      2017-01-02
    •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67명 추가 인정
      3년 만에 67명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추가 인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1차로 신청자 77명에 대해 심의한 결과 67명을 추가로 인정하고, 다음달 2차 심의위원회에서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모두 5천584명이 인정됐으며,보상금은 2천468억 원에 이릅니다.
      2017-01-02
    • 김동철*주승용 "문재인 통합 제의 거절"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대표의 통합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승용 원내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호남을 전략적으로 이용한 정치인과 계파 패권에 안주한 정당, 정치인과의 통합은 없다며 전날 문재인 전 대표가 무등산에서 제안한 국민의당과의 통합 발언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통합을 말하기전에 두번의 대선에서 패배하고 호남민에게 눈물을 안겨준데 대한 사과와 회개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2017-01-02
    • '다문화' 새날학교 졸업생 13명, 대학 합격 '화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졸업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전남대와 동신대, 경희대 등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날학교 측은 한국어 구사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02
    • 6개월째 스토킹하다 성추행 시도 20대 붙잡혀
      한 여성을 6개월 가까이 스토킹하다 결국 성추행까지 시도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시 오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출근을 위해 차에 타던 32살 정 모 씨를 성추행하려던 혐의로 2급 지적장애인 2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6개월 전부터 정 씨를 미행하며 수차례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1-02
    • 시골 주택에서 도박판 벌인 주부 등 14명 입건
      시골 주택에서 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주부 등 1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영광군 법성면의 한 주택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속칭 '도리짓고땡' 화투 도박을 벌인 혐의로 주부 48살 선 모 씨와 택시운전기사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천만 원과 화투 18상자를 압수하고,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있는 선 씨 등을 상대로 상습도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1-02
    • '다문화' 새날학교 졸업생 13명, 대학 합격 '화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학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새날학교는 졸업생 14명 가운데 13명이 전남대와 동신대, 경희대 등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날학교 측은 한국어 구사와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중도 입국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7-01-02
    • 6개월째 스토킹하다 성추행 시도 20대 붙잡혀
      한 여성을 6개월 가까이 스토킹하다 결국 성추행까지 시도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주시 오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출근을 위해 차에 타던 32살 정 모 씨를 성추행하려던 혐의로 2급 지적장애인 2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6개월 전부터 정 씨를 미행하며 수차례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1-02
    • 시골 주택에서 도박판 벌인 주부 등 14명 입건
      시골 주택에서 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주부 등 1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영광군 법성면의 한 주택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속칭 '도리짓고땡' 화투 도박을 벌인 혐의로 주부 48살 선 모 씨와 택시운전기사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천만 원과 화투 18상자를 압수하고,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있는 선 씨 등을 상대로 상습도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1-02
    • 이정현, 새누리당 탈당.."모든 책임 지겠다"
      새누리당 이정현 전 대표가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당 대표를 했던 사람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당 지도부에 전하고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앞으로 공식 행사 참석을 자제한 채 지역구인 순천과 당 대표 재임 시 방문했던 현장 등을 찾아 민생 행보를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1-02
    • 광주전남 각급 기관 시무식...본격 업무 시작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오늘 대부분 관공서와 기업에서는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급 기관들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2017년 시무식을 갖고 탄핵 정국의 사회적 혼란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 격려와 각오를 나누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약속했습니다. 일부 지자체들은 관례적인 시무식을 생략하고 외부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17-01-02
    • LTE)새해 첫 출근길..광주*전남 기관 시무식
      【 앵커멘트 】 휴일이었던 어제 정유년 새해 첫 날이 지나고 월요일인 오늘은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를 연결해 이 시각 현재, 새해 첫 출근길 풍경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송정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광주 도심과 빛가람혁신도시 등으로 출근을 하기 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도착한 시민들의 바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PAN) 새해 첫 출근길인
      2017-01-0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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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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