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잡음' 광주시 인적쇄신 어디까지?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산하기관과 출연기관장들에게 사표를 요구해 9명이 제출했습니다. 잡음이 끊임없었던 인사문제를 끊어내겠단 의도로 보이는데, 그 범위가 어디까지 미칠지, 또 누구로 채워질지가 관심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사의를 표명한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임기 초 수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으로 물러났습니다. 광주시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