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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계약심사제 6년 간 63억 절감
      보성군이 계약심사 제도 시행으로 막대한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580억 규모, 160여건의 공사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8억 원의 예산을 아끼는 등 지난 6년 동안 모두 6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심사는 1억 원 이상 공사, 3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입 등에 대한 사업의 적법성과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돕니다.
      2017-01-06
    • '남도답사 1번지 강진' 겨울축제 풍성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풍성한 겨울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강진만 일원에서 겨울 바다 여행 축제가 열려 소원탑 불 지피기와 이동장터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함께, 축제 기간 마량 놀토수산시장도 임시 운영돼 제철 맞은 매생이와 굴, 전복 등의 수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2017-01-06
    • 진도 팽목항 국민해양안전관 11월 착공
      세월호 참사 이후 해상재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도에 추진 중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진도 팽목항 인근 10만 여㎡ 부지에 추진되는 국민해양안전관은 오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설계와 부지매입 등을 마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7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해상재난 대응을 위한 가상현실 영상관과 안전체험실을 비롯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관과 조형물 등이 들어섭니다.
      2017-01-06
    • 순천농협, 전남 첫 예수금 1조 5천억 달성
      순천농협이 전국 천여 개 농*축협 중 11번째,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순천농협은 이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기금 천만 원으로 20kg 쌀 280포를 순천시에 기증했습니다.
      2017-01-06
    • 광양시, 어린이집*유치원까지 매실청 공급 확대
      광양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매실청 무상 공급을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2015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급식시설에 매실청을 공급해 왔는데,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공급 대상 시설은 263곳으로 2만 8천여 명의 학생과 어린이들에게 혜택이 제공됩니다.
      2017-01-06
    • 올해 첫 마라톤대회 여수에서 열려
      올해 첫 마라톤대회가 여수시내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여수마라톤대회는 오는 8일 5천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4개 종목으로 나눠 세계박람회장과 엠블호텔,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구간에서 치러집니다. 여수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구간에 대해 차량통행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2017-01-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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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6
    • <1/6 모닝730 월드리포트> 흙 먹는 할머니, 눈 썰매 훔친 개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여러분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뭘 드시나요? 비타민이나 홍삼과 같은 건강보조식품들 많이 찾으실 텐데요. 여기 최고의 건강식이 흙이라고 주장하는 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기자 】 인도 바라나시에 살고 있는 78세 쿠스마 바티 할머니는 흙과 자갈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78세 할머니와 흙장난은 어울리지 않는다고요? 흙장난을 하는 게 아닙니다. 할머니에게 흙은 하루도 거를 수 없는 주
      2017-01-05
    • 벤츠*재규어..소 도둑 된 간 큰 10대들
      【 앵커멘트 】 문이 열린 차량에서 작은 물건들을 훔치던 10대 가출 청소년들이 결국 고가의 외제차 등 3억 원이 넘는 금품을 훔쳐 구속됐습니다. 말 그대로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 셈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빌라 주차장에 승용차 두 대가 들어옵니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이곳 저곳을 살피더니 마치 제 것처럼 주차된 또다른 승용차를 끌고 갑니다. 17살 정 모 군 등 가출 청소년 4명이 훔친 차를 몰고 와 시가 6천만 원이 넘는 외제차를 훔쳐 달아나
      2017-01-05
    • '인사 잡음' 광주시 인적쇄신 어디까지?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산하기관과 출연기관장들에게 사표를 요구해 9명이 제출했습니다. 잡음이 끊임없었던 인사문제를 끊어내겠단 의도로 보이는데, 그 범위가 어디까지 미칠지, 또 누구로 채워질지가 관심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사의를 표명한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임기 초 수억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으로 물러났습니다. 광주시
      2017-01-05
    • [신년기획]창업*관광의 새 동력..전통시장의 부활
      【 앵커멘트 】 대형 유통업체 등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던 지역의 전통시장들이 창업과 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목 받던 대인 야시장에 이어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과 1913 송정역 시장 등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신년 기획,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개장한 1913송정역 시장. 개장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광주를 찾은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꼭 들러야할 명소로 입소문이 났
      2017-01-05
    • 010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건설사 관계자, ("김용구에 뇌물" 인정)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에 대한 재판에서 건설사 관계자가 김 전 자문관에게 뇌물을 줬다고 증언했습니다. 관급 공사나 용역 수주에 힘써주면 사업비의 3~5%를 추가로 주겠다고 약속한 사실도 밝혔습니다. 2.(산하기관장 사표 요구)..물갈이 얼마나?) 윤장현 광주시장이 산하기관장들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해 9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끊임없이 제기됐던 인사잡음을 끊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지 관심입니다. 3.(옛 전남도청 원상복구 갈등
      2017-01-05
    • 굴비는 마릿수 줄이고, 소고기는 돼지고기로
      【 앵커멘트 】불황에 김영란법까지 시행되면서 설 선물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푸짐함 보다는 실속을 강조하면서 갯수를 줄이고, 다양한 상품을 섞어 가격을 낮춘 설선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란법에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였습니다. 아예 5만원 이하 전용 코너를 꾸리거나 선물책자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소고기 선물세트는 기존 2.4kg에서 절반인
      2017-01-05
    • 5*18과 세월호 희생자 묵념 금지, 반발 잇따라
      5*18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금지한 정부 방침에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과 민중연합당 광주시당 등은 정부 방침대로라면 올해부터는 공식 행사와 회의에서 5*18 민주화 운동과 세월호 등 국가 폭력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시대착오적이자 국민을 통제하려는 국가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성명서를 내고 국가가 주권자인 국민의 사상과 신념의 자유를 통제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017-01-05
    • 분양사기 업자에 고리 대출해 준 60대 기소
      광주 농성동 오피스텔 이중 분양 사기 업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고리를 받아 챙긴 60대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2부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오피스텔 시행사 대표 박 모 씨에게 21억원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를 넘는 31억 5천여만원을 변제받은 혐의로 64살 황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지난해 5월 광주 모 카페에서 여성 사장을 강제추행한 혐의에 대해서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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