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해상재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도에 추진 중인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진도 팽목항 인근 10만 여㎡ 부지에 추진되는
국민해양안전관은 오는 2019년 개관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설계와 부지매입 등을 마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7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해상재난 대응을 위한 가상현실 영상관과
안전체험실을 비롯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관과 조형물 등이 들어섭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3 06:35
'마약 투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2024-12-02 22:54
일면식 없는 사람 살해·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받은 30대
2024-12-02 22:35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여고에서 근무중이었다
2024-12-02 20:51
친형에게 80cm 칼 휘두른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4-12-02 20:00
"고라니인줄"..공기총으로 낚시객 쏜 6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