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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박삼구 vs 중국 더블스타 2파전
      【 앵커멘트 】금호타이어 인수전이 중국의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2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인수금액이 9천 5백억원에서 1조원 사이로 알려진 가운데 박삼구 회장이 막대한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의 채권단이 본입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의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를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순위 34위인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게 되면 중국 내 1위, 글로벌 순위 10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2017-01-19
    • 화순서 아버지 흉기 살해..30대 아들 체포
      【 앵커멘트 】 자신의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 남성은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어젯밤 10시쯤 경찰에 30대 남성이 자신의 아버지를 흉기로 죽였다는 신고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안방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6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 싱크 : 현장 출동 경찰관 - "목에 칼을 맞아 이렇게 누워있는 상태였어요" 경찰은 범
      2017-01-19
    • <1/19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추위가 물러가서 활동하기 좀 수월해지나 싶더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는데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외출하신다면 꼭 황사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2도 여수0도로 출발했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7도 여수는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여수와 순천등 전남동부지역으로 닷새째 이어
      2017-01-19
    • <1/19 모닝730 월드리포트> 서커스단/운전하는 양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위험천만한 외줄타기, 두 손 모으고 지켜봤던 불 쇼! 보는 사람이 더 가슴 졸이는 서커스. 어렸을 적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텐데요. 요즘은 좀처럼 서커스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여기 또 하나의 서커스가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쇼"의 커튼이 영영 닫힙니다. 지금으로부터 146년 전에 문을 연 두 서커스단. 바로 링링 브라더스와 바넘 & 베일리 서커슨데요. 올해 5월을 끝으로 두 서커
      2017-01-19
    • <1/19 모닝730 사건후> 카쉐어링의 유혹
      지난 12월 15일- 어머니의 운전면허번호)를 이용해 자동차를 빌려 운전을 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차를 빌려서 범죄까지 저지를 수 있었을까? 에서 취재했습니다. 이들은 렌트카 업체가 아닌 이른바 을 통해서 범행에 사용될 자동차를 빌렸습니다. 은 자동차 한 대를 시간 단위로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운전면허번호를 입력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이
      2017-01-19
    • 희망2017 01/19 (목)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지산2동 동계부녀경로당에서 30만 원 광산구 첨단1동 라인3차아파트와 대주아파트에서 각각 15만 원 선경아파트 40만 원 금광아파트 입주민들이 20만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담양군 남면 인암마을에서 20만 원 학선마을에서 4만 원 개선마을 주민들이 4만 2,000원 경상마을에서 12만 원 광주 북구 문흥1동 금호아파트 입주민들이 8만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광주 북구 용봉2차휴먼시아 경로당 회원들이 10만 원 용봉동
      2017-01-18
    • 갓길 정차된 트럭 들이받아..70대 노부부 사망
      70대 노부부가 탄 차량이 갓길에 정차돼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광주시 오운동의 도로에서 79살 성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량이 갓길에 정차돼 있던 25톤 화물차량을 들이 받아 성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성 씨의 부인 78살 류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1-18
    • kbc 시청자위원회, 혁신도시 정착 노력 당부
      kbc 시청자위원회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지역 정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kbc 시청자위원회는 이전 대상 기관들이 대부분 입주를 완료한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의 산업체*대학과 연계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7-01-18
    • [집중1-2]비용 없어 지지부진..우레탄 다시 깔기도
      【 앵커멘트 】최근 학교 우레탄 운동장과 트랙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되면서 교육청과 지자체가 전면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위험하다는 경고를 무시한 채 수백 억 원을 들여 깔았다가, 이제는 걷어내는데 수십 억 원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무려 기준치의 24배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이 운동장에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2003년 5월에는 우레탄에 대한 품질기준이 없었습니다. 우레탄의 KS기준
      2017-01-18
    • 37년간 5.18 관련 정부 공식 보고서 한 장도 없어
      【 앵커멘트 】 37년이 되도록 5.18 관련 정부의 공식 보고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월 단체들은 헬기 사격 가능성을 인정한 이번 국과수 보고서를 시작으로 정부의 공식 5.18 보고서를 채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989년 12월 31일 5공 청문회 마지막날 모습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관련 증언에서 동문서답을 반복하자 청문위원들이 반발합니다. ▶ 싱크 : 현장음 - "양
      2017-01-18
    •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활동 사례집 발간
      GS칼텍스가 지역 어린이들의 직업체험프로그램 활동상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어린이 천명을 대상으로 목공예가와 바리스타, 아쿠아리스트 등 총 12개 직업에 대한 체험교육 내용과 어린이들의 소감을 담은 '희망에너지교실' 활동 사례집을 발간하고 지역 어린이 관련 기관 등에 배포했습니다 GS칼텍스는 적성검사와 인성교육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올바른 직업관을 배우는 희망에너지교실을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2017-01-18
    • 청소년 폭력 재판..학생 배심원 "사과 편지 보내세요"
      【 앵커멘트 】 청소년들 사이에 발생한 폭력 사건 재판에 또래 청소년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반성의 눈물을 흘리는 가해자에게 배심원 학생들은 일기쓰기와 피해자에게 사과 편지 쓰기 과제를 내달라고 재판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재판을 앞둔 법정,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7명의 청소년 참여인단이 자리에 앉습니다. 심리가 시작되기 전 진행을 맡은 교사가 참여인단 학생들에게 주의사항을 말합니다. ▶ 싱크 : 국윤배 / 진행인(교사) - "여러분들이
      2017-01-18
    • 광양제철소, 이웃돕기 성금 10억 원 기탁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동안 총 100억 원 이상의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왔습니다. 어제 열린 기탁식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양제철소 안동일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017-01-18
    • 011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37년 간 5.18 정부 공식 보고서 없었다") 5.18 관련 정부 공식보고서가 지난 37년간 전혀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헬기 사격 가능성에 대한 국과수 보고서를 계기로 5*18에 대한 정부의 공식 보고서 채택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예산도 없는데..") 다시 우레탄 깔아) 중금속 등 인체 유해성분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운동장 교체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용 부담 때문에 지지부진합니다. 그런데 힘들게 교체한 일부 운동장에 다시 우레탄이 깔리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2017-01-18
    • 지방분권 개헌 목소리 봇물
      【 앵커멘트 】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을 계기로 국회를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헌은 권력구조 개편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울방송본부 송도훈기잡니다. 【 기자 】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그리고 지역의 신문과 방송협의회 등 12개 단체가 국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총체적 난국은 과도한 중앙집권과 이를 견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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