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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에서 용 나기' 프로젝트 가동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크게 강화됩니다. 일명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 등에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저소득층 초등학생 29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입니다. 대부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정화 / 지역아동센터장 - "경제적으로 너무 열악해서 아이들이 학원을 다닐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있지만 기초학습 부분에서는 굉장히 열악
      2017-01-25
    • 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AI 비상 근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 동안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동안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 도래지 6곳과 야생조류 AI 발생지 3곳의 철새 분변을 분석하고, 매몰지 15곳에 대해 침출수 유출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2017-01-25
    • 수뢰 혐의 김효남 전남도의원 사퇴, 4월 12일 보궐선거
      수뢰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효남 전남도의원이 사퇴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효남 의원은 해남군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명목으로 2천만 원 가량을 받은 혐의로 최근 구속돼 재판에 넘겨지자 도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의원의 사퇴로 해남에서는 오는 4월 12일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2017-01-25
    • 설 연휴 광주,전남 5만원권 발행 증가
      설 연휴를 맞아 광주,전남에 공급되는 화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 연휴 전 10일 동안 광주,전남과 전북에 공급된 화폐는 모두 6천 3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2%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금액 가운데 5만원권 비중이 지난해보다 5.6% 포인트 증가한 70.2%를 차지하며 4천 8백억원에 달했고, 1만원권 비중은 지난해보다 26%나 떨어졌습니다.
      2017-01-25
    • 광주시선관위, 19대 대선 준법선거 실현 다짐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광주시선관위가 준법선거를 적극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투표와 개표 업무에 정확성을 높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사무를 구현하고, 특히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선거편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
      2017-01-25
    • 여수수산시장에 수산물 구매 요청 급증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산물 구매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에서 5천만원 상당을/ 보해양조에서 3천 6백만원 어치의 건어물 세트를 구매하는 등 화재 피해 이후 지금까지 각 기관과 지자체 20곳에서 2억원 어치의 수산물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각계 각층의 온정의 손길도 밀려들면서 여수수산시장 구호협회에 기탁된 성금도 현재까지 22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1-25
    • 통학버스 아동 방치 교사 항소심도 금고형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교사와 버스기사에게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지난해 7월 유치원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5살 아이를 8시간 가까이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인솔교사 29살 정 모 씨와 버스기사 52살 임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각각 금고 8개월과 금고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주임교사 35살 이 모씨에 대해서도 원심과 같이 금고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졌습니다.
      2017-01-25
    • 세방 산업, 공정 일부 하남에서 평동으로 이전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광주 세방산업이 일부 공정을하남에서 평동으로 옮깁니다.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세방산업은 광주시 검증위원회로부터 주변 주거지역에 트리클로로에틸렌 측정값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보고서를 받았지만, 하남지구가 확장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격리판 제조공정을 하남산단에서 평동공단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하남산단 주변에는 2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하남 3지구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017-01-25
    • 설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둔갑 125곳 적발
      설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 오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설 제수*선물용품 도소매점 등 1천 6백여 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속여 판 업소 87곳을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38곳에 대해서는 7백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1-25
    •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4일 시작..광주서 10경기
      2017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4일부터 2주간 치러집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올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에 따르면 기아 타이거즈는 3월 14일 두산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12경기를 치르는데, 이 중 10경기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올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3월 31일 개막하고 기아 타이거즈는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 3연전에 가진 뒤 4월 4일 sk와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2017-01-25
    • 김부겸 "야 3당 공동경선 주장, 제3지대론 반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야 3당 공동경선을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후보이고 대세론도 촛불민심 일으켜준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야 3당이 공동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연대나 연합은 명분과 대의가 부족하다며, 제3지대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2017-01-25
    • 한우선물세트*제수용품 원산지 위반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설을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의 원산지를 속여 판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눈으로 쉽게 구별이 되지 않는 점을 노려 수입보다 세 배 비싼 국내산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의 한 정육점 입니다. 정육점 입구에 한우 갈비 선물세트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한다고 광고해놨습니다. 해당 업소의 냉동 창고를 열어봤습니다. 미국산 인증 마크가 붙은 박스 안에 수입 소갈비가 가득 차 있습니다. ▶ 싱크 : 정육점 직
      2017-01-25
    •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여수에 건립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가 여수에 건립됩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90억원을 들여 여수진남체육공원 입구 주차장 부지에 다목적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장애인 전용 목욕탕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전남 첫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를 올해 말쯤 완공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를 유치했습니다.
      2017-01-25
    • 고흥군-광주박물관, 자문 협약 체결
      고흥군이 올해 말 개관을 앞둔 분청문화박물관의 운영 노하우를 얻기 위해 국립광주박물관과 손을 잡았습니다. 고흥군과 국립광주박물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분청문화박물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전시 자문과 기술적인 지원에 양측이 적극 협력하고 각종 특별전과 문화예술사업에도 지속적인 교류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고흥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터인 고흥 운대리 일원에 9월 개관을 목표로 분청문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01-25
    •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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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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