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광주박물관, 자문 협약 체결

    작성 : 2017-01-25 14:46:37

    고흥군이 올해 말 개관을 앞둔 분청문화박물관의 운영 노하우를 얻기 위해 국립광주박물관과 손을 잡았습니다.

    고흥군과 국립광주박물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분청문화박물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전시 자문과 기술적인 지원에
    양측이 적극 협력하고
    각종 특별전과 문화예술사업에도
    지속적인 교류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고흥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터인 고흥 운대리 일원에 9월 개관을 목표로 분청문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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