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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판결 앞두고 지지층 단속..보수 정당도 가세
      【 앵커멘트 】 헌재 판결을 앞두고 야권은 물론 보수 정당까지 호남 민심 잡기에 적극 가세하고 있습니다. . 탄핵 판결 이후 몰아칠 정치적 지각 변동과 민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안철수 전 대표와 경쟁을 펼치는 손학규 전 대표가 보름 만에 호남을 다시 찾았습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봅니다. ▶ 인터뷰 : 손학규 / 전 대표
      2017-03-07
    • [사드보복]유학생 불안..교육계도 우려↑
      【 앵커멘트 】사드 보복 여파가 교육계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분위기가 험악해지면서 유학생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강사 비자 발급과 대중국 교류행사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3년째 유학 중인 26살 여진호 씨. 최근 공안이 한국 유학생들의 등·하교용 스쿠터를 이유 없이 압수해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합니다. 현지 유학생들은 중국인이 많은 곳은 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2017-03-07
    • 030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역 지하에 역사)..지상은 공원 조성) 광주역 지하에 역사를 만들고, 지상에는 공원 조성이 추진됩니다. 광주~대구 고속철도 건설에 대비하고, 침체된 주변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가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2.(건조장 대신 주차장 조성)..구례군수 기소) 서기동 구례군수가 개발이 제한된 농지에 불법 주차장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라남도에는 농산물 건조장을 짓겠다는 허위 공문을 보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3.(봄에 찾아온 눈)..모레 아침까지 꽃샘추위) 오늘 아침 광주와 전
      2017-03-07
    •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 연기..호남 민심 '고심'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 판결이 나면 곧바로 조기대선 정국으로 전환될 텐데요 , 그동안 관망세를 보여온 호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가 어제 확정할 것으로 예상됐던 선고기일 지정을 미뤘습니다. 이르면 오늘, 헌재가 선고기일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017-03-07
    • 순천시, 1인 1나눔계좌 캠페인 전개
      순천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1나눔계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순천시는 시민의 3.5%인 만 명이 월 3천 원의 정기 기부계좌 개설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모아진 금액은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7-03-07
    • 광양시, 전남 첫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착수
      광양시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합니다.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선포한 광양시는 놀이와 체험, 전시시설을 갖춘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타당성 용역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건화는 백운산 유원지 등 예정지 5곳 중 최적지를 선정하고, 콘텐츠를 확정해 다음달 20일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7-03-07
    • 농지법 위반 혐의..구례군수 기소
      【 앵커멘트 】 서기동 구례군수가 농지를 전용해 불법 주차장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농산물 건조장을 짓겠다는 허위 공문까지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구례군이 2009년 농산물 건조장을 짓겠다며 농지의 용도를 변경한 9천 제곱미터 부집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잔디밭에 주차선과 방지턱이 설치돼 있을 뿐 농산물 건조시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cg 구례군이 전
      2017-03-07
    • 봄에 찾아온 깜짝 눈..꽃샘추위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지역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꽃샘 추위와 함께 반짝 내린 함박눈에 시민들은 불편함 보다는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새벽 시장에 굵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자 노점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판매대에 올려 놓은 채소 위로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고 급하게 비닐천막으로 덮어도 봅니다. ▶ 인터뷰 : 강점례 / 시장 상인 - "눈 오는줄 모르고 나왔는데.. 사람이 안 나와도 장사는 팔아야 하니까 나왔죠
      2017-03-07
    • 광주역 지하역사 개발 추진...활성화 모색
      【 앵커멘트 】 폐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은 광주역사를 지하역사로 새로 건설해 존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하에 광주역사를 새로 짓고 지상에는 과학기술 공원 등을 조성하는 구상인데요,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역을 출발하는 기차가 텅텅 비어 있습니다. 대합실에도 겨우 두 세 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고속철이 광주역에 들어오지 않은 이후 광주역은 기능을 잃어가고, 역 주변 상권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역
      2017-03-07
    • 사드 보복 중국 김 수출량 급감.. 대책 마련 호소
      사드 보복으로 중국으로의 김 수출량이 급격히 줄면서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김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김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최근 대중국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검역 기준 강화와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해 김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7
    • 문기전 광주YMCA 사무총장 취임
      광주 YMCA 창립 97주년을 맞아 첫 여성 사무총장이 취임했습니다. 문기전 25대 사무총장은 지난 89년 광주 YMCA에 입사한 뒤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간사를 맡았고, 첫 여성 관장 등을 거쳤습니다. 문기전 총장은 "100주년을 준비하는 광주 YMCA 앞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각오로 생명과 정의, 평화의 가치를 펼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07
    • 광주상의 "인력양성 통해 지역인재 고용 확대"
      광주상의가 지역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올해 첫 사업계획 회의를 열고 지역 산업계를 중심으로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인재 고용률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7
    • '군공항 이전 난항' 광주시, 전남도에 협조 요청
      광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해 군 공항 이전 진행사항 등을 설명했고, 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위도 도의회를 찾아 이전사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군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지자체가 없어 아직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07
    • 광주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고교, '취소'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했던 사립고교가 논란이 커지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주 국정교과서 20권을 도서관 비치용으로 신청했지만 논란이 커 교육부에 취소 공문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반헌법적·반민주적.반교육적인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7
    • 뇌물받고 생기부 조작한 교사 불구속 기소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혐의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2014년 학부모에게 3백만원을 받고 교육행정정보망에 무단 접속해 일부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교사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교생 실습 허위 평가서를 작성한 교장에 대해 약식 기소 했고, 나머지 교사 12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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