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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세월호 이동 시작.. 반잠수정 거치 '주목'
      【 앵커멘트 】 인양된 세월호가 바지선과 함께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3km 떨어진 반잠수선에 선적되는 작업이 곧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류 때문에 당초 출발 시각보다 2시간 가량 늦어졌다는데 현재 진행 상황 알아봅니다. 이계혁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해수부는 오후 4시 55분쯤 바지선과 고정된 세월호가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VCR 목표 지점은 인양 지점으로부터 3km 떨어진 반잠수식 선박입니다.
      2017-03-24
    • 오는 28일부터 광주-제주 항공편 왕복 2회 늘어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28일부터 하루 2회 늘어납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오는 28일 광주공항에서 신규노선 취항식을 열고,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하루 2회 운행합니다. 제주항공이 취항하면,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하루 12회에서 14회로 늘어나 하루 13만 명을 수송하게 됩니다.
      2017-03-24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이사장에 김성재 전 장관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신임 이사장에 김성재 현 부이사장을 선출했습니다. 김성재 신임 이사장은 국민의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 민정수석비서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고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인권*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3년 목포 삼학도에 개관했습니다.
      2017-03-24
    • 외국인 선원 알선비 가로챈 50대 구속
      외국인 선원을 소개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의 알선비를 받아 챙긴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소형 선박 운전면허가 있는 베트남 선원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알선비 2천 8백만원을 받아챙긴 5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1년간 목포의 사무실에서 선주 21명에게 알선비로 백만 원씩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3-24
    • 나무심기 붐 조성 나무와 꽃 7,500그루 배포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와 꽃 나눠주기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청 야외음악당 앞에서 매화나무와 돌단풍, 로즈메리 등 7,500그루의 나무를 시민 천 5백명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고, 정원도시 조성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3-24
    • "실세 업고 권한 남용"…광주시장 전 비서관 징역형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광주시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이중민 판사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58살 김 모 전 비서관에에 대해 징역 1년 6월형과 벌금 천 600만원, 추징금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실세라는 배경을 등에 업고 행정 조직을 무력화하고 기강을 문란하게 해 시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비서관인 김씨는 브
      2017-03-24
    • 세월호 인양 과정서 기름 유출..미역 양식장 '비상'
      인양중인 세월호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주변 미역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상 곳곳에서 기름띠가 유출돼 인근 미역 양식장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70헥타르 규모의 미역 양식장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동거차도 주민 150여 명은 기름 유출로 생계 터를 잃게 됐다면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청과 인양 업체는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오늘 동거차도를 방문해 빠른 시일 안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3-24
    • 제2회 서해수호 기념식 개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등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는 '서해수호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보훈청은 보훈단체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서해수호 기념식'을 갖고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국지도발로 인한 전사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또 서해 수호의 날 특별안보사진전을 함께 개최해 안보의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2017-03-24
    • 민주당 호남권 TV 토론회...대선 주자 4명 날선 공방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호남권 TV 토론회에서 적폐청산과 대연정, 네가티브 논란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후보 주변에 기득권 세력이 많아 개혁이 제대로 될지 우려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대해 문재인 후보는 그런 자세로는 포용과 세력의 확산을 이룰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대연정에 대한 공격을 받은 안희정 후보는 상대를 낙인 찍어서는 대한민국이 정쟁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후보는 또 문 후보의
      2017-03-24
    • 경찰, '대통령 퇴진 현수막' 광주 전공노 간부 10명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공공기관 청사에 내건 전공노 광주본부 간부 1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광주 5개 구청과 시청 건물 외벽에 대통령 퇴진 현수막 설치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은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7-03-24
    • (8뉴스용)국민의당 광주경선 저녁 8~9시쯤 결과 예상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광주 경선이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28곳과 제주 2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신분증을 갖고 투표소를 찾아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광주경선 결과는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투표소별로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저녁 8~9시 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kbc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내일 아침 7시40분 부터 국민의당 경선후보 초청 토론을
      2017-03-24
    • 국민의당 광주경선 3인 출사표 (인터뷰)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 째 경선이 내일(25일)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사실상 대선후보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자들마다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광주경선을 앞둔 3명의 경선 주자들의 출사표를 직접 들어보시죠. 【 기자 】 ▶ 인터뷰 : 안철수(기호 1번) /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 - "과연 어떤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 또 어떤 후보가 과거 청산과 미래 대비 골고루 다 잘할 수 있는 지 그 기준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저는
      2017-03-2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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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24정오 LTE] "오늘 반잠수선 거치 목표"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목표인 수면 위 13m 높이까지 들어올려졌습니다. 지금은 이동을 위해 고박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날인데 반잠수선 거치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해양수산부 브리핑장이 설치된 진도군청에 나와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전 11시 10분쯤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VCR 현재는 세월호 선체와 바지선의 2차 고박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3-24
    • [LTE]세월호 수면 위 13m까지 올려.. 소조기 마지막날 '긴장'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목표인 수면 13m 높이까지 거의 끌어올려진 것을 알려졌습니다. 어제부터 작업 지연의 원인이 됐던 후미 램프 절단 작업도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날인데 반잠수선 거치까지 이뤄져야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해양수산부 브리핑장인 진도군청에 나와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거의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VCR 오늘 오전 중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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