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정오 LTE] "오늘 반잠수선 거치 목표"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목표인 수면 위 13m 높이까지 들어올려졌습니다. 지금은 이동을 위해 고박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날인데 반잠수선 거치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해양수산부 브리핑장이 설치된 진도군청에 나와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전 11시 10분쯤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VCR 현재는 세월호 선체와 바지선의 2차 고박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