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0804 타이틀+주요뉴스
      1.(영산강 '호수화')...생태계 연구 '미미') 영산강이 호수화돼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후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낙동강이나 금강과는 달리 이렇다할 생태계 연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2.(떼지어 다니는 개)...주민들 '불안') 담양의 불법 축사에서 빠져 나온 개들이 떼지어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축사에 갇혀 있는 개들도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3.(도로공사 간부가 (특수렌즈로 사기도박) 특수렌즈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한국도로공사 간부가 경찰에 붙잡
      2015-08-04
    • R)호수처럼 변하는 영산강...연구는 '미미'
      【 앵커멘트 】 4대강 사업 이후, 영산강에서 녹조와 호소 생물들이 잇따라 발견되는 등 생태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체계적인 조사나 연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녹색 페인트를 풀어놓은 것 같은 녹조는 벌써 4년째 이맘때마다 영산강을 뒤덮고 있고, 호수나 저수지에나 살던 큰빗이끼벌레도 2년 전부터 강을 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보가 만들어진 이후 영산강이 흐르는 강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
      2015-08-04
    • R)방치된 개 수십 마리..해결책 '깜깜'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담양의 한 불법축사에 개들이 폐사된 채 방치돼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 그런데 남아있는 개들이 먹이를 찾아 인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담양의 한 고즈넉한 마을. 이 곳에 덩치 큰 개 여러 마리가 떼 지어 다니기 시작한 건 약 1년 전부터입니다.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훔쳐서 먹는가 하면, 무섭게 짖으며 주민들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이화언
      2015-08-04
    • R)낮에는 공기업 간부, 밤에는 사기도박꾼
      【 앵커멘트 】 특수렌즈를 이용해 억대의 사기도박판을 벌인 한국도로공사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문 도박꾼들조차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한국도로공사 51살 이 모 과장. 이 과장은 지난 2013년부터 회사 동료나 사업가들과 어울려 벌여온 도박판에서 수천만 원을 잃자 특수렌즈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시작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도록 뒷면에 숫자 표시가 된 카드와 눈에 끼는 특수렌즈를 이용해 상대방의 패를 읽어냈습니다.
      2015-08-04
    • R) 광주 미분양 아파트 두 달 연속 증가
      【 앵커멘트 】 주택경기 호조로 꾸준히 줄던 광주의 미분양 아파트가 최근 두 달 연속 늘어났습니다. 더욱이 하반기에는 9,400가구의 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미분양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 6월 말 현재 187가구로 전달보다 56%나 늘었습니다. 지난 4월 미분양 아파트 91가구를 기점으로 두 달 연속 증가한 겁니다. (OUT) 올해 상반기 광주의 아파트 공급이 10개 단지
      2015-08-04
    • R)[점검]광주시 부채 1조 육박...관리 비상
      【 앵커멘트 】 광주시 부채가 올해 말이면 9천 5백억 원을 넘어서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리띠를 졸라맬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등이 예정돼 있어 부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부채는 지난해 말 8천 9백 22억 원으로 U대회 준비 등으로 전년보다 9백 35억원이 늘었습니다. (c.g.1) 시민을 백 47만 6천명으로 봤을 때 1인당 빚이 60만 5천 원꼴입니다.
      2015-08-04
    • R)말뿐인 순천만 국가정원
      【 앵커멘트 】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만정원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염두하고 신청한 운영비의 절반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무늬만 국가정원이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가정원에 대한 정부 예산 지원 근거가 담긴 수목원*정원법 시행령입니다. 오는 9월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순천시는 시행령을 토대로 내년 운영비 중 절반인 33억 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순천시의 요청은 내
      2015-08-04
    • R)'우리 소리가 좋다' 해외동포 전통체험 열기
      【 앵커멘트 】 남도 소리의 산실인 진도에서는 요즘 우리가락을 배우는 열기가 뜨거운데요.. 해외 입양아와 해외 동포 3~4세들이 부모의 나라를 찾아, 전통 춤과 판소리를 배우며 자신을 정체성을 찾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전통 현악기 해금을 연주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나라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입양아와 동포 3-4세들입니다. ▶ 인터뷰 : 아닐리 파더튼(강지애) / 미국 입양아 - "
      2015-08-04
    • 광주비엔날레,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
      광주비엔날레가 20세기 한국미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 1위에 올랐습니다. 김달진 미술자료박물관이 한국미술 전시공간의 역사 전시와 자료집 출간을 위해 미술이론가와 평론가 등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1900년부터 100년 동안 가장 주목할 전시에 제 1회와 2회 광주비엔날레가 선정됐습니다.
      2015-08-04
    • 올해 전남 방문 크루즈선 한 척도 없어
      올해 전남을 방문한 국제 크루즈선이 단 한 척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는 세계 최대급의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15만 t급 접안 능력의 여수항을 비롯해 광양항과 목포삼학도항, 목포신항 등 4개 항이 있지만 올해 전남을 찾은 국제 크루즈선과 크루즈 관광객은 단 한 명도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엔저로 인해 우리나라를 선택하는 중국관광객들이 크게 줄어든데다 여수 박람회나 순천만 정원박람회 같은 국제 이벤트가 없었고 메르스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15-08-04
    • 8시 뉴스
      폭염 속에 야생 벌의 번식이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소방본부가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5월과 6월에 각각 47건과 91건에 그쳤으나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4배나 많은 35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5-08-04
    • '학교법인 재산 정보공개하라'행정소송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학교법인들의 수익용 기본재산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거부한데 대해 시민단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 광주시민모임은 해마다 광주지역 학교법인들의 법정부담 전입금 납부율이 하락해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도 교육청이 학교법인의 경영상 비밀정보라며 수익용 재산현황을 공개하지 않고있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8-04
    • 광주*전남 주식거래량 '증가', 거래대금 '감소'
      광주*전남 지역 주식거래량은 증가하는 반면 거래대금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지난달 주식거래량이 5억 4천만 주로 전달보다 6퍼센트 증가했지만 거래대금은 3조 9천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3퍼센트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 거래에서 광주*전남 투자자 비중은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8-04
    •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3개월 연속 하락
      광주와 전남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6월 기준 광주*전남 지역의 어음부도율이 0.15퍼센트로 전달보다 0.02퍼센트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어음부도율은 지난 4월 0.18퍼센트를 기록한 이후 3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으며 신설법인 수는 5백34개로 전달보다 백 개 증가했습니다.
      2015-08-04
    • '아들 행세' 70대 노모 돈 뜯고 성관계
      순천경찰서는 아들 행세를 하며 70대 할머니와 성관계를 맺고 돈까지 뜯은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아들 치료가 필요하다고 70대 노모를 속여 숙박시설로 유인한 뒤 성관계를 맺고 4차례에 걸쳐 295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공중전화를 이용해 무작위로 전화를 건 뒤 얼굴도 모르는 피해자의 아들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8-04
    • 특수렌즈 이용 사기도박 벌인 도로공사 직원 등 검거
      특수렌즈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도로공사 전*현직 직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3년부터 1년 동안 광주의 한 모텔에서 3억 원대의 판돈을 걸고 52차례에 걸쳐 속칭 포커 도박을 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한국도로공사 전*현직 직원 5명과 사업가 등 9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특히 도로공사 이 모 과장은 특수렌즈를 이용해 상대방의 패를 보면서 사기도박을 벌여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8-04
    • 광주시, 내일부터 5일간 폭염 예방 기간 운영
      광주시가 내일(5)부터 닷새간 폭염피해 예방 중점 기간을 설정해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이 기간에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3개반 14명으로 폭염대비 TF팀을 운영해 무더위쉼터의 에어컨 가동 현황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사회복지사와 통장, 지역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도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등 건강 관리에 나섭니다
      2015-08-04
    • 부실 지방 공기업, 행자부 장관이 직접 해산 요구
      앞으로 부실이 심각한 지방 공기업은 행정자치부 장관이 직접 해산을 요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부채상환 능력이 현저히 낮고 사업 전망이 없어 회생이 어려운 지방공기업에 대해 행자부 장관이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산을 요구할 수 있게하는 내용의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공기업이 100억 원 이상의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지방자치단체와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사업실명제가 도입됩니다.
      2015-08-04
    • 중고물품 상습사기 20대 구속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등을 싸게 팔 것처럼 글을 올려 28살 우 모 씨로부터 60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모두 191차례에 걸쳐서 7천 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8-04
    • 여수시, 시내버스에 CCTV 장착 불법 주정차 단속(모닝)
      여수시가 시내버스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다음달부터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운행하는 5개 노선, 시내버스 4대에 cctv를 장착해 시내버스 정류장과 횡단보도, 교차로 등 절대금지구역에 주정차한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2015-08-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