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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안전 소비자 알권리'캠페인 열려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높이는 캠페인이 광주에서도 펼쳐졌습니다. 아이쿱생협은 오늘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시민과 회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연과 체험 전시, 가장 행렬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사회 식품안전기준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의 중요성을 홍보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서울과 대구에서도 동시에 열렸고 전국적으로 총 만 8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2015-10-17
    • 해남 대흥사서 초의문화제 열려(토-8시용)
      전국 다인들의 한마당 행사인 초의문화제가 해남 대흥사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초의문화제는 40여 년간 대흥사에 은거하며 조선차의 중흥을 이끌었던 초의선사의 업적과 차문화 계승을 위한 문화행사로 떡차만들기와 찻자리 시연 등 전통 차 체험행사와 관광객을 위한 사찰 순례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015-10-17
    •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개막
      남도 판소리의 맥을 잇고 있는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다향체육관과 문화예술회관, 보성소리전수관에서 열렸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역대 대상 수상자와 한국국악협회 뉴욕동부지부, 백제가야금연주단 등이 참여해 공연을 펼칩니다. 보성소리축제는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 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등 지역 명창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5-10-17
    • R)공동발전기금 조성 공전 거듭...입장차 여전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의 지방세 사용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시도는 당초 약속대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나주시는 시설 관리와 각종 지원금 충당도 힘들다며 당장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시작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까지 모두 14곳, 이들 기관이 내는(c.g.) 지방세는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75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세금감면 기간이 끝나는 2천
      2015-10-17
    • R) 역사문화마을, 이젠 ‘콘텐츠’개발에 집중
      【 앵커멘트 】 역사문화마을로 조성되고 있는 광주 양림동은 그동안 많은 인프라가 구축됐지만 상대적으로 콘텐츠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인프라보다는 콘텐츠 개발 등 소프트웨어를 집중 육성해서 관광효과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는 최근 6년 동안 문학공원,의료원기념관 등 다양한 기념시설물이 속속 들어섰습니다. 이 같은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 예산은 지금까지 2백억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과 콘
      2015-10-17
    • (모닝)R)광주FC, K리그 클래식 잔류 '눈 앞'
      【 앵커멘트 】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에 복귀한 광주FC가 다음 시즌 잔류를 위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현재 정규리그 10위인 광주FC는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짓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FC가 오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한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치릅니다. 스플릿라운드는 K리그 12개 팀을 상하위 6개팀씩 2개 그룹으로 나눈 뒤 같은 그룹 팀끼리 1경기씩을 더 치르는 시스템입니다. 광주FC가 속한 하위
      2015-10-17
    • 국가정원 지정 축하, 음악제 개최(모닝)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는 순천만국제음악제가 오늘(17) 오후 6시 순천만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오늘 음악제에는 티베트 출신 영성음악가 디첸 샥 닥사이, 그래미상 수상 가수인 조안 쉐난도어, 소리꾼 강권순, 재즈 디바 나윤선, 테너 임태경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2015-10-17
    • 고흥 오토캠핑장에서 '락 페스티벌' 열려(모닝)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오늘(17)과 내일 이틀 동안 '락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고흥군은 오토캠핑장 개장을 기념해 몽키비츠와 에이드머신, 비비디바 등 인디밴드들의 메인공연을 비롯해 신나는 뮤직댄스와 불꽃놀이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락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캠핑요리경연과 낚시대회가 함께 열 계획입니다
      2015-10-17
    • 구길용/역사 전쟁에 갇힌 대한민국
      구길용/역사 전쟁에 갇힌 대한민국
      2015-10-17
    • 김강/부모의 도리와 국정교과서의 부활
      김강/부모의 도리와 국정교과서의 부활
      2015-10-17
    • kbc뉴스
      1
      2015-10-17
    • 10/16(금)타이틀+주요 뉴스
      1.(예산 심의 시작 ("전략도 없이 읍소만") 국회 예산심의에서 광주*전남의 현안사업 예산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시도가 예산 확보에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민선 6기 광주*전남 (청렴도 '하락')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각 시군구의 청렴도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27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등급을 받은 곳도 20%에 불과했습니다.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3.(지역주택조합 "우후죽순"..옥석
      2015-10-16
    • R)현안사업 예산확보 공조 '글쎄'
      【 앵커멘트 】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회 예산심의에서 광주*전남의 현안사업 예산이 추가 반영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시도가 예산 확보에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부에서 국회로 넘어 온 광주시와 전남도의 내년 예산은 각각 1조 6천억 원과 5조 2천억 원. (CG1) 하지만, 광주시는 핵심 현안인 자동차 백만 대 생산도시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고, 2019 광주
      2015-10-16
    • R)[뉴스룸]광주전남 시군 청렴도 갈수록 하락
      【 앵커멘트 】광주시와 전남도의 청렴도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초자치단체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요. 광주 5개구와 전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겨우 20%만이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광주시는 종합 청렴도 지수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7.21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95점을 받아 3등급으로 떨어졌는데요// 전라남도도 같은 기간 6.90점에서 6.87점으로 하락하며 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2015-10-16
    • R) 우후죽순 지역주택조합 "옥석을 가려야"
      【 앵커멘트 】 요즘 광주시내 거리 곳곳에 지역 주택조합을 모집한다는 현수막이 붙어있는데요,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내 집 마련이나 투자에 나설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토지 확보가 95% 이상 됐는지를 확인해야 혹시 모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첨단 2지구에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려고 나선 업무 대행업체는 토지계약 현황을 공개 중입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최대 단점인 토지확보가 95% 이뤄져 사업 추진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섭니다.
      2015-10-16
    • R)순천대 총장 또 공백사태, 교육부 "나 몰라라"
      【 앵커멘트 】 국립대인 순천대학교의 총장 공백 사태가 또다시 재현됐습니다. 복수의 총장 후보를 추천했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교육부의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학생들의 피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 동안 순천대를 이끌어온 송영무 총장이 총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 싱크 : 송영무 순천대 총장 - "저에 대한 여러분의 도움은 필설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도 많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적절한 수식어를 찾기 어렵습니다.
      2015-10-16
    • R)초고령 사회 전남, 대비책 마련 안일(기획1)
      【 앵커멘트 】 전남은 고령 인구 비율은 22%로 전국 최곱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생산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의 대처방안을 살펴보고 전남에 맞는 해결방안을 찾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오늘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전남의 현실을 백지훈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 지역의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38만 7천 명으로 전남 인구의 22%에 이릅니다. 전국 평균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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