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공동발전기금 조성 공전 거듭...입장차 여전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의 지방세 사용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시도는 당초 약속대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나주시는 시설 관리와 각종 지원금 충당도 힘들다며 당장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시작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까지 모두 14곳, 이들 기관이 내는(c.g.) 지방세는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75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세금감면 기간이 끝나는 2천
20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