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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한*아시아 시낭송축제 개최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시 낭송대회와 시화전이 열렸습니다. 문화메카 낭송포럼은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보원에서 제1회 한*아시아 시낭송축제 '더할나위'를 열고 전국시낭송대회와 40개국 시화전 등을 열었습니다. 특히 5*18민주항쟁의 아픔을 시로 표현한 퍼포먼스 '화려한 휴가'가 식전 행사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5-10-24
    • 레고 수업비 부풀린 어린이집 원장 '벌금형'
      어린이들의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수 천만 원을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3년간 광양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레고 업자와 짜고 약정한 금액보다 부풀려 특별활동비를 받은 뒤 초과한 돈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2천18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어린이집 원장 모 씨에 대해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15-10-24
    • R)20세기 최고걸작 광주 공연
      【 앵커멘트 】 20세기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는 ‘해변의 아인슈타인’이 만들어진지 40년 만에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전당 예술극장은 내년까지 세계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 공연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페라 ‘해변의 아인슈타인’입니다. 지난 1976년 초연된 이 작품은 20세기 음악과 연극 역사에 혁명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5-10-24
    • 세계튤립대표자회의,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모닝)
      어제 막을 올린 2015 세계튤립대표자회의가 내일까지 사흘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에서 열립니다. 세계튤립대표자회의는 튤립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세계 14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튤립과 정원관광으로 성공 창출하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14개 세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회가 진행됩니다.
      2015-10-24
    • R)소록도에 '작은 미술관' 개관.."치유 공간으로 기대"
      【 앵커멘트 】 한센인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고흥 소록도에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은 미술관'이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한센인들이 예술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일제시대 인권탄압의 상징이었던 소록도 내 감옥, 감금실. 그리고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옛 세탁실. 한센인들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이 두 곳이 '작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015-10-24
    • 장사 안 된다며 경쟁 업주 폭행한 30대 구속
      장사가 안 된다며 경쟁 당구장 업주를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일곡동의 당구장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업주 50살 강 모 씨의 머리를 때려 다치게 하고, 돈까지 빼앗으려 한 혐의로 인근 당구장 업주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운영난에 시달리던 이 씨는 경쟁 업주가 다쳐 영업을 못 하면 자신의 당구장 손님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0-24
    • 1023 타이틀+ 주요뉴스
      1.(인사청문회 통과의례 전락...('해야 하나') 허성관 광주 전남 연구원장의 임명이 강행되면서 인사청문회가 일과성 통과의례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느냐는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 '취업난에 지역 떠난다') 취업난이 악화되면서 20-30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했던 특성화고 학생들도 구직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시커먼 가루' 조사 외면)...시민단체 나서) 여수지역에 흙비
      2015-10-23
    • R)의회 들러리 세우는 '인사청문회' 무용론 팽배
      【 앵커멘트 】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의 임명 강행으로 시.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한낱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구색맞추기식의 일과성 행사 정도로 여기고 있어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느냐는 무용론이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도의회가 공동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내린 내정자를 두고 광주전남연구원 김수삼 이사장은 한달 정도 시간을 끌었습니다. 지난 22일 원장 임명을 강행하면서
      2015-10-23
    • R)[집중1-2] 청년층 타지역 유출 '심각'
      【 앵커멘트 】 취업난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20-30대 청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만 한해 6천명에서 7천명 정도로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규몹니다 이같은 청년층의 지역 이탈 현상은 앞으로도 심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 유치 등의 일자리 창출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7살 조 모 씨는 지난해 초 고향인 목포를 떠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처우와 고용 안전성 등이 보장되는 취업
      2015-10-23
    • R)65년만에 만난 오빠...건강하길
      【 앵커멘트 】 지난 19일에 8뉴스를 통해 북에 있는 오빠를 만나게 되는 이막례 할머니의 사연을 전해드렸는데요. 숨진 줄로만 알았던 오빠를 65년 만에 만난 이 할머니는 아직도 사흘간의 상봉이 실감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고 기약없는 이별을 하고 돌아온 이막례 할머니를 정의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전쟁통에 학도병으로 끌려가 숨진 줄로만 알았던 막내 오빠. 매년 명절이면 앳된 오빠 사진을 모시고 제사까지 지냈는데, 65년 만에 꿈
      2015-10-23
    • R)'시커먼 가루'... '불안감 확산'
      【 앵커멘트 】 여수산단 주변의 한 마을에 정체 모를 시커먼 가루가 날려오는 것과 관련해 건강이상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이 나 몰라라 뒷짐을 지면서 보다못한 환경단체가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시커먼 가루가 수년째 날려들고 있는 여수산단 주변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빨래조차 마음대로 널 수 없다며 극심한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
      2015-10-23
    • R)담양대나무박람회 관람객 90만 명 돌파
      【 앵커멘트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관람객 수가 목표였던 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존 죽녹원 시설에 뱀부쇼와 체험시설 등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가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수가 9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개막 37일 만입니다.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를 90만 명으로 잡았던 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 폐막식까지 누적관람객 수가 최소 백 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
      2015-10-23
    • R)남도는 국화 향기 가득
      【 앵커멘트 】 가을이 절정을 이루면서 남녘이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함평과 영암 등 남도 곳곳에서 국화축제가 펼쳐져 은은한 꽃향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화꽃을 층층이 쌓아 올린 꽃탑과 실제 크기와 같이 재연한 광화문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만화 캐릭터로 꾸민 포토존과 코끼리와 나비 등을 형상화한 국화 조형물에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덩달아 웃음꽃이 핍니다. ▶ 인터뷰 : 박미연 / 함평 학다리
      2015-10-23
    • 입양한 동자승 상습 성폭행한 승려 징역 6년
      입양한 동자승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승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동자승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성 해인사 주지 62살 백 모 씨에 대해 피해 아동이 입은 상처와 고통이 크고 오랜 기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해 오는등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미혼모 자녀 등 갈 곳이 없는 아동과 청소년 22명을 자신의 사찰에서 길러온 백 씨는 자신이 보살피던 동자승을 수 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2015-10-23
    • 순천대 2순위 후보 총장 임명, 시민단체도 반발
      국립 순천대학교 새 총장에 2순위 후보가 임 명된 데 대해 교수들에 이어 시민단체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순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교육부가 타당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1순위 교수를 배제한 것은 대학의 자치적 결정을 무시한 '국립대 길들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순천대 교수회는 2순위 후보를 총장에 임명한 교육부 결정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교수 전체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5-10-23
    •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임명 강행 반발 잇따라
      시도의회의 부적격 판정 등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이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허성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임명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반대 목소리를 냈던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제대로 실현할 지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광주전남 시.도의회는 허성관 원장 임명을 이사회 간담회로 대체한 것은 규정 위반이라며 앞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0-23
    •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90만 명 돌파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누적관람객 수가 9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 37일째인 오늘 오전 누적관람객 수가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였던 9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박람회 폐막까지 아직 일주일 이상 남아 있는만큼 최소 십만 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더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5-10-23
    •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참여 이어져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광주 패밀리랜드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가을 행락철 대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늘 캠페인은 교통사고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운행 생활화, 배려운전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2015-10-23
    • 담양서 청소년 국제캠프 개막...전남중학생 200명 참가
      전남지역 중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청소년 국제캠프’가 오늘 담양 성암 국제수련원에서 개막됐습니다. 국제청소년 교육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국제캠프’에는 전남지역 중학생 2백여 명과 원어민 교사 22명이 참가해 3박 4일 동안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청소년들의 문화소통과 언어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국제청소년교육재단은 지난 1981년 개원 이후 34년 동안 백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했고, 7천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10-23
    • 광주시의회, 아시아 첫 UN사무국 유치 추진
      아시아 첫 UN 사무국을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광주시의회가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는 UN 제5사무국 유치국민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UN 사무국 국내 유치를 위해 앞으로 유치 홍보와 시민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UN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스위스 제네바와 오스트리아 빈, 케냐 나이로비 등에 사무국을 두고 있지만 아시아에는 아직 사무국이 없습니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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