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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전남 의원, 실적쌓기용 '날림 입법' 남발
      【 앵커멘트 】 남> 제 19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를 법안 발의와 가결 건수로 따지면 어느 정도 점수를 줄 수 있을까요? 우리 지역 의원들은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는 평갑니다. 여> 지역 의원들이 낸 법안의 가결률이 21%에 그쳐, 전체 평균 3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실적쌓기용 '날림 입법'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19대 국회 개원 뒤 현재까지의 법안 발의 실적을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2015-11-04
    • R)여수석유비축기지 사회공헌 '찔끔'.."지역 차별도"
      【 앵커멘트 】 한국석유공사가 석유비축기지 주변에 대해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지원사업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 기지는 거제보다 10배나 크지만 지원 규모는 거제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치면서 지역 차별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석유비축기지입니다. 우리나라가 두 달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양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규모와는 달리 사회공헌은 다른 지역에 비해
      2015-11-04
    • 호남권 3개 시도 정책협의회 개최
      호남권 3개 시도가 협력해 전라도 천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3개 시*도지사는 호남권정책협의회를 열어 오는 2018년 전라도 명명 천 년을 맞아 '전라도 정도 천 년 기념사업'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내년 수서발 KTX 개통에 대비해 KTX 호남*전라선 증편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2015-11-04
    • 광주, 초*중등 교원 신규 임용 전국에서 가장 적어
      광주의 내년도 초등과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의 중등교원 임용선발 계획 공고를 집계한 결과 광주가 82명으로 선발인원이 가장 적었고 다음으로 세종과 울산,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는 앞서 임용 공고된 초등 교원 역시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이 100명 넘게 줄어든 1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2015-11-04
    • 여수 향일암 앞 생활관 신축 최종 합의(모닝)
      여수 향일암 앞 생활관 신축논란이 군과 주민 간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서 일단락됐습니다. 여수시는 마을 주민대표들이 군 생활관을 리모델링해 사용한다는 민.관.군 구두합의사항을 그대로 이행하고 이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최종 정리해 시에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향일암 앞 생활관 신축여부를 놓고 군과 주민은 1년 동안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2015-11-04
    • 전남예술고 입지, 광양으로 확정(모닝)
      여수*순천*광양 3개 지자체가 유치 경쟁을 벌인 전남예술고의 입지가 광양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14명으로 구성된 전남예술고 부지선정위원회가 현장 실사와 서류 평가 작업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예술고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공약 사업으로 음악과 미술 등 9개 학급 180명 규모로 오는 2018년 개교할 예정입니다.
      2015-11-04
    • 오승용/야당을 바라보는 민심
      오승용/야당을 바라보는 민심
      2015-11-04
    • 류마티스 관절염
      1
      2015-11-04
    • 생활뉴스
      1
      2015-11-04
    • 모닝와이드 402회
      1
      2015-11-04
    • 1103 타이틀+주요뉴스
      1.(개최권료 지급 연기 요청...(반납 수순?) 광주시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권료 지급을 미뤄달라고 국제수영연맹에 요청했습니다. 대회 반납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2.(직원 자녀 우대...(사회정의 배치 '제동') 일부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는 정년퇴직자 자녀들에 대한 채용 우대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사회 정의의 관념에 배치된다며 노사간 단체협상도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3.(하자보수 서류 쓰레기통에..(개인정보 방치) 아파트 입주민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 하자
      2015-11-03
    • R)광주시, 개최권료 지급 연기...수영대회 반납 수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올해 국제수영연맹에 내야 할 수영대회 개최권료 36억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이 국비 지원 없이는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밝힌 데 이어 개최권료 납부도 미루면서 대회 반납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가 국제수영연맹에 지급해야 할 개최권료 220억원 중에 올해 내야 할 돈은 300만달러, 우리 돈으로 36억 원입니다. 광주시는 당초 이달 내로 올해분 개최권료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2015-11-03
    • R)자녀 채용 우대 단협 논란.. 법원 제동 잇따라
      【 앵커멘트 】 업무상 재해로 숨진 근로자의 자녀들을 특별 채용하는 일부 기업의 단체협약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정년퇴직자의 자녀에게까지 채용을 우대해 주고 있어 사회적 통념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지난 2013년 기아차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서입니다. 정년퇴직자와 25년 이상 장기근속자의 자녀 한 명에게 채용 우대 혜택을 주도록 했습니다. CG 한국노동연구원이 기
      2015-11-03
    • R)개인정보 담긴 하자보수 서류, 쓰레기 취급
      【 앵커멘트 】 아파트 입주민들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하자보수 서류가 건설업체의 허술한 관리 속에 쓰레기처럼 방치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하자 내역까지, 버려진 서류 속 개인정보는 수백 건에 이릅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 신대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한 켠에 자재와 공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고, 한 뭉치의 서류 더미도 발견됩니다. 하자리스트라는 제목의 서류에는 입주자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2015-11-03
    • R)헐값에 팔지도, 쌓아두지도 못해 '막막'
      【 앵커멘트 】 2년 연속 풍년으로 쌀값이 폭락하면서 산지 농민들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농가들은 쌀을 팔 곳을 찾지 못해 발만 구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가. 마당도, 창고 안도 온통 수확한 나락으로 가득 찼습니다. 아무도 사가려는 사람이 없어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운 나락이 걱정거리가 됐습니다. ▶ 인터뷰 : 신양심 / 영암군 삼호읍 - "농협에서는 판로가 없으니까 자기네도 못 받아주겠다고 그래요. 서
      2015-11-03
    • R) 대규모 재개발조합 지역 건설사 '외면'?
      【 앵커멘트 】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광주 지역의 대규모 재개발과 재건축 공사를 중앙 건설사들이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체들이 전국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유독 안방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천 5백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광주 신가동 재개발 시공사로 롯데와 GS, 대림 등 5곳이 참여한 대기업 컨소시엄이 결정됐습니다. 지역 건설업체들이 대기업 컨소시엄보다 3.3㎡ 당 건축비를 20만 원 가량 더 저렴하
      2015-11-03
    • R)미술품 기증 역사 새로 써,메세나 운동 새 역사
      【 앵커멘트 】 재일동포 하정웅 씨가 고향인 영암군에 또다시 650여 점의 미술품을 기증했습니다. 네 번에 걸쳐 모두 3천 7백 점에 이르는 미술품을 기증했는데 특정 지역에 이렇게 많은 미술품을 기증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일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판화가인 무나카타 시코의 작품 '무용의 신'입니다 몽환적인 색채에 육감적인 터치 그리고 불교적 신암심이 어우러진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의 혼이 엿보입니다
      2015-11-03
    • 광주 시민단체 "국정 교과서 백지화 추진" (8뉴스)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발하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광주시민대책위와 민주주의광주행동 등 시민단체는 "정부가 국정화 확정 고시를 예정일보다 앞당겨 강행한 것은 의견 수렴 절차가 요식행위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정화 백지화를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정부의 확정고시 발표 직후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역사교육을 과거 독재 시대로 되돌리려 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타 시도 교육청들과 선택교과를 개설하
      2015-11-03
    • 허성관 원장,조직개편 단행...원장직 굳히기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사퇴 의사가 없다고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오늘 연구부서 5실과 사무부서 1실을 두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허성관 초대원장이 평소 숙고해온 조직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전남 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된 허성관 원장에 대해 시*도 의회는 지역발전을 이끌 소신도 없고, 탈세와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있다며 사퇴를 촉구해왔습니다.
      2015-11-03
    • "한국사 국정화는 독재로 회귀"..인정 도서 공동 개발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한데 대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독재로의 회귀'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부의 확정고시 발표 직후 장 교육감은 수많은 반대에도 정부가 한국사 국정화를 확정 고시하고 역사교육을 40년 전 독재로 되돌리려 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의 한국화 국정화 고시에 맞서 타 시도 교육청들과 함께 선택교과를 개설하고 인정 도서를 공동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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