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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새정치, 호남 민심 이반..수도권까지 '북상'
      【 앵커멘트 】 최근 여론조사 결과, 호남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좁혀지는 등 호남 민심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 민심 이반 현상이 서울과 수도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새정치연합의 내년 총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한국갤럽 조사결과, 호남에서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의 지지도 격차는 10월 셋째주 30% 포인트 차이에서 10월 넷째주 22% 포인트, 11월 첫째주에는 불과 5% 포인트 차이로 크게
      2015-11-10
    • R) 광주 공공기관 개인정보 불법 수집 5천여 건
      【 앵커멘트 】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된지 1년이 넘었지만 정작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3월부터 8개월 동안 광주 자치구들이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가 확인된 것만 5천여 건이나 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광주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통장 모집 공곱니다.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 이력서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쓰도록 돼 있습니다. 다른 구청도 마찬가집니다. 어제 공고가 올라온 동구
      2015-11-10
    • R)한빛원전 관막음 두고 안전 불안 커져
      【 앵커멘트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원전 4호기의 관막음 한계 비율을 8%에서 18%로 대폭 올리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3년 전 관막음이 관재생보다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한 위원장이 말바꾸기 했다는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속기록입니다. 이은철 위원장은 안전을 위해서 관막음을 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관막음 한계비율을 올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막음 한계비율을 상향하는 것보
      2015-11-10
    • R)D등급 낙포부두, 개선 대신 폐쇄?..업체 반발
      【 앵커멘트 】 정부가 시설 노후화로 안전 낙제점을 받은 여수산단 낙포부두를 폐쇄할지, 보수할지를 놓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두 이용업체들은 폐쇄 후 대체부두가 지정되더라도 수백억 원의 이전비용이 발생한다며 전면 보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조성된지 40년이 지난 여수산단 내 낙포부두입니다. 에탄올과 질산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항만이지만 부두 시설은 곳곳이 파이고 갈라졌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부두 아래 관을 통해 폭발하기
      2015-11-10
    • 기재부,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불가 재확인
      기획재정부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비를 지원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회에서 내년 정부 예산안에 수영대회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기획재정부 송연석 2차관은 대회 유치 과정에서 정부 문서를 위조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며 지원 불가 입장을거듭 밝혔습니다. 앞서 이달 초 윤장현 광주시장은 자체 예산만으로는 수영대회 개최가 어렵다며 대회 개최권을 반납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2015-11-10
    • 새정치연합 "문화전당 개관식 대통령 불참, 우려"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광주에 와서 두 번씩이나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며, 국책사업으로 추진된 문화전당 개관식에 불참하는 것에 실망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문화전당은 달랑 과거 전남도청 부지에 새로 건물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며, 관계 부처의 성의있는 지원을 촉구했습니
      2015-11-10
    • 심상정 대표, "호남서 反새정치연합 연대 이끌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호남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점을 무너뜨리기 위한 연대 세력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오늘 광주를 찾아 "호남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득권을 회수하는 것이 혁신이 될 것이라며 정의당을 중심으로 원칙에 맞는 정당이 있다면 연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정당이 아니더라도 시민사회, 개인과 협력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 천정배 의원의 신당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예단하기 어렵다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2015-11-10
    • 대학수학능력 시험 문답지 시*도 교육청 도착
      모레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배부된 광주지역 수능시험 문답지가 도착함에 따라 38개 시험장 별로 분류작업을 마친 뒤 수능시험 당일 새벽까지 철저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50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청도 어제 7개 수능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별로 문답지를 수령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2015-11-10
    • 제2회 kbc청소년예술제 시상식*전시회 열려
      청소년 예술 꿈나무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제2회 kbc 청소년 예술제의 시상식이 kbc 광주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성악부문 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전남예고 이산아 양과 서양화 고등부 대상의 광주예고 이수형 양, 영상 부문 대상에 선정된 한국 애니메이션고 김동이 외 13명을 비롯해 100여 명의 초,중,고등부 청소년들에게 모두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습니다. 청소년예술제 미술부분 수상작들은 kbc 광주방송 1층 로비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5-11-10
    • 지스트, 국방과학기술 정책토론회
      국내 국방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정책토론회가 광주과기원 '지스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지스트의 국방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 우주 등 미래 국방력 강화에 필요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현안과 지스트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국방관련 기술 현황, 향후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5-11-10
    • 통합신당 표방, 전남희망연대 목포에서 출범
      현재의 무능한 야당을 대체할 혁신적인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희망연대가 목포에서 출범했습니다. 유선호 전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전남희망연대는 목포에서 통합신당을 위한 희망연대 출범식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을 대체할 개혁전 야권 신당이 나서야만 내년 총선승리와 내후년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대표인 장세환 전 의원은 전북 전주에서 희망연대를 출범했고, 목포 희망연대 출범식에 축사가 예정됐던 천정배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015-11-10
    • 필로폰*대마 상습 투약한 가수 징역 1년 6개월 선고
      필로폰과 대마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언더그라운드 가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지난해 3월 광주 북구의 한 모텔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는 등 지난 7월까지 숙박업소와 자신의 차량에서 수 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언더그라운드 가수 47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광주지검 강력부는 지난 7월부터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전직 교수와 경찰, 가정주부 등 35명을 적발하고 이 중 16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2015-11-10
    • 8시 뉴스
      1
      2015-11-10
    • 광주*전남, 최근 5년간 '수능 부정' 46명
      최근 5년간 대입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무효처분을 받은 광주전남 수험생이 46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의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818명 가운데 광주와 전남 학생은 각각 37명과 9명 등 모두 46명으로 모두 무효처리됐습니다. 부정행위 유형은 전국적으로 휴대전화 소지가 가장 많았고 4교시 탐구영역 과목별 시험 규칙 위반과 시험 종료 뒤 답안 작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5-11-10
    • 광주 초미세먼지주의보...하루종일 '나쁨'(5시용)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광주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하루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91마이크로그램으로 80에서 150마이크로그램 때 발효되는 나쁨 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피하고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5-11-10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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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111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자동차 100만대 정부 예산 확보 '불투명' 광주시가 추진중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사업비의 국비 확보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예타 결과도 낙관할 수 없어 차질이 우려됩니다. 여>문화원 직제 개편...콘텐츠 위축 우려 아시아문화원이 관리와 사업 중심으로 직제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콘텐츠 연구 개발 기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하천에 수은 유출 우려" 市 추적 조사 공장에서 유출된 수은이 인근 하천으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배수로에서 수은이 확인돼 광주시가 추적 조사에 나섰
      2015-11-10
    • R)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여전히 '안갯속'
      【 앵커멘트 】 남> 국회의 예산 심의가 재개됐지만, 광주시의 핵심 현안 사업인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예산 반영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여> 자동차 생산기지에 대한 정부의 예타의 경우 이달 중순에 나올 예정인 데다 결과도 낙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당초 사업비는 8천 3백억 원이었지만, 광주시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사업비를 4천억 원대로 축소시켰습니다.
      2015-11-10
    • R) 아시아문화원 운영체계 달라진다...사업성 우선 우려 커
      【 앵커멘트 】 내년부터는 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원의 운영체계가 크게 달라집니다. 관리와 경영을 위주로 직제가 개편될 예정인데, 콘텐츠 연구와 개발은 뒷전으로 밀리고 사업분야에만 매달리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전당의 아시아문화원이 내년부터 전당운영체제를 시설에서 기능중심으로 바꿉니다. 이에 따라 5개 원 운영체계와 상시 예술감독제가 폐지되는 대신 경영, 공연과 전시 교육 등 4개 사업실이 신설됩니다. 문화원은
      2015-11-10
    • R)담당 명칭 팀장으로 변경, 일부 혼선 예상
      【 앵커멘트 】 네, 전남도가 현재 '담당'으로 부르고 있는 과거 '계장' 직책에 대해 다시 '팀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잣은 명칭 변경에 지자체마다 제각각이어서 혼선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달 직원 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담당 명칭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현재의‘담당’을 ‘팀장’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전체의 48%로 가장 많았습니다. ▶ 스탠딩 : 이준석기자 -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연말 직제 개편 때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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