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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16년 간 1.3도 올라..아열대화 급격
      【 앵커멘트 】 남>여수 앞바다에서 아열대성 어종과 해초가 관찰되고, 바다의 사막화라는 갯녹음도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바다속 수온이 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여>지난 16년 동안 1.3도나 올라, 남해안 평균 상승치의 4배나 됐습니다. 아열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바다 속 생태계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참다랑어 수십 마리가 빠른 속도로 물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남태평양에서 살던 참다랑어를 거문도에서 양식하고 있는 겁니다.
      2015-12-18
    • R)안철수 호남 행보..파급력은 미지수(모닝)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광주를 찾아 독자세력화를 위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의원을 뒤따라 현역의원 3명이 동반탈당했지만 대부분 민심의 흐름을 관망하고 있어 추가 탈당이 얼마나 될 지는 미지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일요일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전북에 이어 광주를 찾았습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이 오르는 상황에서 안풍의 진원지인 호남에서 다시한번 독자세력화의 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2015-12-18
    • R)(모닝)공공기관도 '쪼개기'..364일 꼼수 계약
      【 앵커멘트 】 남>364일이나 23개월 단위로 기간을 나눠 계약하는 이른바 '쪼개기' 근로 계약이 광주시청과 5개 구청에서도 버젓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퇴직금 지급과 정규직 채용 등 법적 의무를 피하려고 꼼수를 부리는 건데,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한 자치단체 산하기관의 구내식당에서 조리원으로 근무했던 56살 박 모 씨. 지난 2009년부터 4년이 넘는 근무기간 동안 무려 4차례나 계약서를 새로 썼습니다. 1
      2015-12-18
    • R)틈새 낀 실버푸어 취업대책 절실
      【 앵커멘트 】 네,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는 속하지 않는 중장년층들은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빠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겨냥한 일자리 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재 60세에서 64세까지 인구의 상당수는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자녀 양육과 결혼, 부모 부양에 돈을 써 버린 이들은 직장마저 은퇴하면서 실버 푸어 즉 생계위협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비부머
      2015-12-18
    •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도암면으로 이전(모닝)
      전남 시군들 간에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던 전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이 강진군 도암면 다산수련원 인근으로 이전합니다.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은 16개 시군에서 신청한 21곳의 후보지에 대해 10명의 평가위원들이 나흘간 현지실사를 거쳐 강진군 도암면을 이전 지역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이전할 전남도 공무원 교육원은 신축비용 5백억 원에 해마다 2만 3천 명 가량의 공무원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2015-12-18
    • 고흥군, 아열대 과수 재배 최적지로 주목(모닝)
      전국 최대 일조량을 자랑하는 고흥군이 아열대 과수 재배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1년부터 아열대 작물을 시험재배를 해오면서 현재 애플망고, 용과, 패션프루트, 아보카도 등 아열대 과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틈새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2015-12-18
    • 여수를 소재로 한 모음 음반 발매(모닝)
      여수를 소재로 한 모음 음반이 발매됐습니다. 여수시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와 아이유의 '바다가 기억하는 이야기' 등 여수를 소재로 한 노래 20곳을 하나의 음반으로 제작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2015-12-18
    • 보성뻘배, 국가중요 어업유산 2호 지정(모닝)
      보성의 뻘배어업이 제2호 중요어업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해양수산부의 국가중요 어업유산 심의위원회에서 보성의 뻘배어업이 제주도의 해녀어업에 이어 제2호 국가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돼 2억 원의 발굴사업비와 3년간 15억 원의 유지관리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뻘배는 보성 벌교에서 갯벌에 빠지지 않고 꼬막을 채취하기 위한 이동수단으로 국가중요 어업유산 지정에 따라 관광자원의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12-18
    • 희망2016 12/18(금)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조건국 내과 원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백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용대2구 청운마을 주민들이 7만 5,000원 용대1구 용대마을 주민들이 11만 5,000원 문학리 외문마을 채수일 이장 5만 원 용대3구 수곡마을 주민 5만 원 곡성군 입면 삼오2구 주민들이 20만 원을/ 광주 남구 사직동 17통 주민들이 31만 원 대촌동 16통 주민 13만 7,000원 14통 주민들이 26만 원을 모아 보
      2015-12-18
    • 생활뉴스
      1
      2015-12-18
    • 저녁뉴스
      1
      2015-12-18
    • 모닝와이드 434회
      1
      2015-12-18
    • 1217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에 온 안철수..("신당세력과 연대가능")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뒤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안의원은 야권 신당 세력과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황주홍 등 3명 탈당...(추가 탈당 미지수) 황주홍 의원이 문병호, 유성엽 의원과 함께 새정치 민주연합을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황의원을 제외한 광주 전남 의원들의 탈당 움직임은 크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3.(110억 사기 대출...(경찰 등 전방위 뇌물) 110억원의 사기 대출을 받아 해외로 빼돌린 수출업
      2015-12-17
    • R)안철수, 탈당 뒤 첫 광주방문..정치세력화 시동
      【 앵커멘트 】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탈당 한 뒤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독자 정치세력화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년전 새정치를 바탕으로 창당을 준비했던 인사들을 다시 규합하고, 야권 신당 세력과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의원이 전국 순회 여론전 두번째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전주를 들러 광주를 찾은 안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대로 가면 야당이 총선에서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야권의
      2015-12-17
    • R)황주홍 의원, 새정치 탈당..연쇄탈당 변수는?
      【 앵커멘트 】 안철수 의원이 광주를 방문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문병호, 유성엽 의원과 동반 탈당했습니다. 황 의원을 제외하곤 현재까지 광주*전남 의원들의 탈당 움직임은 없는 상탭니다 현역 하위 20% 컷오프와 안철수 의원의 독자 세력화 성공 여부가 연쇄 탈당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당에 남아 무기력하게 있을 수 없다며, 문병호*유성엽
      2015-12-17
    • [점검]공공기관도 '쪼개기'..364일 꼼수 계약
      【 앵커멘트 】364일이나 23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이른바 '쪼개기' 근로계약이 공공기관에서도 버젓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이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꼼수를 부린 건데,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한 자치단체 산하기관의 구내식당에서 조리원으로 근무했던 56살 박 모 씨. 지난 2009년부터 4년이 넘는 근무기간 동안 무려 4차례나 계약서를 새로 썼습니다. 10개월, 11개월 근무기간을 쪼개더
      2015-12-17
    • R)110억 사기대출 수출업자, 전방위적 로비
      【 앵커멘트 】 전직 경찰이자 광주의 한 수출업체 대표가 전방위적 로비를 펼쳐 백억 원대 사기 대출을 받아해외로 빼돌렸습니다. 수출입 관련 기관은 물론 검찰과 경찰, 금융기관 직원들까지 뇌물을 받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출업체 대표 정 모 씨가 110억 원의 사기 대출을 받아 해외로 빼돌리기 위해 뇌물을 제공한 공무원과 공기업은 8개 기관, 14명에 이릅니다. (cg)금융기관에 제출할 수출보증서를 받기 위해 전현직 지사장 등 한국무역보험공사 직원 6명에게 2억 5천만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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