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화태대교 개통..차로 가는 섬 관광 '성큼'
【 앵커멘트 】 네, 육지와 섬을 잇는 또 하나의 명물 다리인 여수 화태대교가 착공 11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전남지역 연륙, 연도교 건설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차로 가는 섬 관광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돌산읍과 화태도를 잇는 1.3km길이의 화태대굡니다. 특수철강 주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사장교 중 3번째로 긴 다리로 착공 11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700여 명이 살고 있는 여수 화태도가 육지가 되면서 섬 주민
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