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성매매업소 투자, 초교 교사 송치

    작성 : 2015-12-23 20:50:50

    순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참여하고, 성매매업소 인수에 거액을 투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초등학교 체육교사인 최 모 씨는 5천만 원 상당의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하고, 불법 성매매업소인 안마시술소를 인수하는데 7천만 원을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않아 교사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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