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대주교“소외된 이들과 공감하고 연대”

    작성 : 2015-12-23 20:50:50

    천주교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가 공동체 의식이 약해지고 있다며 소외받은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촉구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성탄메시지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가 공감과 연대의 모습이 사라지고 공동체성도 약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의 근본원인은 극단적인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적인 생활방식의 확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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