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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빙자해 수억 원 가로챈 30대 구속
      운동선수 행세를 하며 결혼할 것처럼 속여 여성들로부터 수억 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36살 박 모 씨로부터 운동장비를 구입한다는 명목으로 1억 8천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4명의 여성을 상대로 2억 9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유명 스포츠회사 소속의 운동선수라는 등의 거짓말로 여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12-30
    • 광주시 민생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 시작
      광주시가 새해 첫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4일부터 일주일간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청년센터 등 민생현장 93곳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바람과 어려움 등을 들을 계획입니다. 또 연말에 수상한 각종 시상금으로 위문품 마련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5-12-30
    • 광주 시내버스 겨울방학 감차 운행
      광주 시내버스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줄여서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절약과 재정 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월 말까지 59일 동안 학생 승객이 많은 44개 노선에 85대의 시내버스를 감차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시내버스 운행 변경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버스 운행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12-30
    • 한동연 광주국세청장 "재정확보 최선 다하겠다"
      한동연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해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연 신임 광주국세청장은 "재정 수요 확보는 국세인의 숙명"이라고 강조한 뒤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할 수 있도록 신고 전에 최대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세정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성실납세 기반을 확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영세사업장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서민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세정 지원을 강화하고, 혹여 '억울한 납세자'가
      2015-12-30
    • 미허가 유독물 판매 등 32개 업체 적발
      염산 등 유해화학물질을 부실히 관리하거나 미허가 유독물을 판매한 업체 3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 699곳을 점검한 결과 유독물 관리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허가를 받지 않은 유독물을 판매한 업체 3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4개 업체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18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2015-12-30
    •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원장 취임
      김형준 신임 화순전남대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지난 10여 년간의 진료 성과를 바탕으로 의생명융합센터와 전남대 의대 제2캠퍼스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화순백신특구의 의생명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서순팔 원장과 김재휴 화순노인전문병원장도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2015-12-30
    • 고흥군, 굴 수산물지리적 표시 등록될 듯(모닝)
      고흥산 굴이 수산물지리적 표시에 등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현재 고흥산 굴에 대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2차 심의가 끝난 상태이며 청정해역에 고품질 생산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만큼 수산물지리적 표시 등록이 별다른 문제없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흥은 지금까지 미역, 다시마, 김 등 3종의 등록을 마쳐 완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산물지리적 표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5-12-30
    • 여수시민 80%, "여수는 살기 좋다"(모닝)
      여수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여수를 살기좋은 도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만 15세 이상 2천여 명을 대상으로 12개 부문에 대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여수는 살기 좋은 곳이라고 답했고 미래 발전상으로 30%가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도시'를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여수의 대표 특산품이나 음식으로 돌산갓김치를, 가장 소개하고 싶은 관광명소로는 오동도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2015-12-3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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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0
    • 전남초교 28곳 졸업생 없어 졸업식 못해(모닝)
      전남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28곳이 올해 졸업생이 한 명도 없어 졸업식을 치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수 연도초등학교와 장흥 명덕초등학교 등 모두 28곳의 초등학교에서 졸업생이 없어 졸업식을 갖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초등학교 분교 8곳은 전체 학생수가 1명 밖에 안 되는 등 상당수의 섬지역 학교들이 존폐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12-30
    • 목포상의, 숲 수목장기금 전달(모닝)
      목포상공회의소가 지역의 장묘 문화개선과 산림훼손 방지를 위해 수목장 조성기금을 기탁했습니다. 목포상의는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목포추모공원 내 수목장 조성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하고 화장 이후 갈 곳 없는 망자들을 지역 사회가 보듬어 줄 수 있는 장묘문화를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5-12-30
    • 광주지역 고교생들 소논문집 펴내 (생활)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직접 쓴 논문집을 펴냈습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 80명이 지난 8개월 동안 학업과 학교 생활,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담은 논문 20편을 엮어 논문집을 발간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대학입시가 다양한 역량을 가진 인재선발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교사가 직접 학생 진로에 맞춘 소논문 작성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015-12-30
    • 트럭이 신호등 들이받아...2명 다쳐
      1톤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64살 송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57살 염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지갑을 찾다 핸들을 잘못 꺾었다는 송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12-30
    • <1230 모닝와이드 타이틀+전cm+주요 뉴스>
      남>(동양화 비엔날레 추진) "지역발전 동력" 전라남도가 동양화 비엔날레 개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통 문화예술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복안입니다. 여>술자리 잦은 연말...(차량털이 주의보)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차량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금 등 귀중품이 많은 차량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남>야권 재편..호남정치 '요동' 더불어민주당이 계파 갈등 확산으로 극심한 내홍에 빠졌습니다. 야권 재편이 예상되면서 호남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SN
      2015-12-30
    • R)전남에 비엔날레? 동양화비엔날레 추진
      【 앵커멘트 】 남>전라남도가 새로운 발전 전략 프로젝트의 하나로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내걸었습니다. 그 중에는 동양화 비엔날레 창설도 포함돼 있습니다. 여>한,중,일 세 나라와 북한 대만이 참가한다는 구상인데, 전통예술자원을 지역발전의 밑걸음으로 삼는다는 복안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이 그림을 그리며 살았던 진도의 운림산방입니다. 남종화는 전문화가들이 그리던 북종화와는 대비되는 그림으로 수묵을 가지고 담대하면서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리는 산수화를 말합
      2015-12-30
    • R)"폐목재로 돈 번다"..전국 첫 우드칩 생산
      【 앵커멘트 】 네, 고흥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폐목재를 고형연료인 '우드칩'으로 재활용해 판매에 나섰는데요. 화력발전소와 납품계약을 맺는 등 그냥 태워 버려지던 폐목재가 새로운 수입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 폐기물처리장입니다. 산처럼 쌓여 있는 폐목재를 잘게 부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쓰레기장에서 소각해 왔던 폐목재가 고형연료인 우드칩으로 만들어집니다.. ▶ 인터뷰 : 이지만 / 고흥군 우드칩 생산담당 - "(
      2015-12-30
    • 전남 곳곳에서 해넘이.해맞이 축제(모닝)
      2015년 을미년 해넘이와 2016년 새해 해맞이 축제가 전남 지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해남 땅끝마을에서는 31일 오후부터 1월 1일 새해까지 제20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펼쳐지고, 여수 향일암에서도 일출제가 열립니다. 장흥 정남진 전망대와 완도군 완도타워 등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와 함께 달집태우기와 일출기원 제례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5-12-30
    • 목포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모닝)
      목포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될 전망입니다. 목포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내년 3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목표로 1억 원의 건립 비용을 모금 중에 있으며 목포시와 의회도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2015-12-30
    • 전남도 기간제근로자 26명 정규직 전환(모닝)
      전남도가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2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5년까지 연차별로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 아래 1단계로 2년 이상 법적 의무 전환자와 연구 종사자 중 26명을 무기계약직에 임명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기간제근로자들은 60살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호봉제가 적용돼 임금 인상도 뒤따르게 됩니다.
      2015-12-30
    • 희망2016 12/30(수)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여수상공회의소의 박용하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본량동 평림, 예림마을 주민들이 5만 원 / 남동, 본촌마을 주민들이 5만 원 신촌, 용호마을 주민 4만 5,000원 복만, 을림마을 주민 2만 원 수성마을 주민들이 2만 원을 본량동 학동, 금동마을 주민들이 4만 1,000원 월산, 신평마을 주민 5만 원 양곡, 원동마을 주민들이 3만 원을 모아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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