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신호등 들이받아...2명 다쳐

    작성 : 2015-12-30 11:30:50

    1톤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64살 송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57살 염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지갑을 찾다 핸들을 잘못 꺾었다는 송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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