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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 0119 타이틀+주요뉴스
      1.(출.퇴근길 '대란'...('최고 5Cm 더 온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출퇴근길 대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하늘길과 바닷길도 모두 묶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오늘밤까지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2.(곳곳에서 인명 피해...(일가족 3명 '참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폭설과 한파로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숨졌고 고속버스끼리 부딪쳐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3.("호남에 송구")...탈당세 수그러드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호남
      2016-01-19
    • '눈폭탄' 출근길 대란...하늘길*바닷길도 '꽁꽁'
      【 앵커멘트 】 어제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눈이 10Cm가 넘게 쌓이면서 출퇴근길에 그야말로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차들은 빙판길 위에서 거북이 운행을 했고, 곳곳에서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강한 바람에 하늘길과 바닷길도 묶이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시 주월동의 한 버스정류장. 멈춰서는 버스마다 만원입니다. ▶ 인터뷰 : 박성웅 / 광주시 봉선동 - "폭설 때문에 그런지 자가용을 이용하
      2016-01-19
    • 폭설*강추위 속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눈과 강추위로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여수에서는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숨졌고 해남에서는 고속버스끼리 충돌해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47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 씨의 부인 46살 김 모 씨와 여동생, 딸 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싱크 : 소
      2016-01-19
    • 문재인 "백의종군 할 것"..호남 민심 수습될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퇴 시기를 못 박지 않은데다 때늦은 대처라는 지적도 있어 광주 전남지역 의원들의 탈당 사태가 수그러들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대위가 안정되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면서, 사퇴 시기는 못 박지 않았습니다.
      2016-01-19
    • 롯데마트 불법 재임대 원상회복 명령..면죄부?
      【 앵커멘트 】 롯데마트 광주월드컵점이 임대가 금지된 공 간까지 재임대를 해주고 부당 이익을 챙겨 온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뒤늦게 조치에 나섰는데, 롯데마트 측에 오히려 면죄부를 준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07년 롯데마트와 월드컵경기장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롯데 측이 기부채납한 건물 일부에서만 재임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롯데마트 측은 이같은 계약을 어기고 재임대를 할 수 없는 월드
      2016-01-19
    • 논문은 통과...논문 제안서는 탈락?
      【 앵커멘트 】 광주 한 대학원이 중국유학생의 논문을 사전에 제출하도록 돼 있는 제안서 없이 통과시켰다가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뒤늦게 논문제안서를 내도록 했는데 이번에는 이 논문제안서가 퇴짜를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국에서 조선대로 유학온 박 모 씨는 박사학위 논문이 심사를 통과하면서 졸업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위 취득이 무산되거나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논문 심사에 앞서 거쳐야할
      2016-01-19
    • 못 믿을 아파트 수도요금
      【 앵커멘트 】 아파트 수도요금이 제대로 부과되고 있는지 한번 의심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광양시 아파트 3곳 중 1곳이 광양시가 부과하는 것보다 많은 수도요금을 걷어서 멋대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480여 세대가 살고 있는 광양의 한 아파틉니다. 광양시가 이곳의 수도요금을 조사한 결과 시가 아파트에 부과한 것보다 더 많은 요금을 입주민들에게 걷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999년부터 2012년까지 과다 징수해 쌓아둔 금액은 5천 6
      2016-01-19
    • [뉴스룸]광주.전남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상위
      【 앵커멘트 】 전국 45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이 서울대 병원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목포의료원과 순천의료원 등 전남지역 의료원들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는 대학병원 10곳과 의료원 29곳 등 모두 4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대학병원의 청렴도 평가를 보면 1,2등급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3등급의 서울대병원이 10
      2016-01-19
    • 광양 주택가 멧돼지 출몰해 사살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양시 도이동 주택가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사살됐습니다. 출몰한 멧돼지는 무게 200kg, 길이 1미터로 출동한 경찰과 엽사들에게 의해 사살돼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광양에서는 230여 건의 농작물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멧돼지 출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6-01-19
    • 문화전당, 건립 지연 시공업체 100억원 지급 판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전당 공사가 늦어진 데 대해 시공 업체들에게 100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대림산업을 포함한 4개 업체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공기지연 간접비 청구 소송에서 업체들에게 100억 1,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문화전당 측은 항소를 포기하고, 공사가 늦어진 원인을 제공한 5월 단체 등에게 구상권 청구가 가능한 지 법률적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2016-01-19
    • 광주시, '불법 재임대' 롯데에 뒤늦게 시정명령
      불법 재임대 논란을 빚은 롯데쇼핑에 대해 광주시가 뒤늦게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이 공유재산에 대해 불법으로 재임대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롯데 측에 시정조치를 요구한 뒤 제대로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나 사용허가 취소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불법 전대 사실을 확인한 광주시가 뒤늦게 제재에 나선데다 그동안 공언해오던 고발이 아닌 시정조치에 그치면서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1-19
    • 경제단체*광주시의회, 삼성 생산라인 이전 반대
      광주지역 경제단체들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이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베트남 호치민시로 이전된다는 소식에 지역경제계를 넘어 지역민 전체가 깊은 근심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도 삼성전자의 백색 가전제품 생산라인 이전은 중소협력업체의 생산량 감소로 인한 연쇄 도산과 실업대란 등을 일으켜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며, 생산라인 국외이전을 반대했습니다.
      2016-01-19
    • 무안군, 남악신도시 이익금 소송 2심도 패소
      무안군이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 개발 이익금을 나눠 달라며 전남도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 1부는 전남도가 택지개발을 위해 별도로 제정한 남악신도시 개발 조례에 이익금 분배의 의무가 없고 무안군에 손해를 끼쳤다고 볼 수 없다며 1심과 같이 전남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무안군과 전남도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로 생긴 이익금의 40%인 150억 원의 배분을 두고 법정 공방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01-19
    • 키덜트들의 꿈의 공간...'디오라마월드'
      【 앵커멘트 】 키덜트는 장난감에 열광하는 어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웃어 넘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키덜트 시장의 규모가 5천억 원을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키덜트 문화의 정점에 있는 곳, 부산 센텀 철도 디오라마를 KNN 김동환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 【 기자 】 동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유럽의 시골마을, 철길 옆 도로변에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푸른 숲속, 길게 이어진 구름다리 위를 걷는 등산객들의 표정이 밝아보입니다. ▶ 스탠딩
      2016-01-19
    • 광주 전남에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광주 전남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해남군 삼산면의 한 도로에서 고속버스 두 대가 눈길에 미끄러진 뒤 부딪쳐 38살 조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선 오전 10시쯤 광주시 연제동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트레일러가 뒤따르던 1톤 화물차와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조 모 씨가 다쳤습니다
      2016-01-19
    • 황주홍 지역구 6천여 명 동반 탈당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에 합류한 황주홍 의원의 지역구 지방의원과 당원 6천여 명이 동반 탈당했습니다. 이하남 영암군의회 의장과 장흥*강진의 김광준, 곽영체 전남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의 불을 지피고자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흥*강진*영암의 당원 6천 2백 12명을 대표해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국민의당에 합류해 평화의 정치를 꿈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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