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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1담당 1규제 발굴에 나서기로(모닝용)
      장흥군이 규제개혁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1담당 1규제 발굴'에 나섰습니다. 직원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는 '1담당 1규제 발굴’은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와 생활 속 불편한 규제, 그리고 공무원의 권한남용 같은 행정행태를 찾아내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모한 과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자체 해결하고,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2016-05-10
    • 생활뉴스
      1
      2016-05-10
    • 28회
      1
      2016-05-10
    • 모닝와이드 535회
      1
      2016-05-10
    • 5/9(월)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수영대회 걸림돌 해소)..정부 무관심 우려) 세계수영연맹이 2019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의 관람석 규모를 축소하고, 챔피언십과 마스터스 대회도 분리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광주시의 걱정은 덜게 됐지만, 정부의 무관심에는 우려를 나타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음주운전 상시 단속)..시간*장소 안가린다) 경찰이 음주운전 상시 단속에 나섰습니다. 밤과 아침 출근길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게릴라식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3.(국유지에 불법 조경수)..공무원 개입 의혹) 상수원 보호
      2016-05-09
    • FINA 대표단, 주경기장 관람석 축소 등 합의
      【 앵커멘트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주 경기장 관람석 규모가 대폭 축소됐습니다.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광주시의 어려움을 받아들이면서, 당초 계획대로 남부대 수영장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회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국제수영연맹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년 만에 광주를 찾은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대회 운영과 관련해 광주시와 상당 부분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가
      2016-05-09
    • 오피스텔이 숙박시설로?..불법 분양 '말썽'
      【 앵커멘트 】 오피스텔을 숙박시설이라고 속여 불법으로 분양하는 현장이 kbc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최근 여수가 관광도시로 거듭나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점을 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오피스텔 분양사무실입니다. 기자가 들어가자 숙박시설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며 투자를 권유합니다. ▶ 싱크 : 오피스텔 분양대행사 관계자 - "숙박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숙박업체에 관리를 맡기시는 거죠. 그러면 거기에서 보증서가 발행이
      2016-05-09
    • "아침에도...낮에도" 음주 운전 여전
      【 앵커멘트 】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음주 운전자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밤 시간은 물론 아침 출근길과 낮,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음주운전자들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경찰이 고속도로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길목을 막고 출근길 음주 단속에 나섰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지금 시각이 아침 7시 20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단속에 운전자들의 불만이 크지만 음주운전을 뿌리뽑겠다는 경찰의
      2016-05-09
    • 국유지에 불법 조경수..공무원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국유지에 나무 천여 그루를 불법으로 심어놓은 조경업자가 적발됐습니다. 관리 당국은 2년 동안이나 국유지가 무단 점유된 사실조차 몰랐고, 공무원 개입 의혹도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시 상사면의 한 야산 중턱입니다. 환경부 소유의 국유지 8천 4백 제곱미터에 배롱나무 등 조경수가 줄지어 빼곡히 심어져 있습니다.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개발 행위나 나무 식재가 금지돼 있지만 조경업자 48살 송 모 씨가 지난 2
      2016-05-09
    • 여소야대, 국립대 총장 직선제 힘 받나?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대학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전국 8개 국립대학이 직선제 갈등으로 총장 공석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여소야대로 재편된 20대 국회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평의원회가 교수 전체 투표결과에 따라 현행 간선제인 총장선출방식 학칙을 직선제로 개정하는 안을 대학 측에 전달한지 한 달. 하지만 대학 측은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철 전남대평의원회장 -
      2016-05-09
    • 무안, 광주공항 적자 큰 폭 증가..통합 시급
      【 앵커멘트 】 KTX 개통으로 이용객 수 줄면서 광주와 무안공항의 적자가 최고 30%나 늘었습니다 공항 활성화를 위한 두 공항의 통합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 시도는 수년째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해 광주공항의 운영적자는 30억 여원으로/ 전년 대비 30% 넘게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무안공항도 78억 원에서 11억 원 이상 불어난 89억 여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이용객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탓입니다. 올
      2016-05-09
    • '수도권 규제 완화' 두고 갈등 빚던 전남-경기도 상생협약
      【 앵커멘트 】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두고 사사건건 갈등을 빚었던 전라남도와 경기도가 손을 잡았습니다. 일단 9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는데, 규제 완화나 서울-제주 고속철 건설 등 첨예한 현안에 대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손을 잡았습니다. 전남과 경기도는 상생협약식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공간적인 틀을 벗어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2016-05-09
    • 서민 상대 억대사기 법무사 사무장 구속
      서민들을 상대로 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법무사 사무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법무법인의 설립 보증금을 내주면 월 백만 원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50살 박 모 씨에게 3천5백만 원을 가로채는 등 7명에게 2억 7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0살 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법무사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고객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09
    • 지리산 중 천은사 계곡 피톤치드 농도 '최고'
      지리산권에서 천은사 계곡의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지리산 권역의 건강 치유 물질을 조사한 결과 피톤치드 농도가 천은사 계곡에서 가장 높았고 문수사와 피아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침엽수림 지역인 천은사 계곡은 수험생의 기억력 증대나 집중력 향상 효과가 있는 알파피넨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베티피넨 농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6-05-09
    •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 적자 대폭 증가
      이용객 감소에 따른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의 적자폭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공항의 운영비를 분석한 결과 무안국제공항의 지난해 운영 적자는 89억 6천여 만 원, 광주공항은 30억 5천여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 무안공항을 이용한 국제 여객과 광주공항을 이용한 국내여객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2.1%와 15.9% 감소하면서 제주공항 12.7%와 청주공항 44.3%, 대구공항 8.2% 늘어난 것과 대비됐습니다.
      2016-05-09
    • FINA, 광주세계수영대회 준비상황 점검
      국제수영연맹이 광주를 찾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제수영연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FINA 대표단은 광주시 수영대회지원단과의 회의에서 메인 경기장으로 사용될 남부대 수영장의 좌석 규모를 당초 만5천 석에서 8천 석으로 줄이기로 합의하는 등 대회 운영과 시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주요 시설인 남부대 수영장과 송정주공 선수촌 현장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폈습니다.
      2016-05-09
    • 현대삼호중, 대규모 희망퇴직 접수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을 포함한 현대중공업 조선 관련 5개사가 대규모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관련 5개사가 사무직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감축 예상 인력 수는 전체의 5-10%인 2~3천여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주 감소에 이은 대대적인 인력 구조조정이 현실화하면서 조선업을 주력으로 하는 영암과 목포 등 전남 서부권 경제에 적지않은 타격이 예상됩니다.
      2016-05-09
    • 국민의당 원내대표단, 지역 당선인 대거 배치
      국민의당 원내대표단에 광주*전남 당선인들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원내기획부대표에 최경환 광주 북구을 당선인이 임명됐고 법률부대표는 이용주 여수시갑 당선인이 맡게 됐습니다. 법사위와 안행위를 담당하는 제1정조 위원장은 광산을 권은희 의원, 산자*국토*농해수위를 담당하는 제4정조 위원장은 윤영일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임명됐습니다.
      2016-05-09
    • 윤장현 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만나 시정현안 건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내일(10)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만나 현안사업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윤 시장은 내일 제20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삼성전자 전장부품사업 유치, 시내면세점 유치 등 16가지 시정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신규사업 89건을 포함해 모두 261건, 2조2440억 원 규모의 2017년 국비사업에 대해 적극지원해달라고 건의할 방침입니다.
      2016-05-09
    • 완도 건어물 공장서 화재...2억 5천만 원 피해
      완도의 한 건어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47살 김 모 씨의 건어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개동 천 5백제곱미터와 김, 멸치, 다시마 등 가공식품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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