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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목포-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재조사
      전라남도가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제주 구간 해저에 터널을 뚫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로 연결하는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하고 오는 28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난 국토교통부의 조사는 이미 지난해 제주 관광객이 천3백5십만 명을 넘어서면서 실효성을 잃었다는 점이 전남도가 자체 용역을 발주한 이유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25
    • 정부, '수발아' 피해 재해 인정.. 등급 외 수매 결정
      벼에서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에 대해 정부가 재해로 인정하고 수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침수나 쓰러짐이 없는 수발아 피해까지 태풍 재해로 인정하고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도 피해 벼에 대해 별도 수매 기준을 만들어 1등급의 최대 65%까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의 이번 수발아 피해 규모는 만 6천7백여ha로, 전체 재배 면적의 10.1%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2016-10-25
    • '채용 비리' 낭암학원 이사 3명, 추가 선임
      교직원 채용 비리 등의 논란으로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된 광주 낭암학원 이사진 3명이 추가로 교체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청이 추천한 임시이사 5명이 선임된데 이어 어제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추천한 인사 2명과 교육청이 추천한 인사 1명 등 모두 3명이 낭암학원 임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대가로 9명으로부터 7억 원을 받은 낭암학원 이사 78살 차 모 씨와 동생 66살 차 모 이사 등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으
      2016-10-25
    • 관리사무소 직원에 물 뿌리고 폭행한 입주민 입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폭행한 40대 입주민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직원 63살 류 모 씨에게 종이컵에 든 물을 뿌리고 얼굴을 때리는 등 10여 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입주민 48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자신의 민원 사항에 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25
    • 안철수 전 대표, 28~29일 광주*전남 방문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오는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전 대표는 28일 전남 해남에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29일에는 광주·전남 일대에서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정권 창출의 의지를 밝힐 것"이라며, "정권 교체의 길에 호남이 앞장서 달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10-25
    • 전남도, 목포-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재조사
      전라남도가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제주 구간 해저에 터널을 뚫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로 연결하는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하고 오는 28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난 국토교통부의 조사는 이미 지난해 제주 관광객이 천3백5십만 명을 넘어서면서 실효성을 잃었다는 점이 전남도가 자체 용역을 발주한 이유입니다.
      2016-10-25
    • 배구팀 코치 성추행 학교장, '정직 3개월'
      배구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교장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교육청에 늦게 보고하는 등 미흡한 사후 조치와 지휘의 책임을 물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 배구팀 코치는 일부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해임됐습니다.
      2016-10-25
    • 한빛2호기 불안..내부철판 구멍에 증기발생기 이물질까지
      한빛원전 2호기의 원형 돔 내부철판에서 미세한 구멍이 발견된데 이어 증기발생기에서도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빛 2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증기발생기에서 최대 길이 100㎜, 폭 7㎜에 이르는 쇳조각 등 이물질 8점이 발견돼 이 중 7점은 제거했지만 2.5㎜ 길이의 쇳조각은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해 3월에도 3호기 증기발생기에서 쇳조각 80여 점을 발견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50여 점만을 제거했을 뿐 나머지 30여 개 이물질은 제거하지 못한
      2016-10-25
    • 8시 뉴스
      1
      2016-10-25
    • '배구팀 코치 성추행 사건' 문책..학교장 정직 3개월
      광주 모 고교 배구팀 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하는 등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배구팀 코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해당 고교 교장에 대해 사후 조치 미흡과 지휘 책임을 물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장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교육청에 뒤늦게 보고하고 성폭력 상담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도 늦게 신고하는 등 사후 조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또 함께 맡고 있는 중학교의 코치가 선수와 부적
      2016-10-25
    • "KTX 무안공항 반대, 경주와 형평성 안 맞아"
      기획재정부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문제를 반대하는 것은 경북 경주와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기재부가 1조 천억 원 가량 사업비가 더 든다는 이유로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를 반대하고 있지만 과거 경부고속철 건설 당시 사업비 1조 3천억 원을 늘려 경주를 경유하는 노선을 확정한 적이 있다며 지역 차별을 주장했습니다. 현재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은 이견이 없는 광주송정에서 나주고막원 구간까지만 확정된 상태이며 올해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2016-10-25
    • 708회
      1
      2016-10-25
    • kbc12뉴스
      1
      2016-10-25
    • 저녁뉴스
      1
      2016-10-25
    • 1025(화) 모닝 날씨 (가안)
      *흐리고 비 서해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비슷 광주 15/20 여수 16/22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5도, 여수 16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도, 여수 22도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간간
      2016-10-25
    • 광주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다친 사람 없어
      어젯밤 9시쯤 광주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우회전을 하던 승용차량이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6-10-25
    • 생활뉴스
      1
      2016-10-25
    • 93회
      1
      2016-10-25
    • 모닝와이드 656회
      1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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