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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총 실탄 훔쳐 보관한 50대 남성 붙잡혀
      자신이 근무했던 군 부대에서 소총 실탄 등을 몰래 빼돌려 보관해 온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999년 자신이 근무하던 특전사 부대에서 소총용 실탄 173발과 연습용 수류탄 등을 빼돌린 뒤 보관해 온 혐의로 51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장기 투숙했던 숙박업소 창고에 훔치 실탄 등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31
    • 세월호 내 단원고 교사 숙소 5층 수색 본격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고 고창석 교사와 미수습자 양승진 교사 등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5층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현 중앙 구역을 절단하고 천공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지난 5일 진도 침몰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양승진 교사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1
    • 금호타이어 노조, 내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6월 1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매각 과정에서 산업은행에 완전 고용 보장을 촉구한다는 의미로 내일부터 이틀간 근무조별로 2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노조가 단체교섭과 무관한 파업을 결정한 데 대해 유감이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017-05-31
    • 알 노출된 암컷 꽃게 불법 판매하려던 상인들 적발
      알이 외부로 노출된 꽃게를 불법으로 판매하려고 한 상인들이 적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8일 한 유통업체를 통해 알이 노출된 암컷 꽃게 138마리를 구매한 뒤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광주 남광주시장 상인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알을 노출한 암컷 꽃게를 상인들에게 판매한 유통조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1
    • GIST, 세계 최초 뇌구조 모사 기술 개발 성공
      실제 뇌와 유사한 인공뇌 구조를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는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코코넛 섬유소를 활용한 인간의 뇌 구조 모사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뇌구조 모사 기술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질병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7-05-31
    • 알 노출된 암컷 꽃게 불법 판매하려던 상인들 적발
      알이 외부로 노출된 꽃게를 불법으로 판매하려고 한 상인들이 적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8일 한 유통업체를 통해 알이 노출된 암컷 꽃게 138마리를 구매한 뒤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광주 남광주시장 상인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알을 노출한 암컷 꽃게를 상인들에게 판매한 유통조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7-05-31
    • 세월호 내 단원고 교사 숙소 5층 수색 본격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고 고창석 교사와 미수습자 양승진 교사 등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5층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현 중앙 구역을 절단하고 천공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지난 5일 진도 침몰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양승진 교사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05-31
    • 소총 실탄 훔쳐 보관한 50대 남성 붙잡혀
      자신이 근무했던 군 부대에서 소총 실탄 등을 몰래 빼돌려 보관해 온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999년 자신이 근무하던 특전사 부대에서 소총용 실탄 173발과 연습용 수류탄 등을 빼돌린 뒤 보관해 온 혐의로 51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장기 투숙했던 숙박업소 창고에 훔치 실탄 등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31
    • 조선대, 장미축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 기부
      조선대가 장미축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장미축제 기간 중에 운영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내년 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2017-05-31
    • <6/1(목) 모닝730 사건후> 해결책 없는 '방치건물'
      KBC 모닝730 17.05.17 (폐건물서 장난치다 10대 4층서 추락) 【 앵커멘트 】 착공에 들어갔으나 준공되지 않고 있는 대형건물들이 광주 시내에 수십 년 넘게 무허가로 방치되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형 건물만 7곳에 이르고, 방치 기간이 최대 30년이 넘는 것도 있는데 개인사유지라 해당 지자체에서는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후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단지 옆에 짓다만 대형건물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습
      2017-05-31
    • 8시 뉴스
      1
      2017-05-31
    • 대선 공약 두고도 시도 갈등 '불씨'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의 세부 이행방안을 확정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대형 사업을 두고 시도가 경쟁하고 있어 갈등을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대선 공약 사업 이행 보고서입니다. 장성과 광주에 걸친 광주연구개발특구 안에 3천5백억 원을 들여 국립심혈관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입니다. 반면 전라남도의 보고서를 보면 국립심혈관 센터를 장성 나노산단에 건립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
      2017-05-31
    • 저녁뉴스
      1
      2017-05-31
    • 테마스페셜
      1
      2017-05-31
    • 기발한 발명왕
      1
      2017-05-31
    • 생활뉴스
      1
      2017-05-31
    • 해경, 나물 채취하러 섬에 갔다 갇힌 일행 구조
      나물을 따러 섬에 갔다가 고립된 여성 2명이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신안군 검산방파제 앞 연섬에서 나물을 채취하러 들어간 58살 주 모 씨 등 2명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목포해경이 출동해 2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주 씨 등이 나물을 채취하는 사이 밀물로 바닷물 수위가 올라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5-31
    • <5/31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조충훈 순천시장과 함께 순천시의 관광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5월 3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결혼 뒤 아이를 낳으면 맞벌이를 중단하는 가정이 많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의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자녀가 있는 초혼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38.6%로 자녀가 없는 부부보다 13.1% 낮았고, 맞벌이를 포기한 쪽은 주로 아내였습니다. 신혼부부들이 외벌이로 전환하면서 가계소득은 줄어든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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