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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설치
      진도군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기초 소방시설 설치 사업에 나섭니다. 진도군은 노후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3백 가구에 대해 진도 119 안전센터와 함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하반기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6-08-26
    • 기아 타이거즈 서동욱, 구단 선정 7월 MVP 수상
      기아 내야수 서동욱이 구단 7월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시즌 초 넥센에서 둥지를 옮겨온 서동욱은 7월 한 달 동안 22경기에서 타율 0.345, 홈런 2개, 14타점, 15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5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서동욱은 상금 5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6
    • 위험천만 소형 화물차 안전장비는 태부족
      【 앵커멘트 】 1톤 소형 화물차를 타다 사고가 나면 작은 사고라도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용차에 비해 안전 장비나 기준까지 미흡하기 때문인데, 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조대가 1톤 트럭 안에 갖힌 운전자를 구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광주시 매월동의 한 고가도로 위에서 트럭을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은 32살 송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송 씨처럼 1톤
      2016-08-26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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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160826 굿모닝 스포츠> 對 삼성/ 이나래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중위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가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어제 삼성과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헥터의 안정적 투구와 중심타선의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깔끔한 승리를 가져왔는데요. 특히 캡틴 이범호는 KBO리그 역대, 3루수 최다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어제 경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6
    • <1608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어패류 폐사 400억↑)..폐사 원인 촉각) 남해안 지역의 어패류 집단 폐사 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고수온이 원인으로 결론날 경우 사실상 보상 받을 길이 없어, 폐사 원인 조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여>(학교 냉방비 '태부족')..찜통교실 '고통') 폭염에도 교실 에어컨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학생도 교사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전기료가 턱없이 적기 때문인데, 궁여지책으로 단축수업도 늘고 있습니다. 남>(무안공항 환전소 문제)..사실상
      2016-08-26
    • 부부싸움 후 분신 시도 60대 중태
      부부싸움을 한 뒤, 60대 남편이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주택 화장실에서 61살 허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허 씨가 부부싸움 뒤 갑자기 분신을 시도했다는 아내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26
    • 71회
      1
      2016-08-26
    • 모닝와이드 611회
      1
      2016-08-26
    • '취업난' 청년들 해외시장으로 눈 돌린다.
      【 앵커멘트 】 사상 유례 없는 취업난을 뚫기 위해 지역 대학생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해외 취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대학생이 늘면서, 각 대학들도 발벗고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교 졸업을 앞둔 서예원 씨. 서 씨는 국내 취업 대신 독일에 나가 한국 법인의 인턴을 밟을 예정입니다. 국내 취업이 쉽지 않고 IT 전문가로 세계를 누비기 위해 해외 취업을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 서예원 / 대학교 4학년 - "고등교
      2016-08-25
    • 어폐류 피해 400억대..폐사원인 조사 '촉각'
      【 앵커멘트 】 남> 전남 해역에서 발생한 어폐류 집단폐사 피해 규모가 400억 원을 넘어 섰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피해 보상을 받을 지도 알 수 없는 상탠데요.. 여> 고수온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나올 경우 보상 받기도 어려워, 다음 달 초로 예정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어민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완도군 금일면의 양식장 밀집 해역입니다. 떼죽음을 당한 전복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배 이상 많은 5,500만 마리로,
      2016-08-25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대담>
      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어제 광주를 찾습니다.. 야구광으로 알려진 것처럼, 기아와 삼성 간의 경기를 관전했는데요... 여>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리퍼트 대사를 만나 한국과 광주, 야구에 대한 생각 등을 들어봤습니다.
      2016-08-25
    • 내연녀 아파트 구입 등 분양사기범 돈 '펑펑'
      【 앵커멘트 】 광주 서구에서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540여 명에게서 380억 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범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가로챈 돈으로 내연녀에게 아파트를 사주는 등 흥청망청 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건설사 대표 57살 박 모 씨는 준공 전에는 분양자들이 중복계약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악용했습니다. 분양가격보다 최대 40%까지 싸게 판다며 피해자들을 모아 올해 5월까지 모두 545명에게서 380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챘습니다.
      2016-08-25
    • 무안공항 환전소 부실 운영..전남도*공항공사도 책임
      【 앵커멘트 】 환율을 알려주지 않고, 일부는 영수증도 발급해주지 않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 환전소의 부실한 운영 실태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런 후진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데는 전남도와 공항공사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환전소가 환율을 고시해주지 않고 환전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감독당국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환거래법을 직접적으로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자체 감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싱크 : 금융감독
      2016-08-25
    • 폭염에 학교도 학생도 '끙끙'...교육청 "추가 지원 어려워"
      【 앵커멘트 】오늘도 광주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숨막히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대부분 교실에서 에어컨을 마음대로 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할 수 없이 단축수업을 하거나 찜통교실에서 선풍기와 부채 하나로 무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지난 16일 개학과 동시에 단축 수업에 들어간 이 고등학교는 이번 주까지 단축 수업을 연장했습니다. 계속된 폭염으로 수업시간에 어지럼증이나 더위를 호소하는 학생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2016-08-25
    • 아시아문화전당장 임명, 또 연기?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2차 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임명이 무산됐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3차 공모를 통해 올해 안에 임명한다는 계획이지만, 사실상 의지가 없어 공석 사태가 더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는 지난 6월 초에 시작된 2차 공모를 통해 이달 중 전당장을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인사혁신처가 2명의 최종 후보자를 문화
      2016-08-25
    • '먹을 물도 없다' 섬지역 식수난 비상
      【 앵커멘트 】 계속된 폭염에다 두 달 넘게 비가 내리지 않아 섬지역의 식수난이 심각합니다.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데다 지하수마저 고갈돼 육지에서 물을 실어 나르는 운반급수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부두에서 물을 가득 실은 급수선이 외딴섬을 향해 내달립니다. 진도에서 뱃길로 두시간, 14가구가 사는 작은 섬 내병도는 모든 것이 말라붙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단 한 방울의 비가 내리지 않아 텃밭에 상추, 고추, 들깨는 모조
      2016-08-25
    • 전남문화관광재단, 관매도서 찾아가는 공연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섬 주민들의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진도 관매도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가졌습니다. 관매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진 이번 공연은 도립국악단의 세월호 추모 무용과 남도민요를 선보였으며 저녁에는 찾아가는 영화관도 운영했습니다.
      2016-08-25
    •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광주 방문 ..프로야구 관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광주를 3번째 방문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광주와 미국이 민주주의와 인권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 정신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는 데 힘을 함께 모으자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호남대 국제회의실에서 특강을 한 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와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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