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더불어] 청년 창업을 돕는다
      【 앵커멘트 】 재기발랄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해도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들이 창업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광주시가 이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열매를 맺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6살 윤현석 씨는 동료 2명과 함께 수제 맥줏집을 창업했습니다. 이들이 만든 맥주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과 보리, 쌀이 원룝니다. 가장 어려웠던 창업 비용의 일부는 광주시가 출연한 청년창업 특례 보증제도를 이용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2016-09-09
    • 8시 뉴스
      1
      2016-09-09
    • 광주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항명에 또 항명?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며,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 항명사건과 관련된 공무원들을 무더기로 징계했는데요.. 그런데, 해당 간부 공무원이 감사 결과를 공식 반박하고 나서면서, 또다른 항명 사태가 빚어지는 등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담당 과장의 항명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감사 결과는 오히려 파장을 키웠습니다. CG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담당 부서가 시장 결재사항을 국장 전결로 처리하고, 중요 사항에 대해
      2016-09-09
    • <16090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백일된 딸 중태)..20대 父 상습 학대 조사) 생후 100일된 딸을 숨을 못 쉬게 해 중태에 빠뜨린 20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의식을 잃은 딸의 온 몸에서 멍자국도 발견됨에 따라, 상습학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광주시 왜 이러나?)..항명 징계에 또 항명) 광주시가 태양광사업 항명 사태와 관련해 징계를 내리자, 해당 간부 공무원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며 내린 징계에 다시 항명하는 등 내홍이 심각합니다. 남>(생기부 조작 파장)..수험생 피해 '불안감'
      2016-09-09
    • 검찰,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 밤샘 조사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된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에 대해 검찰이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오후 김 전 정책자문관이 사용했던 광주시청 내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김 전 자문관을 상대로 밤 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외척인 김 전 문관은 시청 안팎에서는 실세로 알려졌는데, 전남의 한 건설업체 자문을 해주는 과정에서 수 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어제 오후 검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2016-09-09
    • 생후 100일 여아 중태.. 20대 친부 긴급체포
      【 앵커멘트 】 남>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태어난 지 백일 밖에 안된 딸을 숨을 못 쉬게 해 중태에 빠뜨린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여>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온 아이는 온 몸에 멍자국도 발견됨에 따라, 경찰은 딸에 대한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일 오후 광주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태어난지 백일 된 여자 아이가 의식을 잃은채 실려왔습니다. 호흡곤란을 보인 아이의 몸 곳곳에서는 멍자국 등
      2016-09-09
    • <160909 굿모닝 스포츠> 對 NC/ 이나래
      기아가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김주찬의 투런포로 시작한 기아는 NC와 동점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캡틴 이범호의 결승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9-09
    • 77회
      1
      2016-09-09
    • 전남, 전국 첫 초고령 사회 진입.. 대책 있나?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5명 중 1명은 65살이 넘는다는 얘긴데, 일선 시*군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이런 상태면, 앞으로 30년 뒤에는 전남지역 22개 시군 중에 17곳이 없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기준 실제 전남에 살고 있는 인구는 174만 명, 이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1.1%입니다. 5년 전 33만 5천 명에서 37만 2천 명으로 3만 7천 명이 늘었습니다.
      2016-09-08
    • "돈주면 취업시켜줄게" 구직자 2번 울리는 사기
      【 앵커멘트 】 극심한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구직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노린 취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기관의 주요 인사를 사칭하거나, 친분을 내세워 접근하고 있는데, 지난 석 달 동안 광주에서만 30건이 넘는 취업사기가 적발됐거나 수사 중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자영업을 하는 68살 민 모 씨는 광주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을 사칭하고 다니며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주위사람으로부터 4천만 원을 받아 달아났습니다. 조경업을 하는 62살 정 모 씨는 기아자동차
      2016-09-08
    • 수시 코 앞..막연한 불안감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에 불신과 비난의 글이 잇따르는 등 파장이 심상챦습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대입 수시모집에서 해당 학교 뿐 아니라, 광주 전체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역 교육계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교의 학교장 등 교사 13명을 입건하
      2016-09-08
    • 악취 민원 우려, 축사 건축 불허가 잇따라
      【 앵커멘트 】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을 이유로, 지자체들이 잇따라 축사 건축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반기는 반면, 축산업자들은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 양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6월 장흥군 장평면 주민들이 돈사 건축을 반대하며 군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장흥군은 문제가 된 돈사 건축 허가건을 7월 말에 불허가 처분했습니다. 장흥군은 해당 부지가 6미터 이상 도로를 확보하지 못했고,마을로부터 8백 미터로 가축사육제한구
      2016-09-08
    • 잇따른 중복분양 사기 뒤엔 허술한 규정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에서 오피스텔 중복*사기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반 아파트보다 규제가 적어 투자가 쉬운 반면, 그만큼 규정이나 관리가 허술해, 위험성도 큽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광주 농성동 오피스텔 중복 분양으로 5백여 명의 피해자가 380억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또 최근 발생한 풍암동의 오피스텔 중복분양 사기는 현재까지 20여 명이 30억 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이렇게 중복분양 사기가 잇따르는 것은 허술한 규정
      2016-09-08
    • 검찰, 윤장현 시장 외척 '김용구' 긴급체포
      【 앵커멘트 】 검찰이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인 김용구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전 정책자문관은 윤장현 광주시장의 외척으로 광주시 투자와 비전 분야를 맡았던 터라 파장이 클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찰이 알선수재 혐의로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인 김용구 씨를 서울 사무실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건설업계 비리를 수사하던 중 업체로부터 김 전 정책자문관이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청 4층에 있던
      2016-09-08
    • 0908 (목) 타이틀 + 주요뉴스
      1.( 성적조작 '파문')...수시 불안감 '확산') 광주의 한 사립고에서 발생한 성적 조작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 수시모집을 코앞에 두고 광주 지역 전체 수험생들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실세 '김용구 씨'긴급체포)..'금품수수혐의' 윤장현 시장의 외척실세로 알려진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시청공무원들은 검찰수사의 칼이 어디로 향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3..(허술한 규정)..사기
      2016-09-08
    • [점검]잇따른 중복분양 사기 뒤엔 허술한 규정
      【 앵커멘트 】최근 광주에서 오피스텔 시행사의 중복, 분양 사기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관련 규정과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시행사가 도장까지 위조해 허위계약서를 남발했지만, 불법 감시해야할 신탁회사가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규정을 이유로 거부하면서 피해자를 양산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광주 농성동 오피스텔 중복 분양으로 5백여 명의 피해자가 380억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또 최근 발생한 풍암동의 오피스텔 중복분양 사기는 현재까지 20여 명이 30억 원의 피해를 봤
      2016-09-08
    • 환율 연중 최저치 기록...수출업체 촉각
      【 앵커멘트 】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환율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지역 수출 업체가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한 업체. 중국에 이어 북*남미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지만 환율 하락이 계속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업체 대표 - "조만간에 남미나 미국, 중동이나 동남아 이쪽으로 수출하면
      2016-09-08
    • 강진 전라병영성 설치 600주년... 복원사업 탄력
      【 앵커멘트 】 조선시대 때 전라도 육군 지휘부의 주둔지였던 강진 전라병영성 복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곽 복원이 끝난 가운데, 내년부터는 객사와 연못 등 성 내부 시설물 복원공사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조선시대 때 전라도와 제주도를 방어하는 육군 지휘부가 있었던 강진 전라병영성입니다. 무너진 성곽만 남아 있다가 1997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이후에 발굴조사와 복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370억 원을 들여 1,060미터의 성곽과 옹성
      2016-09-08
    •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 IN 광주' 개막
      장애인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광주시협회는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문화축제 '리날레 IN 광주' 개회식을 갖고 축하공연과 전시 행사 등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광주시청 야외음악당과 시민홀 등에서 공연과 전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9-08
    • 발암물질 취급 위반 사업장 4곳 적발
      법을 위반한 광주*전남 지역 발암물질 사업장 4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내 발암물질 취급업소 55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유해물질 영업 변경 미허가 등 사업장 4곳에서 6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이들 사업장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며 행정 미비점과 시설 노후가 지적된 7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9-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