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등급 조작 의혹이 제기된 광주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2차 추경예산안에 편성됐던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삭감한 데 이어, 내년도 사업비 80억 원 역시 삭감하고,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거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은 안전진단 등급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각종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2025-06-19 15:40
서부지법 폭동 '녹색점퍼남', 징역 3년 6개월..관련자 중 최고형량 선고
2025-06-19 15:39
군대 안 가려고 177cm인데 47kg까지 뺀 20대 '집유'
2025-06-19 15:17
'게임 투자' 미끼로 267억 가로채..은퇴자 노린 사기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