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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교육시설 909곳, 샌드위치 패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샌드위치 패널이 광주, 전남 각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기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교육청 관내에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하는 교육시설물이 각각 633곳과 243곳으로 나타났고 광주교대는 3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가 날 경우 불에 쉽게 타는데다 유독가스까지 나와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어, 2008년 이후 교육시설물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16-09-19
    • 공무원 성과급 제도 갈등..또 다시 논란
      【 앵커멘트 】 노조가 직원들의 개별 성과급을 돌려받아 재분배하려 한다는 이유로 광주 북구청이 성과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 광주 서구청에 이어 또다시 갈등이 빚어지면서 성과급 재분배에 대한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월 행자부 홈페이지에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북구 지부에 대한 위법행위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노조가 이른바 '성과급 나눠먹기'를 하기 위해 직원들의 개별 성과급을 반납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행
      2016-09-19
    • 제 1회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 열려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아너 회원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모임 활성화와 신규 회원 발굴을 위해 제 1회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0년 첫 회원이 탄생한 이후 올해까지 총 44명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9-19
    • 광주시, 공공체육시설 유해물질 전수조사
      광주시가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 72곳 중 KS기준 제정연도 이후에 설치된 시설 등 8곳을 제외한 64곳에 대해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마친 14개 시설 중 유해물질 허용기준을 초과한 5곳에 대해서는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했으며, 전체 검사 결과는 다음달 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2016-09-19
    • 아문당 "옛 도청 역사왜곡 주장, 명예훼손"
      5월 단체가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을 요구하며 2주 가까이 천막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전당 측이 5월단체 주장이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문화전당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옛 전남도청의 총탄 자국과 상황실, 방송실 복원 문제는 지난해 민주평화교류원 공사가 끝난 뒤에 문제제기가 이뤄진 사안이라며 역사왜곡이나 흔적 지우기를 했다는 5월 단체의 주장은 정부와 문화전당 측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을 전당과 분리해 5.18 기념관을 세우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시민적 합의인 전당 기본
      2016-09-19
    • 광주시, 공공체육시설 유해물질 전수조사
      광주시가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된 공공체육시설 72곳 가운데 KS기준 제정연도 이후에 설치된 시설 등 8곳을 제외한 64곳에 대해 유해물질 허용기준 초과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마친 14개 시설 가운데 유해물질 허용기준을 초과한 5곳에 대해서는 사용을 제한하는 등 조치를 했으며, 전체 검사 결과는 다음달 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2016-09-19
    • 추석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둔갑 90곳 적발
      추석 제수와 선물용품 원산지를 둔갑시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제수*선물용품을 파는 광주, 전남지역 도*소매업체와 유통업체 등 2천 5백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단속해 90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품목 중 배추김치 37건이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가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19
    • 전남 화순 농공단지 홍삼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
      오늘 낮 12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농공단지에 있는 홍삼 추출물 제조공장에서 2.5톤 압력탱크 뚜껑이 폭발하듯 날아가 조립식 공장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압력 탱크 내부 압력 조절 등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19
    • 아문당 "옛 전남도청 역사왜곡 주장, 중대한 명예훼손"
      5월 단체가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을 요구하며 2주 가까이 천막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아시아문화전당 측이 명예훼손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문화전당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옛 전남도청의 총탄 자국과 상황실, 방송실 복원 문제는 지난해 민주평화교류원 공사가 끝난 뒤에 문제제기가 이뤄진 사안이라며 역사왜곡이나 흔적 지우기를 했다는 5월 단체의 주장은 정부와 문화전당 측에 대한 중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을 전당과 분리해 5.18 기념관을 세우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시민적 합의인 전당 기본계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2016-09-19
    • 추석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둔갑 90곳 적발
      추석 제수와 선물용품 원산지를 둔갑시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제수*선물용품을 파는 광주, 전남지역 도*소매업체와 유통업체 등 2천 5백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단속해 90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품목 중 배추김치 37건이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가 1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09-19
    • 화순 농공단지 홍삼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
      오늘 낮 12시쯤 화순군 화순읍 농공단지에 있는 홍삼 추출물 제조공장에서 2.5톤 압력탱크 뚜껑이 폭발하듯 날아가 조립식 공장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압력 탱크 내부 압력 조절 등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19
    • 보성군, 주월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정비
      보성군이 산악레포츠 이용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주월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을 새로 단장했습니다. 보성군은 총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이륙장 바닥에 흙을 쌓은 후 야자매트를 깔아 사계절 이륙이 가능하도록 했고 50여 대 규모의 주차장과 쉼터, 전망대, 포토존 등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또 올해말까지 패러글라이딩장으로 오르는 산길을 확장해 내년부터 전국 단위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16-09-19
    • 일본 후쿠시마 식품, 6년간 407톤 수입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이후 국내에 수입된 후쿠시마 식품이 400톤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 출신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년 동안 국내에 수입된 후쿠시마 식품은 407톤에 달했고 품목별로는 수산물 가공품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적은 양의 방사능이 검출돼 일본으로 반송된 사례는 180여 건에, 190여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09-19
    • 광주 지하철 녹동역 하루 8회 증편 운행
      광주 녹동역을 운행하는 지하철이 하루 8차례 증편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내일(20일)부터 광주지하철의 녹동역 운행 횟수를 오전에 3차례, 오후부터 심야시간까지 5차례 늘리면서 현재 하루 41차례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을 49차례로 증편 운행할 예정입니다. 녹동역은 광주 용산차량기지 안에 설치된 간이역으로 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에도 출퇴근시간 지하철을 2차례 증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19
    • "59억 들인 농촌테마공원 1일 평균 방문객 3명 이하"
      "59억 들인 농촌테마공원 1일 평균 방문객 3명 이하" 정인화 의원 "31% 하루 10명도 안찾아…예산낭비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전국에 있는 농촌테마파크 상당수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데다 방문객 수가 극히 저조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정인화(국민의당, 광양·곡성·구례)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촌테마파크 운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운영 중인 35개 농촌테마파크 중 11곳이 하루 평균 10명 미만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4년
      2016-09-19
    • 통합 광주체육회 임원 구성 막바지
      통합 광주체육회 임원 구성 막바지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 종목단체가 통합해 출범한 광주시 체육회가 첫 대의원 총회를 열어 조직 구성절차를 밟았습니다. 광주시 체육회는 오늘(19일) 오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와 종목단체 회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총회에서는 종목별 회장에게 인준장을 주고 집행부 임원 선임, 규약 개정 등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 전학철 전 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부회장 2명과 이사 5명이 추가로 선임됐습니다. 이에 따라 회장 1명, 부회장 9명, 이사
      2016-09-19
    • 전어잡이 '포기'.."콜레라 직격탄"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가을 전어잡이철을 맞았지만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의 직격탄을 맞아 전어소비가 뚝 끊기면서 조업을 포기하는 어선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화양면의 한 포구. 한창 전어잡이에 나서야 할 어선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습니다. 콜레라 파동에 전어 소비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어잡이를 포기한 겁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곳 여수 여자만에서는 통상 10
      2016-09-19
    • "조명 함부로 설치 마세요"...광주시 내년부터 조명관리구역 지정
      "조명 함부로 설치 마세요"...광주시 내년부터 조명관리구역 광주시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조명환경 관리구역 지정 내용을 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조명환경 관리구역'은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없는 빛고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도입된 것으로 대상지역은 광주시내 전역 501.18㎢입니다. ▲ 제1종 보전녹지 지역, 자연녹지 지역, 보전관리 지역(361.90㎢) ▲ 제2종 생산녹지·농림 지역, 생산·계획 관리 지역(31.93㎢) ▲ 제3종 주거 지역(74.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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