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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정당한 자문료 받았다"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정당한 자문료 받았다" 첫 공판서 알선수재 등 혐의 모두 부인…검찰 추가 혐의 기소 예정 건설사로부터 돈을 받고 관급공사 수주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시 전 정책자문관 김모(63)씨는 정당한 자문료를 받은 것이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11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 심리로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김씨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건설사와 신기술 개발 용역 계약
      2016-10-11
    • 광주 어등산 관광조성사업 백년하청(百年河淸) 벗어날까?
      광주시 '11년 제자리' 어등산 조성 새 사업자 내년 공모.... 광주 어등산 관광조성사업 백년하청(百年河淸) 벗어날까? 광주시가 11년째 제자리걸음을 해온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새 사업자를 내년 상반중 공모합니다. 광주시는 11일 시의회 이정현 의원에 대한 시정질문 답변에서 "늦어도 올해 말까지 사회적 합의를 하고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7월 사회적 합의를 이유로 민간사업자와의 소송 종결을 앞두고 이의를 제기, 원점으로
      2016-10-11
    • 최근 10년 전남 태풍피해액 '무려 5천억 원'.. 전국 최다
      - 전남, 최근 10년 태풍피해액 전국 최다 - 10년간 5천억…2위 경남보다 두 배 이상 많아 최근 10년 새 전남에서만 태풍으로 5천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나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민주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태풍으로 인한 전라남도의 재산 손실은 5천억 원으로 전국 피해액인 1조 4천140억 원의 35.4%에 달했습니다. 전국에서 전남 피해액이 단연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남과 전북, 충남 순이었습니다.
      2016-10-11
    • 경찰, '노조비 납부 파악' 광주시 감사위원장 내주 신병처리
      경찰, '노조비 납부 파악' 광주시 감사위원장 내주 신병처리 광주시 공무원 노조비 납부내역 자료 수집의 위법성 여부를 수사중인 경찰이 이르면 다음 주에 성문옥(57) 시 감사위원장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성 감사위원장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성 위원장은 지난 3월 광주시 공무원 140여명의 이름, 소속, 노동조합비 소득공제 명세 등에 대한 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위 차원에서 이뤄
      2016-10-11
    • "국립공원서 버섯 따지 마세요"…무등산사무소 집중단속
      "국립공원서 버섯 따지 마세요"…무등산사무소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11일 가을철 공원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13일까지 전담반을 편성해 임산물 채취·흡연·취사·샛길 출입 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에서 도토리·버섯 등을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흡연·취사 등 무질서행위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를 처분받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기자
      2016-10-11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내년말 착공한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내년말 착공 개발계획 수립 늦춰져 2019년말 완공예정 내년 7월께로 예상됐던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가 착공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선도지구 사업으로 인한 개발계획 수립이 늦춰진데다 최근 송정역 주차장 문제가 제기되면서 착공 시기가 수개월 지연돼 내년 연말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11일 광주시의회 임시회의 이정현(광산1)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 의원은 "복합환승센터가 화려한 청사진만 보이고 또 다시 수년을 기다려
      2016-10-11
    •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
      광주*전남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8월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전체 여신규모는 기업 대출 둔화로 증가폭이 줄었지만, 가계대출은 2,455억 원이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이 늘어난 반면, 비예금 취급기관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도 소폭 증가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2016-10-11
    • "광주시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미미"
      "광주시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미미"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 "문화사업체 유치 부족 등으로 신규 일자리 매우 부족" 광주시 문화관광산업의 영세성과 빛고을광주문화관광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문화관광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1일 광주시의회 이정현(광산1) 의원이 시정 질문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문화산업 종사 사업체 중 5인미만 업체 수 비중은 70.3%로 광역시 중 가장 높았습니다. 연매출 1억원 미만 업체 수 비중도 50.5%로 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2016-10-11
    • 광주시의원들,'인척비리*실패 인사' 광주시장 집중 성토
      "광주시장 리더십 실종" ....업무시계'사실상 중단' 광주시의원들, '인척비리·실패 인사' 광주시장 집중 성토 윤 시장, 추가 인적쇄신 위한 후속 인사 가능성 언급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척비리에 대한 후속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윤 시장은 시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인적쇄신을 하고 원포인트 인사를 통한 후속 인사 가능성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반재신(북구1)의원은 11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윤 시장의 인사실패를 한 목소리로
      2016-10-11
    • "인권침해 진정사건 80% 보호·구금시설서 발생"
      "인권침해 진정사건 10건 중 8건 이상이 보호·구금시설서 발생" 광주인권사무소 올해 1-9월 683건 접수… 85% 각하·기각 올해 광주인권사무소가 처리한 진정사건의 80% 이상이 다수인 보호시설이나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올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에서 처리한 주요 인권 사건 처리 결과를 11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9월 인권사무소에 접수된 인권침해 진정사건 683건 중 다수인 보호시설 관련 사건은 59%로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비중을
      2016-10-11
    • '광주문화 1번지' 동구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광주문화 1번지' 동구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광주 동구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각종 문화재 활용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광주 동구는 문화재청 공모 '2017 문화재 야행(夜行)사업'과 '2017 생생문화재 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돼 내년부터 문화재 활용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문화재 야행사업 공모에 '2017 광주야행 빛고을 달빛걸음' 주제로 응모한 동구는 전국 18개 사업대상지중 한곳에 선정돼 광주에서는 최초로 내년 4∼10월 문화재 야행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동구는
      2016-10-11
    • 전남 지자체, 랜드마크용 전망타워 우후죽순...대부분'적자'
      우후죽순 전망타워 '경영전망'도 좋을까 "1~2년 '반짝' 랜드마크…지속적 운영방안 필요" 전남 주요 관광지 주변 조망지점에 잇따라 들어선 전망대 상당수는 적자가 쌓이고 있어 자치단체 운영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전망대 시설을 차별화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로 운영 손실을 상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남 영광군은 11일 오전 도내 최고(高) 전망대인 칠산타워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08억원이 들어간 이 타워는 높이 111m, 부지 4천432
      2016-10-11
    • 경영진 협박 억대 금품 빼앗은 50대 공갈 사기범 구속
      경영진 협박 억대 금품 빼앗은 50대 공갈 사기범 구속 전남 광양경찰서는 대기업 계열사 협력업체의 비리 정보를 이용해 경영진을 협박하고 억대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 등)로 A(52)씨를 구속하고 공범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대기업 협력업체를 인수한 M(57)씨에게 접근해 경영에 관여하면서, 매입한 부동산의 소개비를 줘야 한다거나 장비 대출금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7천2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또 A씨 등은 지난 2월께 M씨가 인수한 대기업
      2016-10-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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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광주도시공사, 청탁 받고 부적격 '서민원룸' 매입
      -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 * 업자 결탁 - 부적격 '서민원룸' 매입..대부분 공실 '국고만 낭비' - 지역 언론사 전 대표*기자들 부정 청탁해주고 대가 챙겨 원룸 업자의 청탁을 받고 부적격한 서민 주거안정용 원룸을 사들인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1년∼2013년 사이 청탁을 받고 부적격 원룸을 매입한 혐의로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 5명과 원룸 업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광주도시공사 전 임원 A씨은 평소 알고
      2016-10-11
    • 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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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50만 명 돌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일정의 3분의 1인 어제(10일) 오후 2시에 5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체험존과 국제관의 인기가 높아 주말에 줄을 길게 서고 있다며 주말보다 평일, 오후보다는 오전 일찍 입장하면 체험코너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10-11
    • 전남도의회,수서발 고속철 전라선 운행 촉구
      전라남도의회는 어제(10일) 본회의에서 수서발 고속철의 전라선 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다음 달 개통 예정인 수서발 SRT의 전라선 운행과 용산발 KTX의 증편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국무총리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수서발 고속철은 경부선 34회, 호남선 18회가 운행될 계획입니다.
      2016-10-11
    • 수비의 차이가 가른 WC 1차전, 기아 4:2 승리
      【 앵커멘트 】 5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기아가 준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와일드카드전에서 LG를 4-2로 누르고 승부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는 오늘 와일드카드 2차전에 기아는 양현종,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와일드카드 1차전의 승패를 가른 것은 수비 집중력의 차이였습니다. 0대 0 균형이 이어지던 4회, LG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저지른 틈에 브렛필과 나지완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016-10-11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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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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