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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서남해안 9개 시군 상생*발전 모색
      목포 등 서남해안권 9개 시군이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를 열고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남해안권 9개 시군 단체장들은 목포시청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대중국 교류협력과 서남해안 해안노을길 조성,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등을 공동 과제로 채택해 실무협의체 구성과 개발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추진할 때 무안공항 경유 노선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16-10-24
    • 장흥통합의학박람회 100만 명 관람객 돌파
      【 앵커멘트 】 통합 의학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시와 관람 위주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성공적인 박람회 마무리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개막 26일 만으로 당초 목표했던 95만 명을 뛰어 넘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단체 관람과 재방문 수요 증가로 오는 31일 폐막까지 누적관람객
      2016-10-24
    • 광주시,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실태 조사
      광주시가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시민 우려 해소와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22곳에 대해 내일(25)부터 12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광주에서는 세방산업의 TCE 다량 배출과 남영전구 수은 누출사고 등으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입니다.
      2016-10-24
    • 광주시, 5*18민주광장 스케이트장 조성 무산 위기
      5*18 민주광장에 겨울철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5월 단체들은 최근 5*18 민주광장에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만드는 것이 민주광장의 상징성에 적합하지 않고, 이곳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집회와 행사가 열리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문화전당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당 앞 5*18 민주광장을 겨울철 동안 활용하겠다는 구상이 과연 5*18의 상징성과 맞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6-10-24
    • '5월단체 반발' 5·18민주광장 스케이트장 무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5·18민주광장에 겨울철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겠다는 광주시의 구상이 5월 단체 반발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 인근 도심광장 명소화 사업 중 썰매장·스케이트장 조성 사업에 대한 반대의견이 있어 사업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11일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연계 사업으로 프린지페스티벌과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리모델링, 5·18 민주광장 썰매장 스케이트장 조성 등 도심광장 명소화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10-24
    • 유흥주점 협박 조폭·성매매 여성 알선업자 15명 입건
      유흥업소에 여성 종업원을 소개하면서 협박과 업무방해를 일삼은 성매매 알선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유흥업소에 여성 종업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협박과 업무방해를 해온 혐의로 성매매 여성 알선업자 46살 A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4년 9월 '광양보도방연합회'를 만든 뒤 여성 접대부를 유흥주점에 알선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1인당 3만 원씩을 받는 등 미등록 유료 직업소개사업을 하면서 1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양시 중마동 일대 17곳의 유흥업소 업주를
      2016-10-24
    •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는 폐막을 1주일 앞둔 가운데 목표했던 관람객 95만 명을 넘어서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폐막까지 1주일이 남아 최종 관람객 수는 약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
      2016-10-24
    • 검찰,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항소'
      검찰이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3명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김 모 씨 등 3명의 피고인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1심에서 38살 김 모 씨와 34살 이 모 씨, 49살 박 모 씨에 대해 각각 징역 18년과 13면, 13년을 선고한데 대해 죄질에 비해 형이 낮고 사실관계에 대한 잘못된 판단이 있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히 1심 재판부
      2016-10-2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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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무등산 선비바위, 나무 60여 그루 무단벌목
      국립공원 무등산의 선비바위 근처 숲에서 굴참나무와 느키나무 등 66그루가 무단 벌목된 채 발견됐습니다. 무등산공원사무소는 땅주인의 신고로 벌목 사실을 파악하고 관할 구청인 북구와 함께 현장 조사 뒤 누군가 일부러 나무를 베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베어진 나무들은 지난해 가을 무렵 기계톱과 같은 장비에 벌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단 벌목이 이뤄진 선비바위 일원은 세인봉과 함께 전문 산악인들이 손꼽는 무등산 암벽등반 명소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2013년부터 암벽등반이 금지됐다가 이달 중순
      2016-10-24
    • 중국 문화주간, 29일까지 중국 문화행사 다채
      광주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광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말 쑨시엔위 광주 중국총영사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한 주간 다양한 중국관련 문화행사들을 마련합니다. 이번 중국문화주간 행사는 민선 6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열린 중국 문화의 날을 확대해 마련됐습니다.
      2016-10-24
    • 경찰, 광주교대 총장 후보 횡령 혐의 수사
      경찰이 광주교대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던 교수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교대 모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3년 동안 지급받은 연구비 1억 5천여만 원 중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제7대 광주교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에서 교육부에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인데, 교육부는 광주교대에 특별한 사유를 적지 않고 총장 후보를 다시 추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2016-10-24
    • 오피스텔 분양사기, 고리챙긴 조폭·사채업자 적발
      오피스텔 중복 사기 피의자를 상대로 수억 원의 고리를 챙긴 조폭과 사채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농성동의 오피스텔 분양 시행사 대표 57살 박 모 씨에게 21억 원을 빌려주고 31억 3천만 원을 상환받아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한 10억 3천 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63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사채 거래로 고리를 챙긴 폭력조직 간부 등 20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k
      2016-10-24
    • 경찰, 광주교대 총장 후보 횡령 혐의 수사
      경찰이 광주교대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던 교수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교대 모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지급받은 연구비 1억5천여만원 중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제7대 광주교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에서 교육부에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인데, 교육부는 광주교대에 특별한 사유를 적지 않고 총장 후보를 다시 추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6-10-24
    • '돈 먹는 축제' 광주·전남 축제·행사에 776억 원 지출
      - 광주·전남 지자체, 지난해 축제·행사에 776억원 지출 - 수익률은 광주 30.3%, 전남 15.5% 불과 광주와 전남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모두 1천 721건, 하루 평균 4.7건의 행사와 축제를 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와 행사에 든 비용은 국비와 시비, 시·군비 등 모두 776억 원에 이릅니다. 반면 원가 대비 수익률은 광주 30.3%·전남은 15.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15년도 지자체 행사·축제 원가정보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는 210건, 전남은
      2016-10-24
    • 중국 문화주간, 29일까지 중국 문화행사 다채
      ▲ 중국 문화주간 행사 출범식 - 광주시, 중국 문화주간 행사 29일까지 - 민선6기 중국과 친해지기 일환 광주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 중국 문화주간 중국요리 페스티벌 광주시는 지난 주말 쑨시엔위 광주 중국총영사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한 주간 다양한 중국관련 문화행사들을 마련합니다. 이번 중국문화주간 행사는 민선 6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열린 중국 문화의 날을 확대해 마련됐습
      2016-10-24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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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소 여물 놓고 매제지간에 흉기 휘둘러
      소 사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매형과 처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 영암군 시종면의 한 마을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다치게 한 혐의로 매형인 60살 박 모 씨와 처남 47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기르고 있는 소의 사육 문제로 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24
    • 1024(월) 날씨 (가안)
      *대체로 흐림 남해서부먼바다 2.0m~4.0m 물결 높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이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비슷 광주 13/21 여수 14/19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3도, 여수 14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여수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다소 많
      2016-10-24
    • 고교생 사망 뺑소니, 40대 남성 검거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나주시 남평읍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갓길을 걷고 있던 16살 이 모 군을 뒤에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도주한 1톤 화물트럭 운전자 4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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