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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랑특보 해제 여객선 운항 재개(모닝용)
      어제 새벽 전남 지역 해안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멈췄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새벽 6시를 기점으로 남해서부앞바다를 제외한 전남 전 해역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통제됐던 43개 항로, 65척의 여객선들도 대부분 정상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2017-01-31
    • 722회
      1
      2017-01-31
    • kbc12뉴스
      1
      2017-01-31
    • <1/31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찬바람 쌩쌩 *큰 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감기,천식,뇌졸중지수 -매우높음! 1월의 마지막날이자 다시 일상이 시작된 오늘은 ?추위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다가 칼바람이 불면서 더욱 춥겠습니다. 오늘 감기와 천식 뇌졸중 가능지수가 매우 높은데요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시고 큰 일교차에 건강잃지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
      2017-01-31
    • 실속형 蘭 개발.. 화훼농가 기대
      【 앵커멘트 】 지난해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화훼시장, 특히 난 시장은 말그대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실속형 저가 난이 다양하게 개발돼 화훼 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롭게 개발된 난입니다. 높이 40-50cm 정도로 기존 중형 난에 비해 20-30cm 정도 낮습니다. 꽃들도 더 많습니다. ▶ 인터뷰 : 강민정 / 회사원 - "꽃을 보고 일을 하니까 훨씬 기분도 좋기도 하고 일을 하는데 훨씬 능률이 오르는 것
      2017-01-31
    • 바다수온 '뚝'..양식 돔 '집단폐사'
      【 앵커멘트 】 바다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여수에서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가 집단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물고기들이 하얀 배를 드러낸 채 물 위에 둥둥 떠있습니다. 바다수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 일대 양식장 5곳에서 물고기들이 폐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가두리 양식어민 - "바닷물이 4도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참돔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2017-01-31
    • [카드뉴스] 미니멀리스트
      옷장에 옷은 넘치는데, 막상 입을 옷이 없다는 말 다들 공감하시죠? 오래전에 산 낡은 물건들부터 쓰지도 않는 물건들까지 가득 쌓아놓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런데 요즘엔, 이런 물건들을 버림으로써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마음 쓸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건에, 생각에, 사람에... 점점 여유는 없어지고 팍팍해지는 일상! 많이 지치시죠? 그렇다보니 소유를 줄이는 미니멀리스트가 각광받고
      2017-01-31
    • <1/31 모닝730 월드리포트> 얼음숲/바다박물관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설 명절 동안 얼어붙은 도로 때문에 귀성 귀경길 걱정 많으셨을텐데요. (# 365일 얼어붙은 숲) 미국에는 겨울뿐만이 아니라 365일 모든 것이 얼어 있는 숲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곳일까요? 함께 얼음숲으로 떠나보시죠. ------------------------------------------------ ☞ CG 상단 - 얼음의 숲
      2017-01-31
    • 생활뉴스
      1
      2017-01-31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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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 모닝 730
      1
      2017-01-31
    • 모닝 730
      1
      2017-01-31
    • 013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풍랑에 여객선 통제), 섬귀경객 발 묶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남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돼 미처 섬을 빠져나오지 못한 귀경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2. (아쉬움 뒤로) 막바지 귀경길) 섬 귀경객들을 제외한 나머지 귀성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나흘간 계속된 연휴로 귀경 차량이 분산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3. (탄핵심판 일정 윤곽) 전략적 투표 주목) 헌법재판소가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기
      2017-01-30
    • 설 연휴 사건, 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나흘 간의 설 연휴 기간동안 광주,전남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대형 사고는 없었지만, 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거실 내부가 온통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설날인 지난 28일 오후, 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동이 불편한 채 혼자 살던 79살 김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떨어져 살던 자녀들이 설을 맞아 다녀간 다음날 화재가 발생해 할머니가 숨지면서 안타까움
      2017-01-30
    • 풍랑특보로 해상 통제.. 섬 귀경객 '발동동'
      【 앵커멘트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남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됐습니다. 미처 섬을 빠져나오지 못한 귀경객들은 발이 묶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청산도 여객선 터미널, 육지로 가야 할 배들이 일렬로 정박해 있습니다. 높은 파도로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된 겁니다. 길게 늘어선 차량들은 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뱃길을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연우 / 광주광역시 - "내
      2017-01-30
    • 내일 대체로 맑음... 강한 바람 높은 파도 계속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로 춥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7-01-30
    • '아쉬움 뒤로...' 막바지 귀경길
      【 앵커멘트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나흘간 계속된 연휴로 귀경 차량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막바지 귀경 표정, 박성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고향을 뒤로 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오래간만에 만난 가족을 두고 떠나는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지질 않습니다. 남아있는 가족들도 버스가 떠나갈 때까지 연신 손을 흔들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2017-01-30
    • 귀경길 낮 한 때 정체... 현재 정체 해소 단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귀경길이 저녁부터 정상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낮 12시 광주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요금소까지 4시간 30분이 걸리는 등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지만, 저녁 7시 전후로 평상시 주말 수준의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4시까지 17만여 대의 귀경차량이 광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2017-01-30
    • 설 연휴 교통사고*범죄 감소세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전남의 교통사고와 범죄 건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5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8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교통사고 건수는 40%가 줄었고, 부상자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사고 뿐아니라 연휴기간 강화된 순찰로 광주의 5대 범죄 발생 건수도 지난해 대비 11.3% 줄었고 전남의 일일 범죄발생 건수도 22.4% 감소했습니다.
      2017-01-30
    • 전남도, 소비감소 한우 직거래 판매장 확대
      전라남도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가 줄어든 한우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판매장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한우의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한우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우 직거래 판매장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직거래 판매장 지원사업비는 식육판매점과 냉장시설 등에 가능하며 보조금 30%, 융자 30%, 자부담 40% 비율로 1곳당 1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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