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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목포-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재조사
      전라남도가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제주 구간 해저에 터널을 뚫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로 연결하는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하고 오는 28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난 국토교통부의 조사는 이미 지난해 제주 관광객이 천3백5십만 명을 넘어서면서 실효성을 잃었다는 점이 전남도가 자체 용역을 발주한 이유입니다.
      2016-10-25
    • 배구팀 코치 성추행 학교장, '정직 3개월'
      배구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교장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교육청에 늦게 보고하는 등 미흡한 사후 조치와 지휘의 책임을 물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 배구팀 코치는 일부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해임됐습니다.
      2016-10-25
    • 한빛2호기 불안..내부철판 구멍에 증기발생기 이물질까지
      한빛원전 2호기의 원형 돔 내부철판에서 미세한 구멍이 발견된데 이어 증기발생기에서도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빛 2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증기발생기에서 최대 길이 100㎜, 폭 7㎜에 이르는 쇳조각 등 이물질 8점이 발견돼 이 중 7점은 제거했지만 2.5㎜ 길이의 쇳조각은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해 3월에도 3호기 증기발생기에서 쇳조각 80여 점을 발견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50여 점만을 제거했을 뿐 나머지 30여 개 이물질은 제거하지 못한
      2016-10-25
    • 8시 뉴스
      1
      2016-10-25
    • '배구팀 코치 성추행 사건' 문책..학교장 정직 3개월
      광주 모 고교 배구팀 코치가 선수를 성추행하는 등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배구팀 코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해당 고교 교장에 대해 사후 조치 미흡과 지휘 책임을 물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장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교육청에 뒤늦게 보고하고 성폭력 상담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도 늦게 신고하는 등 사후 조치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또 함께 맡고 있는 중학교의 코치가 선수와 부적
      2016-10-25
    • "KTX 무안공항 반대, 경주와 형평성 안 맞아"
      기획재정부가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문제를 반대하는 것은 경북 경주와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기재부가 1조 천억 원 가량 사업비가 더 든다는 이유로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를 반대하고 있지만 과거 경부고속철 건설 당시 사업비 1조 3천억 원을 늘려 경주를 경유하는 노선을 확정한 적이 있다며 지역 차별을 주장했습니다. 현재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은 이견이 없는 광주송정에서 나주고막원 구간까지만 확정된 상태이며 올해 말 착공될 예정입니다.
      2016-10-25
    • 708회
      1
      2016-10-25
    • kbc12뉴스
      1
      2016-10-25
    • 저녁뉴스
      1
      2016-10-25
    • 1025(화) 모닝 날씨 (가안)
      *흐리고 비 서해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해안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비슷 광주 15/20 여수 16/22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5도, 여수 16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도, 여수 22도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이 간간
      2016-10-25
    • 광주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다친 사람 없어
      어젯밤 9시쯤 광주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우회전을 하던 승용차량이 버스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6-10-25
    • 생활뉴스
      1
      2016-10-25
    • 93회
      1
      2016-10-25
    • 모닝와이드 656회
      1
      2016-10-25
    • 농업법인 설립해 다른사업 특혜 앞으로 철퇴
      【 앵커멘트 】 전국의 농업법인 중 절반 가까이가 제대로 사업을 하지 않거나 농업법인과 무관한 임대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늬만 농업법인으로 등록해 놓고 수백억 원의 보조금은 물론 각종 세금 혜택까지 받았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담양에 있는 한 농업법인입니다. 농산물 가공공장으로 등록돼 매년 수천만 원의 농업보조금을 받는 법인인데, 부동산 임대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농업법인과 관련이 없는 부동산 임대업으로 수익을 올리면서 꼬박꼬박 세
      2016-10-24
    • 2016년 10월 25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문화전당장 선임 '하세월' 정상화도 차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한지 무려 1년이 넘었지만 전당장 선임이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당장 선임에 늑장을 부리면서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수발아 피해’벼 처리 ’진퇴양난‘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전남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해인정을 못 받거나 수매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정부와 피해 농민 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3.(수백억 분양사기 (조폭*사채업자 폭리 챙겨) 광주 오피스텔 분양 사기 뒤에는 피
      2016-10-24
    • 400억 분양사기, 조폭·사채업자 폭리 챙겨
      【 앵커멘트 】 광주 농성동 오피스텔 분양 사기 사건의 이면에는 사업자를 상대로 수억 원의 고리를 챙긴 조폭과 재력가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사채놀이로 배를 불리는 동안, 수백 명의 선의의 계약자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오피스텔 시행사 대표인 57살 박 모 씨는 건물 신축을 위해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임대업자 63살 황 모 씨로부터 모두 21억 원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황 씨에게 갚은 돈은 31억 3천만 원. 광주의 한 경찰서 민간협력위원
      2016-10-24
    • 상무소각장 피해 주민 기금 30억, 내년 활용
      광주 상무소각장 기금 30억 원이 주민들을 위해 쓰여질 전망입니다. 광주 상무지구 주민지원협의체는 회의를 갖고 15년 넘도록 활용되지 않고 적리해온 상무소각장 인근 피해 주민을 위한 기금 63억 원 중 30억 원을 내년도 지원사업비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10-24
    • 10월 24일 월요일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예산전쟁 시작)... "삭감 예산 주목")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산 등 지역 현안 사업비가 상당부분 삭감된 가운데 국회 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삭감된 예산이 다시 부활될 수 있을지 지역 의원들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2.(수백억 분양사기 (조폭*사채업자 폭리 챙겨) 광주 오피스텔 분양 사기 뒤에는 사업자를 상대로 수억 원의 고리를 챙긴 조폭과 사채업자들이 있었습니다. 사채놀이로 배를 불리는 동안, 수백여 명의 입주자들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3.('가짜 농업법인')...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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