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전남의 교통사고와 범죄 건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5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8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교통사고 건수는 40%가 줄었고, 부상자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사고 뿐아니라 연휴기간 강화된 순찰로 광주의 5대 범죄 발생 건수도 지난해 대비 11.3% 줄었고 전남의 일일 범죄발생 건수도 22.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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