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다음달 담양서 개소식
전남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다음달 담양에 문을 열면서 관련 업무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담양군 무정면에 담양과 곡성, 화순, 장성 등 4개 군을 관할하는 동물위생사업소 북부지소를 다음달 개소하고 소 결핵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방역과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남 북부지역에는 현재 소 7만 3천여 마리와 돼지 14만 마리, 닭 424만 마리 등이 사육 중입니다.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