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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루, 순천대에 발전기금 2억 원 기탁
      향토기업인 파루가 순천대학교에 2억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에너지 전문기업인 파루는 2015년부터 해마다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순천대에 전달해 지역인재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루 지역인재 장학제도는 지역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 대학원 석*박사 신입생 20명을 선발해 졸업까지 4학기 동안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017-01-31
    • 고흥 도시가스 공급..3월 고흥읍부터
      오는 3월부터 고흥에서도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고흥군은 사업비 19억원을 들여 도시가스 기반시설 공사를 마친데 이어 현재 배관망 구축공사를 하고 있다며 오는 3월부터는 고흥읍 일반가정에도 도시가스가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공사에 따른 도로 이중 굴착을 막기 위해 고흥터미널-등암 구간에 대해 도시가스 배관공사와 함께 4차로 확장 포장 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1-31
    • 여수시, 해안선 자전거 도로 올해 완공
      해안선이 아름다운 여수에 명품 자전거 도로가 개설됩니다. 여수시는 여수 관광 1번지인 오동도에서부터 해질녘 노을이 아름다운 여자만까지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40km 구간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자전거 도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공영자전거를 이용해 여수를 둘러본 여행객이 50만명에 달한 만큼 명품자전거 도로가 개설되면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7-01-31
    • 광양시, 저소득층 교복 구입비 지원
      광양시가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1인당 동복 20만 원, 하복 10만 원으로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시는 2013년부터 9백여 명에게 2억 7천만 원 상당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2017-01-31
    • 사라진 식자재..경찰 내사 착수
      【 앵커멘트 】 도립병원인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직원이 수천만 원대의 식자재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직원들이 잇따라 문제를 제기했지만 의료원은 의혹을 감추기에 급급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횡령 의혹이 제기된 것은 지난달 중순쯤입니다. 납품된 식자재 양보다 판매량이 적다는 직원들의 주장에 자체 조사가 진행됐고,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시가 3천만 원
      2017-01-31
    • 흉물된 온천시설 지자체가 매입 '우려'
      【 앵커멘트 】 해남군이 민간 사업자의 재정난으로 문을 닫은 온천과 숙박시설을 매입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데다 전문성이 떨어지고 수익성도 불투명해 자칫 혈세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 대흥사 지구에 자리 잡은 한 온천시설입니다. 민간 사업자가 적자를 견디지 못해 운영을 중단하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지난 2005년
      2017-01-31
    • 여수수산시장 안전진단 '이상무'..3월 '영업가능'
      큰 불이 난 여수수산시장의 안전진단이 지금까지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3월 중 영업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안전진단 결과, 수산시장 건물 기둥 내 철제가 녹아내리거나 뼈대 지지력이 약화된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음달 17일까지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곧바로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10년 이미 수산시장에 대한 대규모 보강공사를 한 만큼 내부시설을 새로 꾸미는 작업만 하면 3월 안 조기개장도
      2017-01-31
    • 완도 해조류센터 볼거리 강화
      완도군이 오는 4월 개막하는 국제 해조류 박람회를 앞두고 주요 무대 중 하나인 해조류센터의 볼거리를 강화합니다. 완도군은 박람회 개막 전까지 20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조명과 광장 휴게시설 보강, 전시실 콘텐츠 확대 등의 관람객 볼거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2015년 개관한 해조류센터는 국내 최초 해조류 전문 전시시설로 다양한 해양 콘텐츠는 물론 바다와 섬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7-01-31
    •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제11대 김동윤 회장 취임
      신임 김동윤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11대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광주가 용산발 KTX와 수서발 SRT의 완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내 거리의 생활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1-31
    • '악취 민원' AI 매몰지 이설 가능.. 대체 부지 확보 진통
      악취 민원이 발생한 전남의 한 AI 매몰지에 대해 정부가 이설을 허가했지만 대체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오리 만3천여 마리를 살처분한 해남의 한 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악취 민원에 대해 지역 이동 제한 조치가 끝난 뒤 매몰지 이설 계획을 수립해 재협의를 하라며 사실상 이설을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주민 반발 등으로 다른 곳에 다시 매몰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해남군은 매몰된 가축을 다시 파내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01-31
    • 여수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사실상 '반대'
      여수시가 지역사회 논란이 되고 있는 창고형 대형할인점 입점 추진에 대해 정책방향을 반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여수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여수 웅천지구 입점 추진에 대해 관련 용역을 앞으로 두달 동안 실시해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피해우려 업종, 업종별 매출예상을 분석하고 이를 할인점 건축 인허가의 중요한 자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상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입점을 반대하겠다는 뜻으로 읽히면서 사업자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7-01-31
    • 4차 산업혁명 선도 위한 에너지분야 연구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에너지 분야 토론회에서 한전은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융합한 신산업과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올해 연구투자비 4천 3백억원 가운데 에너지 신산업과 4찬 산업 분야에 1천억원이 넘는 연구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2017-01-31
    • 전남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다음달 담양서 개소식
      전남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다음달 담양에 문을 열면서 관련 업무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담양군 무정면에 담양과 곡성, 화순, 장성 등 4개 군을 관할하는 동물위생사업소 북부지소를 다음달 개소하고 소 결핵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방역과 축산물 잔류물질 검사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남 북부지역에는 현재 소 7만 3천여 마리와 돼지 14만 마리, 닭 424만 마리 등이 사육 중입니다.
      2017-01-31
    • 이재명, 광주에서 본격 대선 행보 시작
      【 앵커멘트 】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첫 대선행보로 광주를 찾아 주춤하고 있는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로서, 첫 지방 방문지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를 택했습니다.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었던 팬클럽 출범식을 광주에서 연 지 보름만입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경선 시작과 함께 야권의
      2017-01-31
    • 형사 재판 무죄 전남개발공사 전 본부장 징계는 "위법"
      형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전남개발공사 전 본부장에 대한 징계는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전남개발공사 전 사업본부장 전 모 씨가 전라남도를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가 이 사건 징계 사유와 관련해 형사재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아 징계 사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징계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4년 오룡지구 택지개발과 관련해 배임 혐의로 기소된 뒤 1심과 2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지만 전남도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
      2017-01-31
    • 겨울 가뭄으로 장성 평림댐 저수율 40% 수준
      겨울 가뭄으로 장성 평림댐의 저수율이 4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성군은 장성과 담양, 함평, 영광 등 4개 지역에 하루 수돗물 3만 톤을 공급하는 평림댐의 저수율이 평년 저수율 보다 20% 포인트나 낮은 40%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가뭄이 이어질 경우 오는 6월부터 식수난이 우려됨에 따라 수돗물 아껴 쓰기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31
    • 광주 도심 비둘기 폐사..방역 비상
      광주 도심에서 폐사된 비둘기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어제 오전 광주시 임동의 한 도로에서 폐사된 비둘기 7마리의 사체를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AI 감염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비둘기 폐사 장소에서 발견된 새모이 등에 독극물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1-31
    • '악취 민원' AI 매몰지 이설 가능.. 대체 부지 확보 진통
      악취 민원이 발생한 전남의 한 AI 매몰지에 대해 정부가 이설을 허가했지만 대체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오리 만3천여 마리를 살처분한 해남의 한 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악취 민원에 대해 지역 이동 제한 조치가 끝난 뒤 매몰지 이설 계획을 수립해 재협의를 하라며 사실상 이설을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주민 반발 등으로 다른 곳에 다시 매몰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해남군은 매몰된 가축을 다시 파내 소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1-31
    • AI*탄행 정국속 전남도의회 '외유성 연수' 빈축
      전남도의회가 AI와 탄핵 정국 속에 외유성 연수를 추진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21명과 공무원 6명 등은 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 6천 5백만원을 들여 인권과 관광정책 벤치 마킹을 목적으로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정이 대부분 관광으로 꾸려진데다 특히 탄핵과 AI로 어수선한 정국에 외유성 연수를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1-31
    • '뇌물취득 혐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군에서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수 친형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 씨의 영장실실 심사에서 대해 혐의 사실이 인정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동생이 군수로 있는 무안군에서 발주한 공사의 설게변경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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