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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총장 예비후보 최종 2명 선정
      전남대학교 총장 예비후보자 2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예비후보자 3명에 대한 현장평가 투표 등을 반영한 결과 법학전문대학원 정병석 교수와 경영대 정성창 교수를 최종 후보자 2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두 후보자에 대한 연구윤리검증 과정을 거친 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다음달 18일 교육부에 임용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2016-10-26
    • 생활뉴스
      1
      2016-10-26
    • 94회
      1
      2016-10-26
    • 모닝와이드 657회
      1
      2016-10-26
    • 조직폭력배 주축 보험사기단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일당 수십 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주축이 된 일당은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병원에 허위 입원한 뒤 합의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타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차선을 바꾸려고 다가오는 차량을 직진 차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 지점은 차선 변경이 금지된 곳으로 들이받은 차량이 오히려 피해차가 돼 차 수리비와 탑승자 치료비가 지급됐습니다. 조직폭력배인 23살
      2016-10-25
    • 최순실 컴퓨터, 대통령 5.18 기념사도 수정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지난 2013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5.18 기념사도 일부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33회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낭독한 기념사 전문과 최순실 씨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기념사를 비교해보면, 기념사 끝 부분의 '고귀한 희생으로 민주화 시대를 선도해 주신 광주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문장이 삭제되는 등 총 10여 곳이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25
    • 2016년 10월 26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야 ,유례없는 호남예산 챙기기 '경쟁’) 여야 3당의 유례없는 호남예산 챙기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호남예산 소외가 어느 정도 해소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영세 자영업자 '월세도 못내')...폐업 속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영세 자영업자의 빚 부담이 소득의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지난 1년 새 광주지역 자영업자는 9천 명이 줄었습니다. 3.(광주-전남 상생 '헛구호') 현안마다 '갈등') '상생'을 다짐하며 출범한 민선 6기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말로만
      2016-10-25
    • 업무추진비 횡령 순천시의원, 해외연수 '도마'
      순천시의회가 최근 업무추진비 횡령 혐의로 입건된 시의원들이 포함된 해외연수를 추진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다음 달 9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영국의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이번 해외연수는 의원 개인이 80만 원, 의회가 250만 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인카드 허위 결제로 업무추진비를 횡령한 혐의로 입건된 시의원 6명 중 3명이 이번 연수에 포함돼 적절치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6-10-25
    • 2016년 10월 25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영세 자영업자 '월세도 못내')...폐업 속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영세 자영업자의 빚 부담이 소득의 80%까지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새 광주지역 자영업자가 9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2.()비어가는 원룸...식당도 손님 '뚝')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대불산단 주변 지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속속 떠나면서 빈 원룸이 늘고 식당 손님도 뚝 떨어졌습니다. 3.('활개치는 조폭')...보험 사기까지) 한동안 잠잠했던 조직폭력배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시민들의
      2016-10-25
    • 허위사실 유포 등 총선 사범 3명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4월 인터넷사이트 정치란에 특정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사화해 게시한 혐의로 인터넷신문사 기자 58살 박 모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 선거사무사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 20명에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신 모 씨에 대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하고, 의회와 군청을 방문해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 49살 박 모 씨에 대해서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16-10-25
    • 마이스산업 지역 활성화 포럼 개최
      한국마이스협회가 마이스 산업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개최된 포럼은 '지역 마이스산업 육성 방안'이란 한남대 윤승현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수시는 마이스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2016-10-25
    • 전남 생활체육대축전 오늘 진도에서 개막
      제28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25) 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등 7천여 명이 23개 종목에 참가해 모레까지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2016-10-25
    • 故 백남기 농민 강제 부검 시도 중단 촉구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시민단체가 강제 부검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백남기 농민 광주투쟁본부는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검의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부검 강행을 주문하고, 경찰은 그 명령을 충실히 따르려 하고 있다며 강제 부검 시도를 중단하고 국가폭력에 대한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10-25
    • [르포]조선업 불황, 전남 서남권 경제 '휘청'
      【 앵커멘트 】 불황과 관련해 우울한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불산단 주변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속속 떠나면서 주택가 원룸이 비어가고 있고 식당은 손님이 없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 인근의 원룸촌. 건물마다 임대를 알리는 벽보로 도배돼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불과 2년 전만 해도 근로자들로 북적였던 이곳은 건물마다 공실률이 50%에 달
      2016-10-25
    • [점검]활개치는 조폭 범죄..시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이처럼 조직폭력배가 낀 범죄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권을 둘러싼 폭력은 물론 보험사기와 불법 고리사채까지, 돈 되는 것이면 어김없이 조폭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발생한 4백억 원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전현직 조폭 간부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조폭은 현재 계보있는 조폭은 한 4명..현직에 있는 한 3명 되고 전직 조폭
      2016-10-25
    • "여수 정신 구현" 국제해양포럼 개최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개도국의 해양 문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여수 정신' 구현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수국제해양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해수면 상승 문제를 겪고 있는 투발루의 에넬레 소포앙아 총리 등 국내외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6-10-25
    •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11월 개최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가 다음 달 18일부터 한 달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됩니다. '낙원유람'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제는 스티븐 시걸, 이승택 등 26개국 57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미술제 기간에는 작가 인터뷰와 큐레이터 체험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2016-10-25
    • 광주시*전남도, 말로만 상생
      【 앵커멘트 】 민선 6기들어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시도간 상생을 주요 화두로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공유재산과 에너지 밸리 연구개발센터,공항 문제 등 현안을 놓고 각자의 입장만 고집하면서 상생은 옛말이 돼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갈등만 키우고 있는데 이를 해결해 보려는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시가 6백억 원대 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30년 전 직할시로 승
      2016-10-25
    • 권이담 전 목포시장 별세
      목포 MBC 대표이사와 민선 1, 2기 목포시장을 역임한 권이담 전 시장이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 권이담 전 목포시장 권 전 시장은 1995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민선 1, 2기 목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주암댐 물공급과 하당 신도심 개발 등 지역 SOC 확충에 기여했으며 퇴임후에도 재임기간 수령한 봉급 전액으로 홍재장학재단을 설립해 후학 양성에 힘써 왔습니다. 또 22년간 목포 MBC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 언론문화 발전에 기여했고 홍일학원을 인수해 운영하는 등 지역교
      2016-10-25
    • 영세 자영업자..."월세도 못내"
      【 앵커멘트 】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빚 부담이 소득의 80%에 육박하면서 문을 닫는 가게가 부지기수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새 광주지역의 자영업 종사자 수가 9천 명이나 줄었는데요 앞으로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거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음식점 골목, 셔터를 내린 채 임대를 내붙인 가게가 몇 집 건너 하나꼴입니다. 장사가 안 돼 임대를 내놓고도 월세 부담 때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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