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AI와 탄핵 정국 속에 외유성 연수를 추진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21명과 공무원 6명 등은 다음 달 두 차례에 걸쳐 6천 5백만원을
들여 인권과 관광정책 벤치 마킹을 목적으로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정이 대부분 관광으로 꾸려진데다
특히 탄핵과 AI로 어수선한 정국에 외유성
연수를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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