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이 난 여수수산시장의 안전진단이 지금까지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3월 중 영업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안전진단 결과, 수산시장 건물 기둥 내 철제가 녹아내리거나
뼈대 지지력이 약화된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음달 17일까지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곧바로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10년 이미 수산시장에 대한
대규모 보강공사를 한 만큼
내부시설을 새로 꾸미는 작업만 하면
3월 안 조기개장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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