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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항 개발 공사 '석탄제 매립' 갈등
      진도항 개발을 위한 성토 공사 과정에서 석탄재 매립을 두고 진도군과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된 진도항 개발 과정에서 당초 배후지 연약지반 개선을 위해 토사 매립이 추진됐으나 토사를 구하기 어렵고 예산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석탄재 매립 방식으로 공법이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석탄재 성분 중 60% 이상이 이산화규소로 폐암과 DNA 손상 등의 폐해를 불러올 수 있고 변경 과정에서 주민 동의도 얻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6-10-31
    • "박근혜 퇴진" 촉구 시국선언 잇따라
      최순실 씨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연합당을 비롯한 전남 지역 260개 사회단체는 시국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농단을 방치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청와대*내각의 총사퇴,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수 470명과 전남대 총학생회 등도 국정농단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2016-10-31
    •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 당분간 '직위 유지'
      광주FC가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사의를 표명한 광주FC의 정원주 대표이사가 당분간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31) 오전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 대표가 만나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정 대표가 직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선수단 급여를 포함한 구단운영비 2억 7천여만 원을 체불할 정도로 경영난에 빠져있는데,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지난 21일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2016-10-31
    • 주차장서 차량 상습털이 20대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수천만 원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3일 광주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6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서 2천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4대에서모두 2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0-31
    • 광주교육청 사무관 승진대상자 90% 여성
      광주시교육청 사무관 승진 대상자 가운데 여성 공무원이 90%를 차지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심사 결과 정책기획관실 이은주 주무관 등 10명을 교육행정직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31
    • 자동차↓ 선박↑..9월 제조업 생산 소폭 증가
      9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자동차 생산은 18.9% 감소한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 등의 생산이 증가해 전체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전남은 화학제품 생산은 줄었지만, 유조선과 화물선 등의 생산이 큰 폭을 늘면서 지난해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0-31
    • 5월 항쟁 참여 故 백남기, 5.18 유공자 심사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은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5.18 유공자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들은 최근 경찰이 백 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재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례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와 5.18 재단 측에 5.18민주묘지 안장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남기 농민은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계엄령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생전에 5.18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31
    • 한빛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절반은 점검
      한빛원전 1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한 발전을 중지하고 연료 교체와 각종 설비 정비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은 약 두 달로, 현재 한빛원전 발전소 6개 중 4,5,6호기만 가동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0-31
    • 한*중*일*대만 국제대학생 바둑대회 개최
      한*중*일*대만 국제 대학생 바둑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 바둑의 중심지인 4개국 대학생이 펼치는 이번 바둑대회는 반상의 열정을 통해 바둑의 저변확대를 꾀하는 것은 물론 동아시아 문화교류와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중*일 대만 국제 대학생 바둑대회는 다음달 1일까지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0-31
    • 5월 항쟁 참여 故 백남기, 5.18 유공자 심사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은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5.18 유공자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들은 최근 경찰이 백 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재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례절차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와 5.18 재단 측에 5.18민주묘지 안장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남기 농민은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계엄령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데, 생전에 5.18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6-10-31
    • 한빛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절반은 점검
      한빛원전 1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한 발전을 중지하고 연료 교체와 각종 설비 정비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은 약 두 달로, 현재 한빛원전 발전소 6개 중 4,5,6호기만 가동 중입니다.
      2016-10-31
    • 자동차↓ 선박↑..9월 제조업 생산 소폭 증가
      9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자동차 생산은 18.9% 감소한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 등의 생산이 증가해 전체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8.4% 늘었습니다. 전남은 화학제품 생산은 줄었지만, 유조선과 화물선 등의 생산이 큰 폭을 늘면서 지난해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2016-10-31
    • 광주교육청 사무관 승진대상자 90% 여성
      광주시교육청 사무관 승진 대상자 가운데 여성 공무원이 90%를 차지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심사 결과 정책기획관실 이은주 주무관 등 10명을 교육행정직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10-3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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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주차장서 차량 상습털이 20대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수천만 원을 훔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3일 광주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6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서 2천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14대에서모두 2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31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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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 검거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저녁 8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인 46살 함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복부를 찔린 함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31
    • 목포서 관광객 33명, 집단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목포에서 관광객 3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그제 밤 9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이던 관광객 33명이 구토와 복동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숙소 인근의 한 식당에서 회와 해산물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10-31
    • kbc12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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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생활뉴스
      1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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