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2016년 11월 2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한 달 빠른 '겨울추위‘ 구례*곡성 영하권)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영하권의 추위’가 한 달 앞서 광주전남에 찾아왔습니다.오늘 아침 구례 곡성 등 전남 일부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2. (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진상규명'서명')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광주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진상규명을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시작됐습니다. 3. (눈썰매장, 다시 논란 ... " 재추진하라 ") 518 단체의 반발로 백지화됐던 ‘518 민주광장의 눈썰매장 구상‘을 놓고 논란이
      2016-11-01
    • 유가보조금 받으면서 공익적 책임은?
      【 앵커멘트 】 금호고속이 정규 노선에 하청 관광버스를 투입해 편법 운행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탐사 보도 해드렸는데요. 정부는 금호고속이 공익적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을 인정해 매년 수십억원의 유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천정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속버스와 직행버스를 합쳐 1250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금호고속은 유가 보조금이라는 명목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규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에 대해 기름 1리터당 340원~
      2016-11-01
    • 2016년 11월 1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진상규명 '서명')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광주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도심에서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인면수심' 부부.. (종업원 일가족 짓밟아) 고아출신의 20대 부부를 상대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부부가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명의로 2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챘고,다섯 살 바기 아들까지 상습 폭행했습니다. 3.(장애 학생 "때리고 물고문").. 교사 맞아?) 전남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
      2016-11-01
    • 한국정원, 터키 정원박람회 '최고 정원' 선정
      순천시가 우리나라를 대표해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장에 조성한 한국정원이 최고 정원인 '그린 시티 어워드'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정원은 우정의 종과 종각, 순천만을 형상화 한 S자 연못 등으로 구성돼 한국적인 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는 전세계 52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폐막했습니다.
      2016-11-01
    • "때리고 물 고문" 60대 특수교사 구속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장애 학생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물 고문까지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지만 학교 측은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난간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가방을 멘 학생의 귀를 잡아끌더니 아이의 팔을 사정 없이 내려칩니다.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발로 정강이를 차는 등 폭행을 이어갑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 계약직 특수교사인 63살 정 모 씨가 자폐 장애
      2016-11-01
    • 문재인 전 대표 광주 방문, 최순실 입장 주목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내일과 모레,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는 내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뒤, 광주대교구청에서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해 환담을 나눌 계획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혼란속으로 빠져든 가운데 문 전 대표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6-11-01
    • 정의화 전 국회의장 , 고흥명예군민 선정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고흥명예군민이 됐습니다. 고흥군은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제 42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를 갖고, 새누리당 지역화합특별위원장으로 영호남 화합에 앞장서고 특히 고흥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해 정의화 전 국회의장에게 고흥명예군민증을 전달했습니다. 고흥군민의상 수상자로는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과 이영식 전 농림축산부 부이사관 등 2명이 선정됐습니다.
      2016-11-01
    • 신안군 '해양쓰레기 처리장' 전남도 감사 반발
      전남도가 감사를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한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에 대해 신안군의 반발하면서 법정싸움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신안군은 전남도가 관리계획 결정 이전에 토지를 매입하고 주민과 군의희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것을 지적한 감사 결과에 대해 국토해양부의 질의를 거쳤고 하루 처리능력에 따라 규정된 절차를 준수했음에도 전남도가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재심을 요청한데 이어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말 신안주민 467명이 제기한 주민감사 청구에 따라 감사에 나서 절차와 업체 선정의 문제점
      2016-11-01
    • [현장]하수관 폐수 영산강 방류..'방치'
      【 앵커멘트 】 광주 첨단산단 인근 하수관 곳곳에서 오염된 폐수가 나와 영산강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발견되고 악취도 몇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관계기관에서는 실태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산강과 연결된 광주 첨단산단 인근 배수문입니다. 탁한 빛깔의 물 위엔 기름띠가 둘러져 있고, 주변 식물들은 샛노랗게 변한 채 힘을 잃고 쓰러져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연희 / 광주시 첨단동 - "악취가 너무 심해요 그래서 평상시에 지나갈
      2016-11-01
    • 건설사*지자체 협박..사이비기자 4명 영장
      건설회사와 지자체 공무원, 지역 영세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지역신문과 인터넷매체 기자 4명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역신문 주재기자 53살 박 모 씨 등 4명의 사이비기자에 대해 공갈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건설업체와 지역 쓰레기 처리업체, 순천시 공무원을 협박해 각각 3백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 이상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6-11-01
    • 여수시민협, 경찰 수사 시의원 해외연수 '비난'
      의장 선거 금품수수와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수시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금품수수와 성추행 의혹에 따라 여수시의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수사를 받고 있는 3명을 포함해 의원 7명이 일주일 일정으로 동남아시로 해외연수를 떠난 것은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 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의장단 금품선거 의혹과 관련해 서로 몸싸움을 벌이다가 이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한 여성의원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
      2016-11-01
    • 한 달 빨리 온 겨울..감기환자 급증
      【 앵커멘트 】 11월 첫 날부터 아침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교차도 심해져 감기 환자도 크게 늘었는데, 특히 이달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가 걱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0대 박미숙 씨는 며칠 전부터 감기기운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박미숙 / 감기 환자 - "원래는 감기가 잘 안 걸리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코도 좀 나오는 거 같고 목도 좀 아프고..." 최근 며칠간 아침
      2016-11-01
    • 눈썰매장 * 스케이장 논란 점화... "재추진하라"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 눈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 놨다가 5*18단체의 반발로 백지화시켰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의회가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비판하고 나섰고 충장로 상인들도 재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충장로 상인들이 5*18 민주광장에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당초 계획대로 만들어 달라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겨울철에 두 시설이 가동되면, 8만 명이 이용하는 광주시청 스케이트장처럼
      2016-11-01
    • 어린 부부 데려와 갈취*성폭행..'인면수심' 부부
      【 앵커멘트 】 일자리와 잘 곳을 주겠다며 20대 부부를 데려와 임금을 빼앗고 성폭행 한 것도 모자라 아들까지 상습 폭행한 인면수심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부부 명의로 몰래 천 8백만 원의 대출까지 받아 가로챘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45살 이 모 씨 부부가 운영하던 광주의 한 편의점. 이 씨는 지난 2014년 자신을 잘 따르던 전 직장 동료 27살 김 모 씨 부부에게 일과 집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씨를 따라나선 김 씨 부부는 하루 24시간 내내 12
      2016-11-01
    • [뉴스룸]광역시 30년...인구 1.6배 늘어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광역자치단체로 승격된지 오늘로 꼭 30년이 됐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광주에 사회, 경제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정경원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CG1 1986년 오늘, 광주는 부산과 대구, 인천에 이어 4번째로 직할시로 승격됐습니다. CG2 승격 당시 214제곱킬로미터였다가 1988년 전남 광산군과 송정시가 편입되면서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CG3 1986년 동구와 서구, 북구로 단 3개구
      2016-11-01
    • '최순실 여파' 광주전남 주요 행사 연기
      최순실 사태 여파로 광주전남의 주요 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오는 4일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지역 국회의원, 광주고검*지검장 등과 함께 광주교도소 개청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최순실 사태 여파로 주요 인사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전망됐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센터 개소식도 같은 이유로 연기됐습니다.
      2016-11-01
    • 백남기 농민, 5.18 구묘역에 묻힌다
      고(故) 백남기 농민의 시신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백남기 농민의 유족 측에서 시신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옴에 따라 5월 단체 등 시민단체와 논의해 안장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후 백남기 농민의 유족 측이 신청한 5.18 유공자 신청이 받아들여지게 될 경우, 국립 5.18민주묘지로 이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11-01
    • 여수시, 공무원 배우자 '청탁금지법' 교육
      여수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공무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문화홀에서 공무원 배우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과 부정청탁 유형, 사례 등을 내용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청탁금지법 사례집 5천 부를 제작해 각 실과소에 배부하고 관련 내용을 내부전산망에 게시해 숙지하도록 했습니다.
      2016-11-01
    • 서구청 공무원,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광주 서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우진 청장을 비롯한 서구 공무원 50여 명은 오늘 관내 독거노인 71살 한 모 씨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한 뒤 자비를 털어 마련한 연탄 5백 장을 기부했습니다.
      2016-11-01
    • '성매매 방지'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
      성매매 방지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는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매매 근절을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러스트 작품 20여 점을 오는 8일까지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전시합니다. 센터는 향후 목포시청과 목포역 등 공공기관에서 릴레이 전시회를 이어가 성매매 방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입니다.
      2016-11-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