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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
      어려운 주민을 돕기위한 김장 나눔행사가 담양군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새마을 부녀회 30여 명은 작년보다 크게 오른 김장비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낼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아 경로당 30곳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전달했습니다. 담양군 전체 12개 읍면에서는 한 달 동안 김장김치 7천 포기를 담아 저소득층 1,5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6-11-24
    • 호남 최대 규모..kbc 건축박람회 개막
      호남 최대 규모의 제11회 kbc 건축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친환경 건축자재와 냉난방 환기설비, 홈인테리어 분야, 생활가전 등의 품목을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에는 130개 회사가 참가해 400여 개 부스에서 전시와 상담, 판매가 이뤄집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11-24
    • 광주 도시재생 방향 모색
      광주시의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주관한 도시재생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는 물론 지역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 해 중국과 일본, 서울 가리봉동 도시 재생 성공 사례를 통한 광주에 맞는 도시 재생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도심 낙후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6-11-24
    • 경쟁 치열 여행사, 허위*과장광고도 증가
      【 앵커멘트 】 여행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허위*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싼값에 고객을 끌어모은 뒤 멋대로 등급이 낮은 숙소로 바꾸고 일정을 없애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월, 광주의 한 여행사와 유럽 여행 패키지를 계약했던 이 모 씨는 여행 당일, 공항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여행사가 돌연, 직항 항공기 대신 다른 나라를 경유하는 중저가 항공기로 바꿔버린 겁니다. 또 값싼 호텔로 숙소가 바뀌고 일부 관광 일정이
      2016-11-24
    •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목소리 잇따라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나흘 앞두고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혼란한 사이에도 교육부는 권력 입맛에 맞는 교과서를 편찬하려 하고 있다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5.18을 축소·왜곡하려는 국정 교과서를 당장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지역 중학교들도 내년 국정 역사교과서 첫 대상인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아예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6-11-24
    • 검찰, 납품업체에 돈 받은 공무원 조사 중
      관공서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광주전남 공무원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의 한 LED 업체가 작성한 금품수수처 장부에 이름을 올린 광주,전남 관공서 직원들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과 전 광주 광산구청 비서실장 등 4명을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24
    •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5*18 유공자 1,900여 명 중 700여 명이 월 1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 원 이하의 소득자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4
    • 검찰, 납품업체에 돈 받은 공무원 조사 중
      관공서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광주전남 공무원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의 한 LED 업체가 작성한 금품수수처 장부에 이름을 올린 광주,전남 관공서 직원들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과 전 광주 광산구청 비서실장 등 4명을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2016-11-24
    •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가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내년부터 5*18 유공자 1,900여 명 중 700여 명이 월 10만 원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 원 이하의 소득자입니다.
      2016-11-24
    • 고흥 숲*목포 수원지,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고흥의 숲과 목포의 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100년 이상의 편백나무와 삼나무 9천여 그루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고흥 나로도 편백숲과 목포지역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10년 건설된 뒤 1984년까지 사용한 목포 유달산 옛 수원지를 각각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산림청은 생태적,경관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1-24
    • 전남서 6일째 AI 의심신고 없어
      전남에서 엿새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해남과 18일 무안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6일째 폐사 등의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21일간 의심 신고가 없으면 종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북과 경기, 강원 등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전남도는 일선 시군과 함께 방역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4
    • 광주은행, 광주시에 4년간 50억 원 후원
      광주시금고로 선정된 광주은행이 앞으로 4년간 광주시에 5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광주시금고 유치 과정에서 협력사업비 명목으로 4년간 5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는데, 수주 경쟁을 벌였던 국민은행은 20억 원, 농협은 10억 원을 제시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4년 전 광주시금고를 맡을 때의 협력사업비 100억 원의 절반 수준인데, 광주은행은 광주시가 예금금리 1.5% 이상 제시 조건을 내걸어 금리 부담이 커져 협력사업비를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4
    • 제7회 진도해안도로 전국자전거대회 26일 개최
      제7회 진도해안도로 전국자전거대회가 오는 26일 진도에서 개최됩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진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이클과 MTB 두 부문 10개 등급으로 치러지며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경주 코스가 진도의 주요 관광지와 청정 해안도로를 거치도록 설계돼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4
    • 무면허 뺑소니..불법체류 10대 태국인 영장
      무면허로 대포차를 운전해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송정동의 한 병원 앞 사거리에서 무면허인 상태에서 대포차를 몰다 52살 김 모 씨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9살 태국인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태국인 남성은 자신의 불법 체류 신분이 들킬 것을 우려해 사고 직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1-24
    • 국고보조금 부정수령 장애인 등 무더기 적발
      국고보조금을 부정수령한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초까지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급여 4억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최 모 씨 등 시각장애인 4명과 활동보조인 14명을 입건하고 최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각장애인인 최 씨는 같은 장애를 갖고 있는 친척 3명을 동원해 활동보조인들의 근무 시간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급여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24
    • 2016 전파페스티벌 개막
      전파를 이용한 각종 프로그램과 강습을 체험할 수 있는 2016 전파페스티벌이 광주과학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전파를 만들고, 느끼고, 놀자'를 주제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국립광주과학관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등 18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방송미디어 제작과정과 VR 등 30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전파몬 고'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4
    • 전남일보 공 프로젝트, 광고대상 '금상'
      전남일보가 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 프로젝트'캠페인으로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인쇄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일보가 지난해부터 매달 전면광고 지면을 통해 진행해온 '공 프로젝트'는 각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공공성 회복 캠페인입니다. 공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역신문 콘퍼런스에서도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6-11-24
    • 전남일보 공 프로젝트, 광고대상 '금상'
      전남일보가 공공성 회복을 위한 '공 프로젝트'캠페인으로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인쇄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일보가 지난해부터 매달 전면광고 지면을 통해 진행해온 '공 프로젝트'는 각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공공성 회복 캠페인입니다. 공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역신문 콘퍼런스에서도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6-11-24
    • 고흥 숲*목포 수원지,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고흥의 숲과 목포의 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산림청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100년 이상의 편백나무와 삼나무 9천여 그루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고흥 나로도 편백숲과 목포지역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10년 건설된 뒤 1984년까지 사용한 목포 유달산 옛 수원지를 각각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산림청은 생태적,경관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6-11-24
    • 전남서 6일째 AI 의심신고 없어
      전남에서 엿새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해남과 18일 무안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6일째 폐사 등의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21일간 의심 신고가 없으면 종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충북과 경기, 강원 등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전남도는 일선 시군과 함께 방역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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