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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 승무원 응시자격 학력 차별"…시민단체, 인권위에 진정
      항공기 승무원 응시자격을 특정 학력 소지자로 제한 한것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우리나라 항공사만 승무원 응시 자격을 전문대 졸업자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제한하고 있는 것은 불합리한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승무원 업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업무가 학력의 차이를 두어야 할 합리적인 이유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2-28
    • "말을 함부로 해" 윷놀이하다 이웃 찌른 60대 구속
      윷놀이 도중 말다툼 끝에 이웃을 흉기로 찌른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시내 한 슈퍼마켓 앞에서 윷놀이를 하다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6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나이가 어린 피해자가 말을 함부로 해 화가 나 슈퍼마켓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와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2017-02-28
    • 조억헌 kbc광주방송 대표이사 취임
      조억헌 kbc광주방송 대표이사가 오늘 취임했습니다. 조억헌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춰 방송사 경영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성역없는 취재보도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민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열린 이임식에서 양철훈 전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도움으로 지난 3년간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2-28
    • 해부시신 '인증샷' 논란 의사 과태료 처분
      해부용 시신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논란을 일으킨 의사에게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해부용 시신 옆에서 인증샷을 찍은 뒤 SNS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광주시 수완동의 한 대형병원 의사 등 5명에 대해 각각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광주지회도 이들에 대해 의료인으로서 품위를 지키지 못했다며 회원 자격 정지 1년 등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2017-02-28
    • 호반장학재단, '2017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호반장학재단이 올해 우수 인재 370여 명에게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오늘 호반건설 본사에서 '2017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신입 장학생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18년간 7천여 명에게 11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7-02-28
    • 호송과정에서 지명수배자 놓친 경찰 3명 '경징계'
      호송하던 지명수배자를 경찰서에서 놓친 경찰관들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 음주운전 단속현장에서 적발된 지명 수배자 45살 윤모씨를 호송하던 과정에서 놓치고 이를 감춘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간부 등 3명에 대해 불문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호송과정에서 윤씨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아 업무 규정을 어겼고, 사건 발생 5시간이 지나도록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2017-02-28
    • 이재명*손학규 이틀째 전남에서 지지 호소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이틀 째 전남에서 민심잡기를 이어갔습니다. 이 시장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이 되면 취임 후 6개월 마다 장*차관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직들을 탕평인사 했는지 국민에게 보고하고 검증받겠다며, 제대로 된 정권과 세상 교체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노인복지관협회장 취임식 등 전남 행보를 이어간 손 전 대표는 손학규계로 분류됐던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나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이 지사는 가능한 방법이 있는 지 찾아보겠다고 답한 걸로 알려
      2017-02-28
    • F1 경주장, '애물단지'에서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1등급 자동차 서킷인 영암 F1 경주장이 다양한 자동차 경기 대회 유치를 통해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혈세만 낭비하는 애물단지 신세를 벗어나 다목적 모터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 F1 경기장에 들어선 슈퍼카 전시, 렌트업체입니다. 맥라렌과 람보르기니 등 370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 50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 조만간 전시와 시승, 렌탈 업무를 시작할
      2017-02-28
    • 전남도, 해안 방치 폐선박 정리사업 돌입
      전라남도가 방치돼 있는 해안 선박들을 본격적으로 정리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370척에서 2015년 117척으로 매년 줄어들던 해안의 방치 선박이 지난해 130척으로 다시 늘어나면서 10개 시군과 함께 정리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폐선박에 대해서는 14일 이상 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폐기처리할 예정입니다.
      2017-02-28
    • <3/2(목)모닝 월드>대형팬케이크의 매력/브라질 머드파티
      【 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추위와 눈 하면 떠오르는 나라, 러시아의 봄맞이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러시아에서는 무려 서기 2세기경부터 시작된 전통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거대한 화로 앞에서 모닥불이 타오릅니다. 그 옆에서는 거대한 철판 위로 하얀 반죽이 끼얹어집니다. 지름이 무려 3m에 달하는 대형 팬케이크가 만들어지는 현장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팬케이크가
      2017-02-28
    • 8시 뉴스
      1
      2017-02-28
    • 10년간 선행 베푼 경찰 간부 명예 퇴직
      10년 동안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50대 경찰 간부가 명예퇴직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위암 수술을 받고 복직을 기다리던 57살 김종혁 경감이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동료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어제 명예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모 경감은 결손 가정 자녀나 고아 등 8명을 입양해 십여 년 간 자식처럼 키워오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17-02-28
    • <2/28(화)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한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과 함께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휘준 : 이어서 2월 2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자연장 조성자에 정부가 국유림을 15년간 빌려준다는 기삽니다.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에 제시된 핵심 추진 과제에서, 자연장지를 만들 수 있는 주체를 대폭 확대하고, 정부가 소유한 국·공유지나 국유림도 자연장지를 조성하려는 주체에 장기간 임대하는 방안이 추진됐는데요. 현재 5년
      2017-02-28
    • 724회
      1
      2017-02-28
    • kbc12뉴스
      1
      2017-02-28
    • 생활뉴스
      1
      2017-02-28
    • 모닝 730
      1
      2017-02-27
    • 143회
      1
      2017-02-27
    • <2/28(화) 모닝730 카드뉴스> 위 어셉트, 일점 호화주의
      1.잠 이야 담요 한 장으로 다리 밑에서 자도 상관없으니 일단은 원하는 스포츠카부터 사는 직장인부터, 2.사흘 동안을 빵 한 조각, 우유 한 병으로 때운 뒤, 나흘째 고급레스토랑에 가는 대학생까지. 3.그들은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일점호화주의란 말로 압축하는데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4.일본에서 건너온 소비유행, 일점호화주의! 평상시에는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며 살지만 특정 부문의 한 가지는 사치스럽게 고급 소비를 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5.취업난에 시달리고 늘어난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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