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8시 뉴스
      1
      2016-12-05
    • 모닝와이드 691회
      1
      2016-12-05
    • 모닝와이드 690회
      1
      2016-12-05
    • '홧김에' 내연녀 살해 뒤 시신 유기한 50대 검거
      홧김에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0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자신의 집에서 내연녀 49살 이 모 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고흥 거금대교 아래 바다로 던져 유기한 혐의로 52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돈 문제로 다투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송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4
    • 15만 촛불, 박근혜를 감옥으로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와 정치권의 당리당략으로 그제로 예정된 탄핵안 상정이 불발되면서 민심의 분노가 폭발 직전입니다. 어젯밤 광주 금남로에만 촛불집회 사상 가장 많은 15만 명이 모여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등의 탈을 쓴 박-최 게이트 관련 인물들이 시민들 손에 끌려 감옥에 갇힙니다. “박근혜와 부역자들을 당장 감옥으로”라는 이름의 퍼포먼습니다. 어제 광주
      2016-12-04
    • [탐사]최순실 라인...문화중심도시사업 '차질'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측근의 개입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은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문화전당 개막전시는 규모가 축소된데다 내용은 부실했고, 7대 문화권 사업 예산은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탐사보도 뉴스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25일, 아시아문화전당이 사업 추진 12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개관 전시는 광주와 5*18정신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핵심 콘텐츠였던 (
      2016-12-04
    • 목욕탕 공사로 주변 주택 균열.. 주민 피해 호소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 인근 주택 7곳에서 잇따라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피해에 대한 보수와 보상을 놓고 건설사와 주민 간 갈등이 커 법적 분쟁도 예상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한 목욕탕 지하 공사현장입니다. 공사장 바로 옆 주택의 담장과 바닥 곳곳에 금과 균열이 가 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렇게 보시다시피 성인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틈이 생기
      2016-12-04
    • 삼성, 최형우 보상 선수로 강한울 지명
      삼성 라이온즈가 4년 100억 원을 받고 기아에 입단한 최형우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강한울을 선택했습니다. 원광대 출신으로 지난 2014년 기아에 입단한 강한울은 세 시즌 동안 1군에서 90경기 이상씩 뛰었으며 통산 타율이 2할4푼7리로 공격은 약한 편이지만, 수비는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12-04
    • 영암서 승용차 전봇대 충돌, 3명 사망
      영암 대불산단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2시 50분쯤 영암 대불산단 소방서 인근 도로에서 싼타페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진 전봇대를 들이 받아 차에 함께 탄 45살 손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4명의 사상자 모두 직장 동료들로 밝혀졌고, 경찰은 한 차를 타고 퇴근하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4
    • 구름 많고 포근..내일 낮 광주*목포 15도
      일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짙게 낀 가운데 남해안 일부 지역엔 5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도 등 3도에서 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도 광주와 목포가 1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남 서남해 먼바다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밤부터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2016-12-04
    • 신안 해상서 불법어로 중국어선 12척 나포
      신안 앞 바다에서 불법으로 고기를 잡은 중국어선 12척이 붙잡혔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어제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 사이 신안군 가거도 인근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어획량 축소 기재와 불법 그물망을 사용하는 등 불법으로 고기를 잡은 혐의로 중국어선 12척을 붙잡아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4
    • 6살 여아 침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6살 여자 아이가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6살 안 모 양이 침대에 설치된 난방텐트 줄에 목이 걸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2-04
    • 순천 신대지구 도시농업공원 인기
      도시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진 순천 신대지구 도시농업공원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은 분양 텃밭과 생태 연못, 도시농업 교육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텃밭 분양에는 2백여 명이 참여했고, 체험과 교육 행사에는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6-12-04
    • 여수시-GS칼텍스, 예울마루 기부채납 합의
      여수시와 GS칼텍스가 그동안 논란이 된 예울마루 기부채납 문제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여수시는 예울마루 1차 사업에 대한 준공허가가 나는 올 연말에 예울마루를 기부채납 받고 GS칼텍스는 앞으로 20년 동안 예울마루를 위탁받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간 40억 원이 들어가는 운영비도 시와 GS칼텍스가 각각 38대 62로 분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6-12-04
    • 8시 뉴스
      1
      2016-12-04
    • 광주시, 첫째 아이도 출산축하금 지급
      광주지역에서 태어나는 첫째 아이도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당초 광주시가 편성해 제출한 11억 2500만 원의 '출산축하금'에 첫째 아이 장려금 5억 원을 더한 16억 2500만 원을 의결했습니다. 관련 예산안이 예결위와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부터 광주에서 태어나는 첫째 아이에게 5만 원씩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되는데, 현재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 광역단체는 전남도와 제주도, 경북 등 3곳입니다.
      2016-12-04
    • 광주시, 올해 심정지 환자 68명 살려
      광주시가 올해 구급대원 응급조치로 심정지 환자 68명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538명 중 68명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됐다며, 심정지 회복률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높아진 12.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심정지 환자의 회복률이 껑충 뛴 것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구급대의 출동 규모를 두 배로 늘린 '스마트 의료지도'의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6-12-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