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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헬기 사격 진상 규명 요구 커져
      【 앵커멘트 】 정부가 5.18 당시 헬기사격 가능성을 인정한 보고서를 처음으로 내놓으면서 추가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5월단체는 진상 규명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CG 총탄 흔적이 다수 발견된 전일방송 천장 슬라브와 텍스 사이 공간에 일부 탄환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고, 추가 발굴을 통해 총기류에 대한 규명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추가
      2017-01-13
    • 영산강환경청,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 감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에 들어갑니다. 환경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설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01-13
    • 정치권 "5.18 헬기 총격, 신군부 학살의도 확인"
      전일빌딩 총탄 흔적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에 의한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국과수 결과로 신군부가 광주 시민들을 대량 학살하려던 의도와 만행이 확인됐다"며, "국방부는 즉각 헬기 기총 사격에 대한 실상과 살육 작전의 일체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 당시 금남로 헬기 총격 가능성에 대해 정부가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2017-01-13
    • 희망2017 01/16 (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유창파크맨션 자치회에서 10만 원 유창파크맨션 부녀회에서 5만 원 남구 효덕동 13통에서 38만 7,000원 노대동 송화마을 휴먼시아4단지 아파트에서 40만 원 효덕동 진아리채아파트에서 65만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마을 주민들이 59만 원 마산면 신당리 마을 주민들이 21만 원 학의리 마을에서 24만 원 북창리 마을에서 27만 원 연구리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
      2017-01-13
    • 이재명, 선관위 현수막 조사 '정치적 탄압' 비판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지지자 모임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에 대해 선관위가 조사에 나서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자발적 지지자 모임인 '손가락 혁명군'의 출범식을 알리는 현수막에 자신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선관위가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것은 정치적 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1-13
    • [탐사]농협 '복마전'...도대체 왜?
      【 앵커멘트 】 농협 창고에서 14억원치의 벼가 감쪽같이 사라지는가 하면 부당 대출로 12억원 대출 피해가 발생한 곳도 있습니다. 끊이질 않는 농협 부정*비리 사고들,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농협의 복마전'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 탐사 보도 뉴스 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의 한 농협 소유의 벼 저장창고입니다. 40kg들이 벼 3만 6천 가마니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싯가로 14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해당 농협은 지난해 말 정산 과정에서
      2017-01-13
    • 전남도 과장급 인사 단행.. 잦은 보직 교체 논란
      전라남도의 과장급 인사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과장급 57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그동안 최소 1년은 보직을 맡겨온 관례를 벗어나 자리를 맡은 지 반 년 밖에 되지 않은 투자유치담당관과 에너지산업과장, 관광과장을 전보해 업무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또 약사 출신의 약무직 서기관을 자치행정과장으로 발령내 전문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인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7-01-13
    • 중국 북경 전기자동차 포럼에 윤장현 시장 참석
      윤장현 광주시장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기자동차 관련 포럼에 참석합니다. 윤 시장은 내일(14) 중국전기자동차 백인회가 주최하는 EV100 포럼에서 중국 전기자동차산업 관계자를 만난 뒤 모레(15) 광주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주제 발표에 나섭니다.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전기자동차 포럼 초청자 중 국내 인사로는 윤장현 시장이 유일합니다.
      2017-01-13
    • 동부권 첫 예술고 '지지부진'
      【 앵커멘트 】 전남 동부권의 첫 도립 예술고인 광양 창의예술고 설립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에서 신축으로 계획이 변경됐고, 추가 예산에 발목이 잡히면서 2018년 개교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시가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에 성공한 도립 예술고 설립 부지입니다. 2018년 개교를 위해서는 당장 공사를 시작해야 하지만 아직 첫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초 커뮤니티 센터를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 건물 신축으로 변
      2017-01-13
    •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철회 촉구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방침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수확기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우선지급금 환수를 결정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들은 계속되는 쌀값 폭락에도 정부의 산지 쌀값 지지 노력이 부족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7-01-13
    • GIST 박성규 교수팀, 조혈줄기세포 염증질환 치료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박성규 교수 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 염증질환 치료 기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박 교수 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로 염증질환 제어용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 분화기술을 개발했다며, 만성 염증성 질환 환자를 위한 세포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는 Cell 자매지인 'Cell Reports' 온라인 판에 게재됐습니다.
      2017-01-13
    • 불법 조업 숨기려.. "실종 나몰라"
      【 앵커멘트 】 조업중에 실종된 선원을 구하지 않고 실종위치까지 허위로 신고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실종선원을 구하지 않은 이유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완도군 여자도 앞 바다에서 70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42살 김모씨가 실종된 건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10시 20분쯤. 김씨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바다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도중 줄이 끊기면서 그물과 함께 바다로 빠졌습니다.
      2017-01-13
    • 무안 종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전남 20번째
      지난 10일 무안에서 발생한 AI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원 분석 결과, 무안 종오리농가에서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전남의 고병원성 AI는 모두 20건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195개 전체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검사가 끝난 68곳에서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17-01-13
    • 보성, '블렌딩 차 4종' 출시
      보성군이 마시는 차에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블렌딩 차 4종을 출시했습니다. 보성군은 보성녹차에 우엉을 혼합해 만든 '녹차미인차'를 비롯해 녹차와 홍차를 기본으로 자스민플라워와 감자 등을 섞어 만든 블렌딩 차 4종을 개발해 시중에 선보였습니다. 앞서 군은 물에 타서 마시는 액상차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 기호변화에 맞는 다양한 차 연관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2017-01-13
    • 고흥군, 농약살포용 드론 10대 보급
      고흥군이 농약살포용 드론을 보급합니다. 고흥군은 드론 전문기업인 유콘시스템과 공동으로 지역 농업인과 영농단체에 농약살포용 드론 1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한대당 구입금액의 절반인 1,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약살포용 드론은 10리터의 농약을 싣고 최대 10분 동안 1.3ha 면적을 방제할 수 있어 고령화 된 농촌 노동력 절감이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2017-01-13
    • 낭암학원, '조카 채용' 1천만 원 건낸 교사 해임
      조카를 채용해 달라며 금품을 건낸 동아여고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 낭암학원은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조카를 비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해달라며 학교 측에 1천만 원을 건넨 교사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낭암학원은 이사장과 이사, 직원 등 3명에게 금품을 건네고 동아여중*고에 채용된 교사 6명에 대해서도 임용을 취소했습니다.
      2017-01-13
    • 해경, 실종선원 구조 안한 선장 구속
      불법조업 사실을 숨기려고 실종된 선원을 구조하지 않은 선장이 해경에 구속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 12월 27일 완도군 여자도 앞 바다에서 70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42살 김모씨가 그물에 쓸려 실종된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된 수색을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뒤 실종위치도 허위로 신고한 혐의로 선장 55살 조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조씨는 불법조업 사실을 숨기기 위해 55km를 운항하고 난 뒤 4시간이 지나서야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2017-01-13
    •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 비전 선포식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비전 선포식이 오늘(14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1929년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을 13년 앞두고, 사단법인 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설립 추진 발대식과 함께 숭고한 독립운동의 뜻을 전국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1-13
    • 전범 기업 미쓰비시 상대 2차 소송 첫 재판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2차 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1부는 일제 강점기 당시 강제 징용 피해자 유족과 근로정신대 할머니 등 4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오늘(13) 열었습니다. 2차 소송은 지난 2014년 2월 처음으로 제기됐지만 그동안 미쓰비시 중공업이 소장 부실 등을 이유로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며 열리지 못했습니다.
      2017-01-13
    • 열차 승무원 폭행한 남성 등 2명 구속
      KTX 열차 안에서 승무원을 폭행한 남성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10일 밤 9시쯤 여수를 출발해 경기도 고양시로 가던 KTX 안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던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56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22일에도 여수발 행신행 KTX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55살 최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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