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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록도 천사들의 삶 다큐 '마리안느 마가렛' 시사회
      소록도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화를 제작한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고흥군이 마련한 시사회에는 김희중 대주교와 박형철 국립소록도 병원장 등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두 수녀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되새겼습니다.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인생과 우정을 담은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는 20일 개봉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4-10
    • 음주운전 차량만 골라 '꽝'...보험사기 일당 검거
      음주운전자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금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광주 상무지구에서 음주 운전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 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보험금 등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2살 고 모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음주 운전자들에게 사고책임을 떠넘기기 쉽다는 점을 악용해 지금까지 28차례에 걸쳐 1억 5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10
    • 무등야구장 활용방안 확정...아마추어 야구장ㆍ주차장 조성
      30년 이상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쓰였던 무등야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주차장 등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무등야구장을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지상과 지하에 주차장 1277면을 조성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또 풋살장과 다목적구장 등 야외체육시설과 함께 2만 제곱미터 규모의 녹지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10
    • 세월호 거치 위한 받침대 설치 작업 진행 중
      세월호를 거치하기 위한 받침대 설치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반잠수식 선박에 배치돼 있던 받침대 3줄을 부두 위로 옮겨와 현재 세월호를 들어 올리고 있는 모듈 트랜스포터 사이에 집어넣는 작업을 내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 일부에서 꼬이거나 휘는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자 이동을 중지시키고 현 위치에서 거치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10
    • 금호타이어 노조, 매각 즉각 중단 상경투쟁
      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11일)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고용보장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없이 자본력과 기술력, 글로벌 경영능력이 낮은 중국업체가 인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매각 중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산은 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는 19일까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블스타와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박 회장 측이 조만간 매각조치 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
      2017-04-10
    • 광주 지역 기업경기, 2분기에는 개선될 듯
      광주 지역 2분기 기업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1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이상인 111로 올 1분기 66과 비교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129, 전기·전자가 126, 고무.플라스틱 113, 기계 111 등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0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10년만 25%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10년 만에 2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지난해 소비자 물가는 2006년과 비교해 각각 25.2%, 25.5%씩 상승했고,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는 같은 기간 각각 23.5%, 25%씩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물가가 광주가 45.4%, 전남은 47.1%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학원비 물가의 경우 광주는 고등학생이 64.8%, 전남은 초등학생이 60.3%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kbc 광주
      2017-04-10
    • 세월호 선체 수색 준비 시작.. 수색 방법 검토 중
      세월호 거치 작업이 이뤄지면서 선체 수색을 위한 준비도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체 세척과 방역 작업, 안전도 검사 등의 준비작업을 최소 일주일 동안 진행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수색 구역과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일부에서 꼬이거나 휘는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자 이동을 중지시키고 현 위치에서 거치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4-10
    • 세월호 침몰 해역 수색 이틀째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이 이틀째 진행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12시 40분 침몰해역에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중 수색에 나섰지만 강한 조류와 파고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1시간 1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해수부는 침몰 지점 해저면에 설치된 펜스 내 일부 구역을 수색했지만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10
    • 금호타이어 노조, 매각 즉각 중단 상경투쟁
      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11일)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고용보장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없이 자본력과 기술력, 글로벌 경영능력이 낮은 중국업체가 인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매각 중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산은 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는 19일까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블스타와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박 회장 측이 조만간 매각조치 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4-10
    • 음주운전 차량만 골라 꽝...보험사기 일당 검거
      음주운전자만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금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광주 상무지구에서 음주 운전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 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보험금 등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2살 고 모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음주 운전자들에게 사고책임을 떠넘기기 쉽다는 점을 악용해 지금까지 28차례에 걸쳐 1억 5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4-10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10년만 25% 상승
      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10년 만에 25%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지난해 소비자 물가는 2006년과 비교해 각각 25.2%, 25.5%씩 상승했고,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는 같은 기간 각각 23.5%, 25%씩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물가가 광주가 45.4%, 전남은 47.1%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학원비 물가의 경우 광주는 고등학생이 64.8%, 전남은 초등학생이 60.3%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2017-04-10
    • 광주 지역 기업경기, 2분기에는 개선될 듯
      광주 지역 2분기 기업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 1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이상인 111로 올 1분기 66과 비교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129, 전기·전자가 126, 고무.플라스틱 113, 기계 111 등 순이었습니다.
      2017-04-10
    • 무등야구장 활용방안 확정...아마추어 야구장ㆍ주차장 조성
      30년 이상 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쓰였던 무등야구장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주차장 등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무등야구장을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지상과 지하에 주차장 1277면을 조성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또 풋살장과 다목적구장 등 야외체육시설과 함께 2만 제곱미터 규모의 녹지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2017-04-10
    • 세월호 침몰 해역 수색 이틀째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수중수색이 이틀째 진행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12시 40분 침몰해역에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중 수색에 나섰지만 강한 조류와 파고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1시간 1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해수부는 침몰 지점 해저면에 설치된 펜스 내 일부 구역을 수색했지만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4-10
    • 세월호 선체 수색 준비 시작.. 수색 방법 검토 중
      세월호 거치 작업이 이뤄지면서 선체 수색을 위한 준비도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는 선체 세척과 방역 작업, 안전도 검사 등의 준비작업을 최소 일주일 동안 진행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수색 구역과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일부에서 꼬이거나 휘는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자 이동을 중지시키고 현 위치에서 거치하기로 했습니다.
      2017-04-10
    • 소록도 천사들의 삶 다큐 '마리안느 마가렛' 시사회
      소록도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화를 제작한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고흥군이 마련한 시사회에는 김희중 대주교와 박형철 국립소록도 병원장 등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두 수녀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되새겼습니다.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인생과 우정을 담은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는 20일 개봉됩니다.
      2017-04-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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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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