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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네팔에 제2호 광주진료소 개소
      캄보디아에 이어 다음달 네팔에도 제2호 광주진료소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인근에 의료기관이 없는 네팔 파르밧현에 일반진료실과 치과 진료실, X-레이실 등을 갖춘 제2호 아시아광주진료소가 다음달 26일 문을 열고 현지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캄보디아 캄퐁스퓨주에 문을 연 제1호 광주진료소에서는 현지 의료진이 하루 평균 2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2017-01-29
    • 8시 뉴스
       
      2017-01-29
    • 모닝와이드 718회
      1
      2017-01-29
    • 8시 뉴스
      1
      2017-01-29
    • 10회
      1
      2017-01-29
    • 132회
      1
      2017-01-29
    • 모닝 730
      1
      2017-01-29
    • 나들이 인파로 곳곳 북적..본격 귀경 시작
      【 앵커멘트 】 설날인 오늘 광주*전남 지역 곳곳은 성묘객들과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진입로 등 일부 구간에서 교통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바람이 불자 갖가지 모양의 연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조심조심 익숙하지 않은 굴렁쇠를 굴려도 보지만 얼마 못가 쓰러지기 일쑵니다. 설날인 오늘 광주민속박물관은 민속놀이 체험 등을 즐기기 위해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 인터
      2017-01-28
    • 41년째 합동세배..고향마을 '웃음꽃'
      【 앵커멘트 】 오늘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먼길을 달려온 귀성객들, 지금쯤이면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을 텐데요 설을 맞은 풍성하고 정겨운 고향집 풍경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펙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을 모으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립니다. 어르신들은 세뱃돈을 건네며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잊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정병하 / 여수시 반월마을
      2017-01-28
    • 건조한 날씨 속 설날 화재 잇따라 1명 숨져
      설날인 오늘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50분쯤 여수시 선원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이 집에 살고 있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낮 12시 반쯤에는 강진군 칠량면의 한 야산에서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옮겨 붙은 불이 번져 주변에 있던 묘 25기와 나무 등을 태웠습니다.
      2017-01-28
    • 내일 아침부터 비 최고 20mm...'모레부터 다시 추워진다'
      설날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광주 11 구례 12도 등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밤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내일 아침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비 소식이 있어 귀경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이 비는 설연휴 마지막날인 모레 오전까지 계속되고 구례 곡성등 전남 동부내륙 일부에서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7-01-28
    • 국립 亞문화전당 정상화 방안 마련 시급
      파행운영되고 있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등에 따르면 최근 초대 전당장 선임이 3번째 무산되고 지난해 예산도 80억가량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해 정부의 전당운영 의지에 강한 의구심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 직원간 내부갈등과 국비보조금 유용의혹까지 터지면서 8천억원이 투입된 문화전당의 파행운영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문화계와 학계에서도 전당의 정상화 방안을 조속히
      2017-01-28
    • 화순군 출산보육팀 신설...저출산 대책 추진
      화순군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화순군은 출산과 보육을 전담하는 ‘출산보육팀’을 신설해 출산 보육 공교육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화순군은 이를 통해 현재 1.22명의 합계출산율을 전남지역 평균 1.55명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7-01-28
    • 나주시, 농업인 월급제 대폭 확대
      벼 수매대금을 선금 형식으로 미리 나눠주는 농업인 월급제가 확대됩니다. 지난 2015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해 온 나주시는 올해 신청 농가가 크게 늘면서 전체 천 여 농가를 대상으로 월급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월급제를 신청한 농가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올 가을 출하할 벼 수매대금 예상액의 60퍼센트를 월별로 나누어 받게 됩니다.
      2017-01-28
    • 귀성·귀경 차량 몰려...낮부터 정체 '극심'
      설날인 오늘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을 포함한 호남권 고속도로 대부분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아침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3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광주와 전남 지역에 43만 6천 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 12시부터는 귀경차량까지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이겠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 11시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2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수
      2017-01-28
    • 경찰서에서 달아난 지명수배자, 64시간 만 검거
      경찰서에서 달아난 지명 수배자가 64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 경찰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45살 윤 모씨를 오늘 오후 5시쯤 광주 신가동에서 붙잡아 긴급 체포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중이던 윤 씨는 광주시 치평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서로 호송됐지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2017-01-27
    •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북적' 바닷길 ‘썰렁’
      【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와 버스터미널에는 설레는 고향길에 오른 귀성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에는 일부 바닷길이 통제돼 섬이 고향인 귀성객들은 하루 종일 발이 묶였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가 저물고 광주 톨게이트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녁 6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한 차량은 광주까지 (4시간), 목포까지 (4시간 30분
      2017-01-27
    • 낮부터 추위 풀려 '포근'...내일 5~10mm 비
      설날 아침은 영하권으로 시작돼 추웠지만, 낮부터는 차차 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구례 영하 9도 등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에는 추위가 풀려 광주가 10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7~10도에 머물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밤부터는 구름 많아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17-01-27
    • 영산강환경청 "AI 확산 방지 총력..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조류 예찰과 방역 태세 점검에 나섭니다. 환경청은 오는 30일까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비상 공조 체계를 가동해 철새 도래지 예찰과 출입통제 상황, 조류 사육 동물원 방역사항 점검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인구 이동이 많아 AI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철새 도래지와 가금 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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