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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수금원 사칭 구독료 받아챙긴 40대 검거
      신문 대금 수금원을 사칭해 구독료를 받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목포 일대 상가 41곳을 돌며 위조한 신문구독료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신문 구독료 67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여년 전 신문보급소에서 일한 적이 있는 김 씨는 여러 업소를 돌며 신문 구독 여부를 확인하고 위조한 영수증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7-02-21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실시설계 다음 달 시작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3월 도시철도 2호선을 착공을 위해 먼저 상무지구와 월드컵경기장 구간에 대해 실시 설계를 다음달에 시작하고 차량형식은 오는 4월쯤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완공될 예정인 광주도시철도는 2조 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2017-02-21
    • "'임을 위한 행진곡' 제목 변경 압박 받았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박기복 감독이 영화 제목을 바꾸라는 압박을 받아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박 감독은 영화 제작을 시작한 뒤 영화 제목을 바꾸라거나 개봉을 미루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보수진영이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5.18을 소재로 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이 중단돼 오다가 다음달 촬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어제(20일)부터 포털사이트에서 2차 스토리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02-21
    • 8뉴스
      ..
      2017-02-21
    • 141회
      1
      2017-02-21
    • 저녁뉴스
      1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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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21
    • kbc12뉴스
      1
      2017-02-21
    • '전 차종 가능' 호남 첫 종합운전면허시험장 등장
      【 앵커멘트 】 호남에서 유일하게 전 차종의 기능시험을 볼 수 있는 면허시험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동부권 주민들은 나주나 부산으로 '원정 시험'을 보러가야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2개월 공사 끝에 완공된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필기 시험장과 신체 검사실이 있는 본관과 각종 기능시험장이 들어섰습니다. 기능
      2017-02-21
    • 연구학교 '0'..이번엔 무료 배포 '꼼수'
      【 앵커멘트 】광주·전남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문제는 교육부가 보조교재 등으로 활용하려는 학교에 무료 배포하겠다고 나선 것인데요,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새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시범 사용하게 될 광주전남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교육부가 연구학교 신청기간을 5일 연장하고, 마감 시간도 6시간 늘렸지만 완전히 거부당했습니다. 그러자 교육부는 오는 3월 국정 교과서를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배
      2017-02-21
    • 야권 대선 후보, '호남'에 달렸다
      【 앵커멘트 】 과거 세 차례 대통령 선거를 보면, 야권의 대선 후보는 모두 호남 경선에서 1위를 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19대 대선 역시 예외없이 호남 1위가 결국 야권의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의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CG1) 당시 지지율 3%에 불과했던 노무현 후보는 예상을 깨고 광주·전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02-21
    • 인형뽑기 기계 들어가 인형 훔친 10대 붙잡혀
      【 앵커멘트 】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가 인형을 훔친 10대 등 청소년 5명이 붙잡혔는데요, 이들은 많은 돈을 썼는데도 인형이 뽑히지 않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발만 남긴 채 인형뽑기 기계의 좁은 구멍으로 사라집니다. 곧이어 기계 속 인형들이 서너차례 흔들리더니 툭 떨어집니다. 지난달 25일 새벽, 광주 충장로의 한 무인 게임장에서 기계 안에 들어가 인형을 훔치는 장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2017-02-21
    • '벼룩의 간을'..알바생 30명치 임금 체불
      【 앵커멘트 】 서울의 한 기획사가 광주에서 전시회를 한 뒤 아르바이트생 서른 명의 두 달 치 임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대학생들로, 방학동안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보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학기 4백만원이 넘는 등록금이 항상 걱정인 대학생 3학년인 정 모 씨. 겨울방학이 되자 세 달짜리 전시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제대로 앉지도 못하며 전시회 안내를 했지만 손에 들어 온 돈은 고작 70만원에 불과
      2017-02-21
    • 불안한 정치상황에 이사철 전세 남아돌아
      【 앵커멘트 】봄 이사철이 다가왔지만, 정치상황 등 사회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전세가격이나 매매가격 모두 오히려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입주한 새 아파트 가운데는 투자 목적으로 분양 받은 사람들이 전세물건을 쏟아내면서 이사철임에도 큰 폭으로 전세가격이 떨어지는 기현상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하는 김씨는 전세와 매매를 고민하다 전세를 택했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는 있지만, 섯불리 샀다가는 큰 돈이
      2017-02-21
    • <2/21 모닝730 카드뉴스> 공정무역 / 탕진잼
      한수정 직장인들에게 없어선 안 될 소울푸드 ‘커피’! 바쁜 와중에도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는 꿀맛같이 달콤한데요. 하지만 정작 이 커피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개발도상국의 노동자들은 잠깐의 여유도 부릴 수 없는 삭막한 현실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 ☞ CG 상단 - 한수정 #1 그들은 하루 종일 커피열매를 따면서도 정작 커피 한잔 값인 4천원을 하루 일
      2017-02-21
    • <2/21 모닝730 월드리포트> 웃음전도사 / 양털깎는아기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 입니다.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웃음은 우리의 건강에 주는 영향이 매우 큰데요. 그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아라비아에 웃음전도사가 떴다고 합니다. 유쾌한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 CG 상단 -
      2017-02-21
    • 생활뉴스
      1
      2017-02-21
    • 140회
      1
      2017-02-21
    • 모닝 730
      1
      2017-02-21
    • 청와대, 여수 경도 개발사업 회의 안건 상정 '주목'
      규제를 풀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청와대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안건으로 여수 경도 개발사업이 상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미래에셋 컨소시엄의 1조원 대 여수 경도 투자 사업을 '현장대기 프로젝트' 안건으로 상정해 경도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편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미래에셋은 경도 개발 과정에서 예상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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