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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피해 막은 특전여단 부사관 표창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은 공수 특전여단 부사관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황금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직접 진화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은 11공수 특전여단 김록영 하사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화재 현장은 폐자재와 에어컨 실외기,전선 등이 엉켜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5-25
    • 영세업체 약점 잡아 돈 뜯어낸 40대 구속
      영세업체에 취업한 뒤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 36곳을 돌며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휴게시간 미보장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업주들로부터 4천 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4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짧게는 이틀, 길게는 한 달 정도 근무한 뒤 지역을 옮기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5
    • 시민단체, 강사료 지급기준 개선 촉구
      학력과 직급 등에 따라 강사료를 차등 지급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시교육청이 고용한 강사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강사료를 차등지급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지급기준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같은 차별 탓에 사회 구성원들의 학력 과잉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5-25
    • '사업비 증액 논란'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 통과
      사업비 증액 논란을 빚었던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총사업비 천697억 원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유치 승인 당시 635억 원이었지만, 최근 천697억원으로 늘어 사업비 추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7-05-25
    • "광주시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 현설성 떨어져"
      광주시의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 의원은 한빛원전 방사능 위기상황에 대비한 광주시 매뉴얼은 구호소당 수용 인원을 3.3㎡당 3명으로 산정해 조선대에만 무려 41만명을 수용하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지점의 풍향과 풍속, 누출된 방사선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차에 걸쳐 현장조치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5
    • 'Home & Lifestyle Show' 개막...DJ센터에서 28일까지
      집 가꾸기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리빙 전문 전시회, '홈 앤 라이프스타일 쇼'가 개막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25)부터 오는 28일까지 인테리어제품과 가구, 디자인제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15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진화하고 있는 '집'에 대한 개념을 반영해 '소통하는 집', '인생은 낭만' 등 이야기가 있는 트렌드 콘셉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7-05-25
    • 광주지검, 19대 대선 벽보 훼손 3명 기소
      19대 대선과 관련해 후보자 벽보를 훼손한 3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19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훼손한 40살 하 모 씨와 22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기소는 대검의 양형 기준에 따라 조치된 것이라며 현재 수사중인 17건 24명에 대해서도 경중을 따져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7-05-25
    • 광주-대구 청소년, 사흘 동안 문화 교류 실시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사흘 동안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광주와 대구 중학생 81명으로 꾸려진 광주-대구 청소년 교류단은 오늘(25) 광주 김치타운에서 '남도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오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화 교류를 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이번 문화교류는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오는 8월에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대구를 찾아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17-05-25
    • kbc 소쇄원 '엉터리' 보수 보도...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이 보도한 '담양 소쇄원엉터리 보수공사' 연속보도가 한국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소쇄원의 엉터리 보수공사 실태를 폭로해 주먹구구식 문화재 보수 공사의 민낯을 드러내고 관련 기관에 개선책을 마련하게 함으로써 조선 최고의 정원인 소쇄원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5-25
    • 영세업체 약점 잡아 돈 뜯어낸 40대 구속
      영세업체에 취업한 뒤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영세 제조업체 36곳을 돌며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휴게시간 미보장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업주들로부터 4천 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4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짧게는 이틀, 길게는 한 달 정도 근무한 뒤 지역을 옮기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25
    • 전남개발공사 간부, 부인 통해 소개비 편법 수령 의혹
      전남개발공사가 간부 부인에게 거액의 부동산 매각 소개비를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호텔을 33억 3천여만 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간부 장 모 씨의 부인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당하게 소개비 명목으로 계약금액의 0.9%인 3천만 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 감사원 지적에 따라 매각을 성사시킨 직원에게 지급하던 소개비 제도를 중단했는데 매각을 알선한 간부가 본인 대신 부인을 내세워 소개비를
      2017-05-25
    • 배수로 빠진 천연기념물 원앙 14마리 구조
      도심 속 배수로에 빠진 천연기념물 원앙 14마리가 구조됐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용봉동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주변 배수로에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14마리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구조대에서 원앙을 인계받은 광주 북구청은 원앙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전남대 용지 호수로 돌려보냈습니다.
      2017-05-25
    • 광주ㆍ전남 상생과제 1호, '한국학 호남진흥원' 본격화
      광주전남 상생과제 1호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설립됩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사가 통과돼 법인설립 등기와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출범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지역 한국학 관련 자료를 발굴해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맡게 됩니다.
      2017-05-25
    • 화재피해 막은 특전여단 부사관 표창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피해 확산을 막은 공수 특전여단 부사관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황금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직접 진화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은 11공수 특전여단 김록영 하사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화재 현장은 폐자재와 에어컨 실외기,전선 등이 엉켜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25
    • 세월호 4층서 수습된 유골 단원고 조은화 양 확인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수습된 유골은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4층 선미 8인실 부근에서 수습된 유골의 유전자 시료를 분석한 결과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신원이 공식 확인된 사람은 조은화 양과 허다윤양, 침몰해역에서 수습된 고창석 교사 등 3명이며 3층 선미에서 발견된 유골은 일반인 이영숙 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7-05-25
    •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본격 시동 '기대'
      미국 제조기업 GE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빛가람 에너지 밸리 투자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전과 GE는 향후 빛가람 에너지 밸리를 전력설비 통합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에너지 밸리 투자 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번주에 GE 빛가람 사무소를 열어 세부 투자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세계적 기업인 GE의 투자가 구체화됨에 따라 에너지밸리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05-25
    • 정용규展 '빛과 희망의 노래'..31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서양화가 정용규 작가가 7년 만에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정용규 작가는 설화 속 소재들을 밝은 색감의 유화와 조개가루로 입체감을 살려 담아낸 대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2017-05-25
    • <5/26(금) 모닝730 위크> 정용규 개인전
      【 기자 】 우리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과연 어떤 색깔일까요? 삶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화려한 색감 속에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는 전시들이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의 향연 속으로 안내합니다~ ------------------------------------- 빛을 머금은 밝은 색감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양화가 정용규 작가가 광주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 인터뷰 :
      2017-05-25
    • 8시뉴스
      ..
      2017-05-25
    • 182회
      1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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