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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리 인준..두 번째 전남 출신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출석 의원 188명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20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로써 이 후보자는 국회 인준 절차를 마무리 짓고 45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으며, 헌정 사상 두 번째 전남 출신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31
    • 해남서 3세기 마한 고분군 확인, "철기 활용 해상세력"
      해남에서 3세기 마한시대의 고분 수십 기가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해남군 화산면 안호리 일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3세기 후반부터 4세기 초반 사이 마한의 한 세력인 '침미다례'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50여 기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침미다례는 철기를 매개로 대외 교류에 참여했던 해상세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기 369년 백제 근초고왕에 의해 정벌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1
    • "900km 요트실크로드 열린다."
      【 앵커멘트 】 목포와 완도*보성을 거쳐 여수에 이르는 900km의 요트 실크로드가 만들어집니다.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요트와 관광산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레저용 요트가 하얀파도를 가르며 시원스레 내달립니다. 탑승객들은 바다위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요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요트 30척이 수용 가능한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보성마리나항입니다. 100억 원의 사업비들 들여 착공 12년만에
      2017-05-31
    • 광양제철소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0호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200호째를 맞았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천만 원을 들여 광양시 골약동 71살 전 모 씨의 집을 수리했고, 어제 2백번째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광양제철소는 2005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작해 12년 동안 12억 원의 수리비를 기부했습니다.
      2017-05-31
    • 이낙연, 전남 출신 두 번째 총리..호남 중시 차관 인선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황식 전 총리에 이어, 전남 출신으로는 두 번쨉니다. 기재부를 비롯해 3개 부처 차관에 호남 출신이 임명되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정세균/국회의장 - "국무총리 이낙연 임명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대치로 불투명했던 총리 인준이
      2017-05-31
    • 이낙연, 총리 인준..두 번째 전남 출신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출석 의원 188명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20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로써 이 후보자는 국회 인준 절차를 마무리 짓고 45대 총리로 취임하게 됐으며, 헌정 사상 두 번째 전남 출신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2017-05-31
    • D-100,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윤곽'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미래들'을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46일 동안 열리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삶의 방식과 산업, 미래 일자리 등에 디자인의 역할과 비전을 접목시켜 4가지의 주제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또 경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지역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벤처 경진대회를 여는 '디자인 비즈니스'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2017-05-31
    • 광주 누문구역 정비사업 조합, 적극 행정 요구
      광주 누문구역 정비사업 조합이 정부의 정책 사업인 '뉴스테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누문구역 정비사업 조합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중인 누문 뉴스테이 사업을 경관심의 소위원회가 과도한 층수제한을 통해 사실상 사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경관심의 소위원회의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요구가 국토교통부의 경관심의 가이드 라인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17-05-31
    • 조선대, 장미축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 기부
      조선대가 장미축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장미축제 기간 중에 운영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내년 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31
    • GIST, 세계 최초 뇌구조 모사 기술 개발 성공
      실제 뇌와 유사한 인공뇌 구조를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는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코코넛 섬유소를 활용한 인간의 뇌 구조 모사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뇌구조 모사 기술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질병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31
    • 금호타이어 노조, 내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6월 1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매각 과정에서 산업은행에 완전 고용 보장을 촉구한다는 의미로 내일부터 이틀간 근무조별로 2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노조가 단체교섭과 무관한 파업을 결정한 데 대해 유감이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31
    • 소총 실탄 훔쳐 보관한 50대 남성 붙잡혀
      자신이 근무했던 군 부대에서 소총 실탄 등을 몰래 빼돌려 보관해 온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999년 자신이 근무하던 특전사 부대에서 소총용 실탄 173발과 연습용 수류탄 등을 빼돌린 뒤 보관해 온 혐의로 51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장기 투숙했던 숙박업소 창고에 훔치 실탄 등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31
    • 세월호 내 단원고 교사 숙소 5층 수색 본격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고 고창석 교사와 미수습자 양승진 교사 등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5층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현 중앙 구역을 절단하고 천공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지난 5일 진도 침몰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양승진 교사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1
    • 금호타이어 노조, 내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6월 1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매각 과정에서 산업은행에 완전 고용 보장을 촉구한다는 의미로 내일부터 이틀간 근무조별로 2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노조가 단체교섭과 무관한 파업을 결정한 데 대해 유감이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017-05-31
    • 알 노출된 암컷 꽃게 불법 판매하려던 상인들 적발
      알이 외부로 노출된 꽃게를 불법으로 판매하려고 한 상인들이 적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8일 한 유통업체를 통해 알이 노출된 암컷 꽃게 138마리를 구매한 뒤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광주 남광주시장 상인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알을 노출한 암컷 꽃게를 상인들에게 판매한 유통조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31
    • GIST, 세계 최초 뇌구조 모사 기술 개발 성공
      실제 뇌와 유사한 인공뇌 구조를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는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코코넛 섬유소를 활용한 인간의 뇌 구조 모사에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뇌구조 모사 기술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질병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7-05-31
    • 알 노출된 암컷 꽃게 불법 판매하려던 상인들 적발
      알이 외부로 노출된 꽃게를 불법으로 판매하려고 한 상인들이 적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8일 한 유통업체를 통해 알이 노출된 암컷 꽃게 138마리를 구매한 뒤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광주 남광주시장 상인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알을 노출한 암컷 꽃게를 상인들에게 판매한 유통조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7-05-31
    • 세월호 내 단원고 교사 숙소 5층 수색 본격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고 고창석 교사와 미수습자 양승진 교사 등 단원고 교사들의 숙소가 있던 5층으로 진입하기 위해 우현 중앙 구역을 절단하고 천공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지난 5일 진도 침몰 해역에서 발견됐으며 양승진 교사의 유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05-31
    • 소총 실탄 훔쳐 보관한 50대 남성 붙잡혀
      자신이 근무했던 군 부대에서 소총 실탄 등을 몰래 빼돌려 보관해 온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999년 자신이 근무하던 특전사 부대에서 소총용 실탄 173발과 연습용 수류탄 등을 빼돌린 뒤 보관해 온 혐의로 51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장기 투숙했던 숙박업소 창고에 훔치 실탄 등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31
    • 조선대, 장미축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 기부
      조선대가 장미축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장미축제 기간 중에 운영된 바자회 수익금 3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내년 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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