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굴삭기 훔쳐 건물*차량 파손 40대 영장
      훔친 굴삭기로 건물과 차량을 파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도로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굴삭기를 훔쳐 인근 슈퍼마켓 건물과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로 46살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1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양 씨는 '슈퍼마켓 안에 악귀가 있다'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05
    • 이영숙 씨 DNA 확인, 미수습자 1주일째 무소식
      세월호 3층에서 수습된 유골이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유골의 DNA 감식 결과 일반인 이영숙 씨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으로 늘었으며 아직 5명이 남아 있습니다. 선체 수색 49일째인 오늘까지 3층과 5층 로비인 중앙 구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차 수색이 마무리 됐지만 지난달 29일 이후 미수습자 추정 유해나 뼈 수습은 이뤄지지 않고
      2017-06-05
    • '탁상행정'이 몰고 온 ICT 사업 부실
      【 앵커멘트 】 부실한 농촌 ICT 창조마을 사업에 대해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농촌 현실은 물론, 주민들의 의견 한 마디 물어보지 않고 추진한 농식품부의 탁상행정이 낳은 결과였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비닐조차 뜯지 않은 신형 컴퓨터의 마우스. 아무도 사용법을 모르는 원격진료 장비. 고장나고, 꺼진 채 놓여진 각종 첨단 시설까지. 주민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2017-06-05
    • 욕심 버린 절도범..65곳 교실 피해
      【 앵커멘트 】 초등학교 여교사 교실만 골라 털어온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학생이 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소액의 현금만 훔쳤는데, 지난 석 달간 전국을 돌며 65개 교실을 털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텅 빈 교실에 흰색 장갑을 낀 남성이 들어옵니다. 가방과 책상을 뒤지더니 교실 뒤편으로 가 옷장도 열어 봅니다. 절도 등 전과 13범인 48살 박 모 씨는 지난 2월부터 세 달 동안 전국 65곳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금품을 훔쳤습니다. 지갑 속 신용카드는
      2017-06-05
    • 1인 가구 급증…유통·가전업계 '변화'
      【 앵커멘트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일 정도로 혼자 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나홀로족,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유통과 가전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자취 10년차 직장인 송광윤 씨의 슈퍼마켓 단골 메뉴는 간편식입니다. 집에서 밥을 해먹는 경우가 적다보니, 1인용 국과 찌개, 토막 생선 등 작게 만든 소포장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광윤 / 1인 가구 - "재료를 사다 보면 낭비하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소포장 이런 음식들이
      2017-06-05
    • 이영숙 씨 DNA 확인, 미수습자 1주일째 무소식
      세월호 3층에서 수습된 유골이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발견된 유골의 DNA 감식 결과 일반인 이영숙 씨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으로 늘었으며 아직 5명이 남아 있습니다. 선체 수색 49일째인 오늘까지 3층과 5층 로비인 중앙 구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차 수색이 마무리 됐지만 지난달 29일 이후 미수습자 추정 유해나
      2017-06-05
    • <6/6(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KBO가 지난 5월 한 달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MVP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기아의 4번 타자! 최형우 선수가 영예를 안았는데요. 기아팀의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CG1 최형우 선수는 5월 한 달, 그야말로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한달간 홈런만 무려 9개나 때려내며 이 부문 1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출루율과 장타율까지 각각 2위에 오르며 4번 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결정적
      2017-06-05
    • <6/7(수) 모닝730 월드> 가깝고도 먼 사이 / 101세의 챔피언
      【 앵커멘트 】 흔히들 동물과 아기의 조합은 사랑이라고 하죠. 천사 같은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내막도 평화로울까요. 여기 아기와 고양이의 귀여운 실랑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 기자 】 만사가 귀찮은 듯한 고양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나타난 불청객 한 명! 베개가 필요했던 걸까요. 고양이를 너무 좋아했던 걸까요. 등에 폭 안기고 맙니다.
      2017-06-05
    • 새정부 후속 인선 '장고'..호남 약진 계속되나?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지난달 31일 차관 인선에 나선 뒤 후속 인사를 발표하지 않는 등 장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11곳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는 등 내각 구성이 시급한 가운데, 호남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각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고, 여당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이
      2017-06-05
    • 수학여행 사전답사 교사, 제주도 무료숙박 '논란'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수학여행 사전답사를 이유로 가족과 함께 무료 숙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수학여행 사전답사 차 제주도를 방문해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고 퇴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교 교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해당 학교에는 이 교사에 대해 감봉 3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17-06-05
    • 여교사 교실만 골라 턴 40대 구속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담임인 교실 수십 곳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광주와 순천 등 전국을 돌며 초등학교 18곳 65개 교실에서 300만원 상당의 금품과 상품권을 훔친 4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CCTV가 없는 곳으로 학교에 침입한 뒤 여교사가 담임선생인 교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05
    • 윤장현 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로
      윤장현 광주시장이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보훈병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다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 뒤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보훈병원 방문은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2017-06-05
    • 영광군, '굴비산업 회생'에 500억 투입
      영광군이 김영란법 시행과 참조기 원가 상승으로 위기에 몰린 굴비산업을 회생시키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굴비산업 경쟁력을 위해 2021년까지 4개 분야, 23개 사업에 5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내용의 '굴비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참조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양식 산업을 육성하고, 가공시설 확충과 함께 유통*판매 시설 활성화등도 추진합니다.
      2017-06-05
    • 국내 최초 표준 뇌지도 완성..치매 예측 앞당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령대별 표준 뇌지도가 완성돼 치매 예방에 새 길이 열렸습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이 65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의 뇌 MRI영상을 확보해 표준화된 연령대별 뇌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매 예측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연구단은 이번 뇌지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 7대 대학 병원에 치매 예측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2017-06-05
    • 전남대치과병원 갤러리, 김진희 한국화 초대展
      한국화가 김진희씨의 개인전이 전남대치과병원 갤러리에서 시작됐습니다. 김진희 작가는 부드럽고 여리면서도 강한 여성과 꽃, 나비가 어우러진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채색 한국화의 멋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전남대치과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2017-06-05
    • 굴삭기 훔쳐 건물*차량 파손 40대 영장
      훔친 굴삭기로 건물과 차량을 파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도로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굴삭기를 훔쳐 인근 슈퍼마켓 건물과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로 46살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1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양 씨는 '슈퍼마켓 안에 악귀가 있다'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05
    •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 인사청문회, 세금 위법 질타
      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조작과 소득신고 누락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염미봉 광주여성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로 있었던 '여성의 전화'에서 자신의 딸의 기부금 액수를 크게 부풀려 세액공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생각이 부족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사료 소득 신고 누락에 의혹에 대해서도 소득이 연간 5천만 원 이하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06-05
    • 8시 뉴스
      1
      2017-06-05
    • 밤길 교통사고 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어제 저녁 8시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도로에서 79살 유 모 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와 69살 최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해 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