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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6기 3년 평가는 ?
      【 앵커멘트 】 민선 6기 3년을 맞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그동안의 시도정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광주시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준비를,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꼽았는데, 시도 모두 구체적인 결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광주의 미래를 다지는 기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윤 시장은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 기반을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
      2017-06-22
    • 광주 공동브랜드 제품 잇따라 출시
      【 앵커멘트 】 지난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해외 이전 등으로 위기감이 커지자, 광주시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자구책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에 나섰습니다. 1년여 만에 제품들이 출시됐는데, 지역 가전업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중소업체가 개발한 이 레인지후드는 소음을 10dB 이상 줄였습니다. 또다른 업체가 만든 스마트 플러그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들 제품에는 업체 브랜드 외에 다른 심볼이 함께 붙
      2017-06-22
    • 순천시, 창작예술촌 입주 작가 공모
      순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창작예술촌 입주 작가를 공모합니다. 입주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과 스튜디오가 제공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작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3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3명 안팎의 입주 작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7-06-22
    • 여수시-산단 기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
      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 기업 2곳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대체 연료유를 생산하는 재원산업과 의약품 생산업체 KPX 라이프사이언스로 여수시민 되기 운동과 지역민 우선 채용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24개 업체와 상생 협약을 체결해 7백여 명이 여수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7-06-22
    • 병원 간호사 마약류 빼돌렸다 적발.. 관리 소홀 여전
      【 앵커멘트 】 목포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가 병원 내 약국에서 마약 성분의 약품을 몰래 빼돌렸다가 적발됐습니다. 병원의 마약류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관리는 여전히 허술하기만 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대형병원. 지난 13일 밤 간호사 27살 전 모 씨는 약국 문을 몰래 열고 들어가 마약류인 졸피뎀 125정을 빼돌렸습니다. 원무과에 보관 중이던 비상 열쇠를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한 약사가 졸피뎀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CCTV를 확인하면서
      2017-06-22
    • '탈원전·탈석탄' 시대 진입, 전기요금 인상 '우려'
      【 앵커멘트 】'탈원전·탈석탄 시대'의 문이 열렸습니다. 값싼 에너지 대신 안전한 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건데, 전기요금 인상이 우려됩니다. 그렇잖아도 해마다 일찍 찾아오는 더위로 전력소비는 늘어가는데, 서민 부담이 커지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전력 생산에는 원자력과 석탄, 가스, 신재생에너지 등 4가지 에너지원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전력 생산 비중을 살펴봤더니 석탄이 39.6%로 가장 높고, 원자력 30%, 가스, 신재생에너지 순이었습니다// 석탄과 원자력의 발전
      2017-06-22
    • 광주 달동네 발산마을..'청년 문화마을'로 재탄생
      국내 최초로 민관 협동으로 시작된 도시재생사업 광주 '청춘발산마을' 프로젝트가 2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청춘발산마을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광주시와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등과 협업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마을 환경개선, 청년·주민 창업 지원 등을 해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던 발산마을은 공실률이 36% 가량 줄었고, 한 달 평균 방문객이 3천 명에 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6-22
    • 동아수영대회 광주서 개막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 남부대에서 개막된 동아수영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천 56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다음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수영협회는 이번 대회를 2019년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테스트 대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2
    • 선조위 "인양 지연 의혹 조사할지 검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지연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본격적으로 논의에 들어갑니다. 선조위는 내일(23) 목포 신항에서 6차 전원위원회, 3차 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월호 인양이 결정되고 3년이 지난 뒤에 인양이 이뤄진 경위와 선체 훼손 등 인양 과정을 둘러싸고 불거진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선조위는 인력과 조직 구성 등을 마치고 미수습자를 찾는 객실 수색이 완료되는 이번달 말부터 본격적인 선체 조사와 진상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육군포병학교 6.25 전쟁 상기 호국행사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포병학교가 지역주민을 초청해 호국행사를 가졌습니다. 지역주민과 보훈단체, 장병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오늘 행사에서는 K-9(케이나인) 자주포와 견인포 화력시범을 비롯해 주먹밥 체험, 장비 견학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참석자들에게 6.25전쟁 당시 적 전차를 조준사격으로 격파하고 산화한 고 김풍익 중령과 축석령 지구 전투가 소개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22
    • 민선 6광주 "미래 기반 다졌다" 전남 "1천개 기업 유치"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기 3년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문화 등 3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뿌린 씨앗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으며, 광주형 일자리 모델 제시 그리고 행정 문화에서의 권위주의 탈피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 대행은 지난 3년 전남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남은 1년 동안 천개 기업 유치와 고용률 63% 달성 등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윤장현 광주시장
      2017-06-22
    • 장애인시설 별밭공동체 개원 30주년 축복식
      장애인 생활시설인 별밭공동체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천4백여 제곱미터의 단층건물로 증축된 별밭공동체에 김희중 천주교광주대교구 대주교가 직접 찾아가 축복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시 북구 금곡동에 자리한 별밭공동체는 사회복지법인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지난 1987년부터 뇌병변 중증 장애인들의 공동생활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6-22
    • 남도학숙 입사 문턱 낮춘다...신입생 성적평가 폐지
      서울에 유학 중인 광주전남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남도학숙의 입사 문턱이 낮아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남도학숙 입사자를 선발할 때 신입생의 고등학교 성적평가를 폐지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 범위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 7개 분야를 추가해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남도학숙은 지난해 신입생의 수능 성적기준을 없앤 데 이어 올해도 재학생의 성적기준을 폐지하고, 신입생의 경우 성적 반영비율을 낮추는 대신 생활 정도의 비율을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2
    • 해고 통보에 '욱'..재개발 조합장 살해
      【 앵커멘트 】 아파트 재개발 조합 상가위원장이 조합장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월급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해고 통보를 받자,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견본주택 입구 계단 곳곳에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오늘 낮 12시 15분쯤 견본주택 안에 있던 68살 문 모 씨가 65살 조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겁니다. 조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시끄럽게 소리가 나서 그냥 어
      2017-06-22
    • 문화전당, 첫 지역작가 초대전..황영성 '우리 모든 것들의 이야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첫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황영성 조선대 명예교수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황영성 화백은 대표작인 '가족이야기'와 시와 글자를 이용한 추상, 금속설치 작품 등 지난 40년에 걸친 작품세계를 담은 대작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당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지역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오는 8월 20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6-22
    • 도종환 문체부 장관 "亞문화전당, 방법 찾겠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취지를 살려 운영되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오늘,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가까운 시일 내 광주에 내려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이 있는데도 광주에 면세점 하나가 없다"며, "면세점 개설이 관광객 방문 증대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2
    • 한전, 인공지능·로봇 기반 전력설비 점검기술 시연
      인공지능과 로봇에 기반한 전력설비 점검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한국전력은 나주혁신단지에서 시간과 비용을 최대 10배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자율비행 드론 설비 진단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설비상태 자동분석기법을 소개했습니다. 한전은 또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전력선 비접촉식 활선작업 공법'을 시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22
    •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 "민선 6기 내 기업 천 개 유치"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민선 6기 내에 천 개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선 6기 3년 결산 기자회견에서 현재 780여 개인 유치 기업 수를 내년 6월까지 천 개로 확대하고 전체 고용률을 63%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의 에너지 정책이 신재생 에너지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한전 공대 설립 추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전남도, 나주 혁신도시에 콘텐츠 기업육성센터 유치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전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가 주관한 지역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공모사업에서 전북도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국비 48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는 다음달 말 혁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에서 개소할 예정인데 전남도는 오는 22년까지 186억 원을 들여 지역의 관광 문화 유산을 가상현실 콘텐츠와 결합하는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 영암에 전남 15번째 가축 시장 신설
      영암 도포면에 전남 15번째 가축시장이 문을 엽니다. 오는 23일 개장하는 가축시장은 국비 등 25억 원이 투입돼 하루 356마리를 전자경매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차량 소독시설, 123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암 지역은 전남에서 세 번째로 많은 약 4만 마리의 한우를 기르고 있지만 가축시장이 없어 지역민의 불편이 지속돼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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