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광주 에너지밸리산단 조성 추진 본격화
      혁신도시와 연계한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4일 남구 대촌 주민센터에서 에너지밸리 산단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갖는 등 산단 계획 승인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 에너지밸리 산단은 남구 대촌동 일대 국가산단과 압촌*지석동 지방산단 등 147만㎡ 규모의 주거와 유통, 지원 기능이 복합된 첨단단지로 구성되는데, 국가산단은 오는 2019년, 지방산단은 2021년까지 조성됩니다.
      2017-07-02
    • '가짜 폭발물' 택배 발송 20대 실형
      가짜 폭발물이 든 택배를 정부 서울청사에 발송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4월 17일 광주의 한 우체국에서 폭죽 60여 개를 검은색 테이프로 감아 폭발물처럼 만든 뒤, 자신의 친척 이름으로 정부 서울청사로 보낸 25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과거 허위 폭발물 신고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씨가 누범 기간 중에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017-07-02
    • 8시 뉴스
      1
      2017-07-02
    • 무안서 주택 화재..U-케어 대상 80대 노인 사망
      오늘 새벽 4시쯤 무안군 청계면 85살 박 모 씨의 집에 불이 나, 박씨가 숨졌습니다. 혼자 살던 박씨는 U-케어 대상자로 집에 화재감지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119가 불이 났다는 자동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 쓰러져 있던 박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방 TV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부엌에 설치된 화재감지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7-02
    • 7월 첫 휴일 장마권..가뭄 해갈 기대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든 영광과 신안 등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턴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내려 모레까지 최대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철을 맞아 푸른 배춧잎들로 가득해야 할 밭에 바싹 말라 비틀어진 이파리들이 흉물스럽게 널렸습니다. 작황이 좋지 않아 상품성을 잃은 배추를 밭주인이 포기한 겁니다. ▶ 인터뷰 : 백영례 / 나주시 남평읍 - "배추밭을 날이 가물어서 물을 못 대니까
      2017-07-01
    • 범죄,유흥업소 등 빅데이터 분석해 CCTV 위치 선정
      범죄 분포와 유흥업소 비율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CCTV 설치 최적지를 선정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시를 5만 5천여개 구역으로 분할해 범죄 발생 민원이나 여성 거주 비율 등을 고려해 CCTV 설치 최적지 천여곳을 순위별로 지정했습니다. 여수시는 CCTV 설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사를 거쳐 예산에 따라 위치와 규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7-07-01
    • 여수 오천산단 375억 투입해 웰빙산단 탈바꿈
      30년이 넘은 여수 오천산단이 웰빙산단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제4차 노후재생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오천산단에 중앙투자 심사가 끝나는대로 국비 87억원과 지방비 97억, 민자 191억원 등 모두 37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가공식품 전문산단인 오천산단은 앞으로 도로 확*포장과 공동 냉동시설 설치, 공용 주차장 설립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2017-07-01
    • 전남 유망 중소기업 42개 선정 지원
      전라남도가 유망 중소기업 42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과 매출액, 수출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2곳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자금과 판로, 수출 등에서 전라남도의 지원뿐 아니라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과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선정에서도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7-07-01
    • 전남도, 유해성분 검출 공공체육시설 교체
      유해성분이 검출된 공공체육시설 27곳이 올해 안에 교체됩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체육시설 중 유해성분이 검출된 우레탄 트랙과 인조잔디 시설 등의 개보수 사업과 관련해 국비 108억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보수 사업으로 유해성이 판명된 우레탄 트랙 36개 중 21개소, 인조잔디 시설은 6곳이 모두 교체됩니다.
      2017-07-01
    • 8시 뉴스
      1
      2017-07-01
    •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KIA, LG 꺾고 4연승
      타선이 폭발한 기아 타이거즈가 LG를 꺾고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선발 정용운이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이 홈런 2개를 포함해 11안타를 몰아치면서 LG를 10대 6으로 눌렀습니다.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한 기아는 2위 NC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2017-06-30
    • 광주~제주 하늘길 '황금 노선'
      【 앵커멘트 】 광주공항과 제주를 잇는 항공편이 또 추가됐습니다.. 저가 항공인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면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가 하루에 모두 17편으로 늘었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3개 항공사가 광주~제주 노선에 뛰어 든 건데, 이유가 뭔 지,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진에어가 광주와 제주를 잇는 항공편 하루 2차례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제주를 잇는 노선은 이제 하루 17회로 늘었습니다. 올해에만 지난 3월에 제주항공이 2회, 4월
      2017-06-30
    • 고속도로 뺑소니 사망 사고 경찰 수사 나서
      고속도로에서 뺑소니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광양시 진상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승용차에서 빠져 나오던 25살 김모씨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요금소 CCTV 등을 분석해 용의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2017-06-30
    • 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 설립 등 대선공약 집중"
      강인규 나주시장이 한전공대 설립 등 문재인 정부의 지역 공약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부가 약속한 혁신도시 시즌 2와 한전공대 설립 등 나주와 관련된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선 시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2017-06-30
    • '산업기능요원 부당 착취'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의 '산업기능요원 부당착취'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kbc는 산업기능요원들이 부당 노동을 강요당하고 작업 도중 다쳐도 산재를 신청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병무청과 노동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산업기능요원의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30
    • 국정기획위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에 최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수습 현장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경제 2분과 이개호 위원장과 자문 위원들은 가족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이고, 선체 조사법도 이를 위해 만든 법이라며 남은 미수습자를 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위원들은 나주의 천염 염색 가공업체를 둘러 보고 6차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2017-06-30
    • 광주·전남 '금융교육' 참여 학교, 절반도 안 돼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의 금융교육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금융교육에 참여한 초·중·고교는 광주가 전체의 49% 정도인 152개 교, 전남은 38%인 312곳에 그쳤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역 초·중·고에서 체험 교육과 방문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6-30
    • 빛가람 학점과정 첫 시행..."다른 기관으로도 확대돼야"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 14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쳤지만, 아직 권고 수준인 지역인재 채용을 제외하면 지역 대학생들은 달라진 상황을 체감할 수 없다는 반응인데요, 지역 대학의 학점과 연계한 직무교육 과정이 처음 생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이 대부분 마무리된 지 벌써 3년, 하지만 인턴 등 관련 업무를 경험하고 경력을 쌓을 기회는 지역 대학생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들은 혁신도시
      2017-06-30
    • 승용차 지하차도 추락...운전자 사망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0미터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도로에서 48살 주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0미터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해 운전자 주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6-30
    • 5*18 대책위 명칭 변경...진실규명에 앞장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특별법 개정, '님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 등에 대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위원회 이름을 '5*18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는 11월까지 여론 수렴을 거쳐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과 위원회 설치, 국가 보고서 채택 등을
      2017-06-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