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ㆍ19 여순사건 역사유적지 정비한다
-민간인 희생터ㆍ묘지ㆍ위령탑ㆍ격전지 등 42개소 정비 기본계획 착수 전라남도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역사유적지 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합니다. 역사의 현장을 파악하고 실질적 관리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월부터 시군에 산재한 여순사건 역사유적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수, 순천을 비롯해 6개 시군에 42곳이 파악됐습니다. 민간인 집단 희생터 23곳과 격전지, 주둔지,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묘지, 위령탑, 위령비 등으로 유형이 다양했
2022-03-23